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녹스(게임)/등장인물 (문단 편집) == 주인공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Jack_Mower_portrait.png]] * 잭(Jack)[* 초기 설정 이름으로, [[링크(젤다의 전설 시리즈)|플레이어가 임의로 변경 가능하다.]] 하지만 이름을 뭘로 바꿔도 전사 엔딩에서는 잭이라고 부른다. 공식 설정에 의하면 성은 모어(Mower)라고 한다.] 이 게임의 운 없는 주인공이자 '''플레이어 그 자신''', 그리고 이마 모양을 봤을 때 M자 '''[[탈모]]'''가 진행중인 불쌍한 청년. 더빙판 성우는 [[김영선(성우)|김영선]], 영어판 성우는 션 스콧(Seann Scott), 일본어판 성우는 [[마도노 미츠아키]]. 스토리 설명에 따르면 잭은 대학생으로 간간히 자동차 정비공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었다. 플로리다의 트레일러 파크에 살던 평범한 청년 잭은 애인인 티나와 함께 TV를 보다가 TV가 제대로 나오지 않자 마구 두들기다가 TV와 함께 갑작스러운 차원 이동을 하며 녹스의 세계로 떨어진다. 정신을 차린 잭은 공중전함에 떨어져 있고, ~~[[만악의 근원]]~~ 함장은 잭을 임프라고 몰아붙이며 위협하다가 어딘가 비범한 잭을 유심히 살피며 자기를 도와달라고 이야기한다. 여기에서부터 잭의 개고생이 시작된다. 주인공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스토리 비중이 거의 없을 뿐더러 왜 반드시 그가 녹스의 구원자로 선택되어야만 했는지에 대한 필연적인 이유가 없다.[* 사실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 9장 황무지에서 헤쿠바의 천리안은 녹스의 원주민을 찾는데 비상한 능력을 발휘한다는 카인의 대사로 유추해볼 때 잭은 헤쿠바의 천리안으로 탐지할 수 없는 유일한 인물이다. 잭은 녹스의 세계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헤쿠바를 추격하는 '용자의 대지 아래에서' 챕터를 보면 헤쿠바가 좀비를 일어나게 하는 이벤트를 볼 수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던 헤쿠바는 옆에 있던 네크로맨서가 인간이 보고있다는 언질을 주니 그때서야 플레이어가 뒤에서 보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그에 대한 헤쿠바의 반응도 "어떤 마법을 썼길래 내가 모르게 들어올 수 있지?"이다. ~~지구에서 입고 온 옷도 파괴불능이니 지구인의 레벨은 다르긴 다른가보다~~] 단지 재수가 없었을 뿐. 어떤 클래스를 설정해도 개고생을 하게 되지만 화려한 전적을 세우게 되며 클래스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나름 재미있다. 참고로 머리색, 눈썹색, 옷색, 운동화 색을 초기 설정에서 바꿀 수 있는데 게임 진행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놀라운 점은 옷을 벗겨보면 매우 근육질이다.[* 군대에서 운전병을 해보면 알겠지만 자동차 정비는 꽤 많은 육체노동이 요구된다. 주인공이 자동차 정비공 아르바이트를 간간히 한다는 설정이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Jandor_portrait.png]] (현재 모습)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NoxLegend3.png]] (젊은 시절의 잔도) * 공중전함 함장(잔도) 주인공을 각 마을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함장. 성우는 [[안장혁]].[* 참고로 1인 다역이다. 마을 상인들의 대사도 담당했으며 이때 연기했던 대사인 "허머~ 금화는 언제든지 환영이지~", "[[어서 와]] 이곳이 처음이지? 돈만 있다면 상관없어." 같은 대사는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명대사]]로 알려져 있다.] ~~명대사로는 "나는 여기까지 밖에 데려다주지 못하네"가 있다~~ --가게! 거기 서 있지 말고, 움직이란 말이야!-- 녹스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을 알고 있으며 인맥도 좋은지 마을의 유지들과 친분이 있다. 항상 공중전함을 타고 다니며 녹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다. 그 정체는 녹스의 혼란을 종식시킨 대영웅 잔도(Jandor)로서 게임 초반부터 주인공에게 잔도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해주며 떡밥을 투척한다. 하지만 옛 명성에 무색할 정도로 지금은 땅딸막한 배불뚝이 노인이 되어 있다. 한 네크로맨서 여자 아이에게 일말의 동정심을 허용한 것이 화근이 되어 녹스의 혼란이 일어나자 출신 배경이 불분명한 잭을 이용하여 위기에 대처하려 한다. 6장에서 정체가 밝혀지며 그 이후 진행에서는 잔도라고 표기된다. 챕터 9장인 황량함의 늪지 편에서 약제사 모드윈에게 잔도가 사용했던 마법 무기나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아오 본인이 직접 주지 진짜!!~~[* 만약의 사태를 대비에 알드윈이 보관하고 있다가 자기 동생 모드윈에게 주었다. 위어들링 비스트를 얻고 나서 알드윈이 사라지는 것은 이 때문. 그냥 이딴 복잡한 개고생하지 말고 공중전함에 보관하고 있었으면 좋았을 듯 하지만.][* 모드윈을 통해 전달받는 장비들을 보면 잔도는 전사만 입을 수 있는 판금 갑옷과 소환술사만 사용할 수 있는 석궁을 모두 가지고 다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설정상의 문제는 아니다. [[녹스(게임)/스토리|게임 스토리]]를 보면 녹스의 직업군은 선천적인 재능의 차이로 구분된 것이 아니고 네크로맨서와의 대전쟁 이후 마법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인해 파벌이 갈린 것이기 때문에 전쟁에서 활약했던 잔도는 클래스의 제한 같은 게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일례로 마법사 챕터 6에서 플레이어에게 마법책 3권을 주는 것을 보면 딱히 마법을 쓰고 다녔다는 묘사는 없었어도 마법에 관련된 기본적인 지식은 갖추고 있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여담으로, 마법사로 플레이시 온갖 방법을 동원해 용암에다 떨궈놓으면 체력이 5000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죽는 모션없이 체력 5000이 다 닳으면 그냥 사라진다.] 동일하게 체력이 5000으로 설정되어 있는 위어들링 비스트와 함께 녹스에서 가장 맷집이 강력한 존재다. ~~헤쿠바랑 직접 싸우지 왜 잭을 이용하는지 모르겠다~~ 이름의 유래는 홍길동, 김아무개 같이 익명의 이름으로 사용되는 존 도(John Doe)로 추정된다. 미국식 발음이 잔 도로 거의 같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