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녹스(게임)/기술 (문단 편집) === 번 === [[파일:번.gif]] Burn. 말그대로 화염계 마법이다. 소환술사와 [[마법사]]가 전부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며, 마법을 사용하면 마우스 포인터 자리에 불이 생성된다. 파이어 볼처럼 날아가는 것은 아니고 포인터 근처 바닥에 작은 모닥불처럼 형성되고 밟고 있으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피해를 준다. 효과 범위가 좁기 때문에 적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라면 사용해도 무용지물이다.[* 레벨 3 번의 타오르기 시작해서 꺼질 때까지 주는 데미지는 '''300'''이다. 그러나 매우 오래 걸려서 큰 의미는 없다.] [[함정]]이나 [[메신저]]에 걸기도 한다. 이동력이 느린 [[좀비]]나 스톤골렘, 혹은 아예 움직이지 못하는 늪지대의 식인식물에게 사용하면 유용하다. 돌덩이를 굴려서 이동하는 맵의 경우 번을 돌덩이에 사용하면 돌덩이가 데미지를 입고 깨진다. 그냥 무기로 때리거나 파이어볼 같은 직사형 타격 마법으로도 부술 수 있지만, 번으로 부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이다. 사실 이 마법의 등장 이유는 타격계로 쓰러뜨린 좀비를 완전히 마무리하는 것. 때문에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용자의 무덤, 좀비가 처음 등장하는 층에서 배울 수 있다.덤으로 피스트 오브 벤젠스 트랩에 걸려 죽지도 못하고 바닥에 드러 누워버린 불쌍한 좀비를 태워죽일 때도 유용하다(...). 데미지 하나 안 입고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싱글 내 활용도가 또 몇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식인 식물 태우기, 그리고 헤쿠바 레이드다. 번 마법은 효과가 중첩되는데 이를 이용해서 번 마법을 연타하면서 버티면 헤쿠바가 약 5초만에 쓰러진다. 이 외에도 이 마법을 이용한 많은 꼼수가 존재하는데, 용자의 무덤에서 첫번째 수호자가 등장하는 위치에 번을 깔아놓으면 한대도 안맞고 죽일수 있다던가, 마법사 6장에서 호렌더스 접견실에 들어갔을때 호렌더스의 대사 이벤트가 발생하기 전에 호렌더스의 발밑에 번을 난사해놓으면 대사가 끝나기도 전에 호렌더스가 죽으면서 광속으로 하바드를 획득할 수 있다(...) 멀티 플레이에서 소환술사에게는 필수 마법이다. 소환술사는 대법사전에 매우 불리한데, 이것은 마법사가 필수적으로 챙기는 데스레이 지팡이의 존재 때문이다. 데스레이는 고정적으로 100의 데미지를 주는데 150의 체력을 가진 전사나, 75의 체력을 가졌지만 포스필드를 가진 법사가 최소 한 방은 버틸 수 있지만 소환술사는 짤없이 재로 산화하기 때문이다. 반면 마법사는 225데미지를 가진 석궁을 포스필드로 버틸 수 있기 때문에 소환술사는 마법사에게 한 방, 마법사는 소환술사에게 두 방이라는 큰 차이를 가지게 된다. 픽시스웜, 소환물 등은 기본적으로 딜레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결책이 될 수 없지만 유일하게 번만은 석궁으로 필드를 벗김과 동시에 죽일 수 있다. 꼭 마스터하도록 하자. ~~누가 요새 멀티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로 언데드가 일어서 있을 때 번을 먼저 사용하고 지팡이로 빨리 때려잡으면 좀비가 타죽는데, 이는 화염계 공격의 효과가 일정 기간 지속되기 때문이다. 화염이 인챈트 된 검으로 언데드를 한대 때린후 다른 무기로 일정시간안에 때려잡을 경우도 동일하게 타죽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