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녹스(게임) (문단 편집) == 멀티플레이 == 이 게임의 진가는 바로 멀티플레이라고 할 수 있다. 싱글플레이는 그냥저냥한 RPG인데 비해 멀티플레이는 RPG의 탈을 쓴 액션 게임. 지금의 LOL(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컨트롤 방식의 조상격이다. 멀티플레이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PVP 대전인 그냥 일반 멀티플레이와, 나중에 확장팩 개념으로 내놓은 녹스 퀘스트가 있다. 일반 멀티플레이가 PVP라면 녹스 퀘스트는 협동 던전 플레이 정도의 개념. 멀티플레이 서버가 아직도 살아있으며, 소개 글의 카페에서 SDL 패치를 다운받으면 기본적으로 멀티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다. PVP 대전은 소환사, 마법사, 전사 3클래스간의 스피디한 육박전에 가깝다. 플레이어는 모두 만렙인 10레벨, 같은 조건에서 시작한다. 즉 시간을 투자한 레벨 개념이 없이 순수한 실력을 겨루는 것. 게임 모드는 킬데스에 따라 점수를 내는 일반 PVP 모드인 아레나, 최후의 1인이 승자가 되는 일리미네이션, [[오버워치]] 등의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 깃발 뺏기, 플래그볼(일명 살인축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출시되지 못한 히든 모드로 스캐빈져 헌트, 협동게임 모드(협동 캠페인)도 있었다.] 게임시작부터 상대방과 피터지는 혈전이 진행된다. 기둥 뒤나 닫힌 문 건너편[* 문이 열린 만큼만 보인다.] 등 시야의 사각은 보이지 않는 [[FPS]]같은 참신한 시야 시스템으로 긴장감도 배가 된다. 순발력과 컨트롤, 운영 센스가 꼭 필요한 게임이며, 혹자는 탑뷰버전 [[퀘이크 3]]라고도 칭한다. 멀티플레이 밸런스는 유저풀이 적고 고인물화되면서 마법사가 압도적으로 세다. 원래 의도된 마법사의 약점은 느린 기본 속도, 약한 체력, 마나에 의존성이 높은 점 등인데 맵 곳곳에 마나 스톤도 충분히 쓰고도 남을 만큼 있으며 각종 위력적인 마법 덕분에 모든 약점을 커버하고도 타 클래스를 뛰어넘는 능력을 보여준다. 그래서 마법사의 투명, 태그 등 몇 스킬을 비활성화해두는 PVP방도 종종 볼 수 있다.[* 국내 멀티플레이 게임에서 주로 사용되는 맵이 Estate이기 때문에 밸런스 불균형이 생길 수 밖에 없다. Estate는 원래 마법사가 절대적으로 유리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하고 있는데 탁 트여있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소환술사의 포스 오브 네이처 당구 플레이나 전사의 급습 플레이가 다른 맵에 비해 먹히기 힘들다. 이로 인해 전사의 경우 맵 중앙에 있는 집을 이용하는 하우스 플레이가 강제되는 측면이 있다.] 마법사의 유일한 단점(?)이 적응하기 힘들다는 것인데 그걸 뛰어넘으면 타 클래스들을 농락할 수 있다. 강한데다 기동성도 뛰어나서 아레나에서 점수 올리는 속도도 엄청 빠르다. 게다가 아이템 챙길 것도 타 클래스에 비해 적은 편이다. 초보가 적응하기엔 스킬 수도 적고 기본 체력과 이동속도도 높고 비교적 단순한 전사가 좋다. 하지만 고수들의 충공깽급 컨트롤을 보고 있자면 전사도 결코 쉬워보이진 않는다. 마법사나 소환술사에 비해서 손이 덜 바쁘긴 하지만 상황판단과 순발력이 훨씬 요구되는 클래스다. 잠깐 잘못된 판단이 바로 죽음으로 직결되는게 가장 두드러지는 클래스. 매우 빠르게 진행되며, 몇 방만에 훅훅 가기 때문에 고도의 컨트롤과 집중력을 요하므로 고수들이 [[양민학살]]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 2018-08-07 기준으로 녹스의 온라인 멀티플레이(해외 24시간 무료서버)를 즐길 수 있는 곳을 하단의 '여담' 문서에 작성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