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녹스(게임) (문단 편집) === 등장 지역 === [[파일:Dunmirfront.png]] * 던 미르 요새 전사들의 도시. 전사의 시작 마을이기도 한다. 사실 마을 보단 요새에 가깝다. 용암이 흐르는 땅 위에 세워진 요새이며, 요새 안에 일반 마을 사람들이 사는 지역과 전사들만이 사는 성채 지역 두 곳이 존재한다. 던 미르 요새 바로 입구 쪽에 상점이 있고 조금 더 위쪽으로 올라가면 마을 중앙의 분수대가 나온다. 던 미르의 영문표기 'Dün Mir'이고, 등장하는 NPC의 이름도 유럽계 이름들이 많다. '''과수원''' : 마을 중앙의 분수대를 기점으로 왼쪽엔 과수원이 있다. 전사 플레이어는 초반에 건틀렛 시험을 받기 위해 후원자가 후원해주는 조건으로 이 곳에서 골머리를 썩히는 박쥐들과 동굴에 사는 어친을 처치해야한다. 참고로 게임 세계관 상 이쪽 사과가 유명한지 전사들과 적대적인 마법사들의 마을 안에서조차 이곳에서 수확한~~밀수한~~ 사과를 팔고 있다. '''건틀렛 시험장''' : 마을 중앙의 분수대 위쪽엔 건틀렛 시험장이 있으며 전사 후보생들이 이 곳을 통과해야만 전사로 받아준다. 전사 플레이어는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곳. 후원자가 있어야만 받아주는 듯하다. 입장 시 호렌더스가 맞이해주며 건투를 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난이도는 초반이라 어려울 것도 없지만[* 고작 어친과 박쥐 몇마리에도 주민들이 덜덜 떠는 설정인지라 어친, 거미, 트롤까지 처치해야하는 미션은 그들 기준으론 꽤나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분위기가 시험장이다보니 왠지 모르게 긴장된다. 통과하고 나면 병참 장교가 축하한다는 말을 끝으로 전사라고 호칭을 불러준다. '''기계 건물''' : 건틀렛 시험장 바로 오른쪽엔 기계 건물이 있는데 지하에 지어진 던 미르 요새에 전력을 공급해주는 곳인듯 하다.[* 래버를 조작해 전원을 끄면 기어하트가 화를 낸다.] 그 건물 지하엔 하수도가 있는데 대체 뭘 어떻게 하는지 왠만한 짐승보다 큰 전갈들이 득실대는 곳이다. 전사 플레이어의 건틀렛 후원자인 기어하트가 근무하는 곳이며 건틀렛 시험을 통과하고 나면 공급에 문제가 생겨 지하로 내려간 기어하트를 구해야만 한다. '''호렌더스의 성''' : 기계 건물 오른쪽엔 호렌더스의 성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무슨 직업을 택하든지 후반에 호렌더스를 만나야하기에 반드시 들리는 곳이다. 전사 플레이어 초반엔 갈 수가 없는 지역이다. 민간인은 존재하지 않고 오직 뛰어난 전사들만이 통과가 가능한 성채. 지하엔 온갖 괴물들을 가두어놓은 지하 감옥이 있고 그 위엔 전사들이 생활하는 기숙사 형태의 생활 구역이, 한층 더 위쪽으론 호렌더스가 있는 홀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큰 건물 문마다 잠그고 다니는지 열쇠를 성채 구석 구석에서 찾아서 열어야만 들어갈 수가 있다. 2층에는 방 안에 비밀문이 여러 개 있는데 이것들을 이용하면 열쇠 없이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파일:Galavafront.png]] * 갈라바 성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중세 성 형태의 지역이다. 던 미르 요새처럼 구역이 두 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성문 안으로 들어가면 일반 마을이 존재하며 길따라 바로 위쪽으로 올라 철문을 지나야 마법사들이 사는 환각의 탑이 나온다. 이 탑에 대해선 [[환각의 탑]] 참조. '''호바스 제자의 연구실''': 갈라바 성 부근의 해안가에 위치한 호바스 제자의 연구실이다. 마법사의 미션이 시작되는 곳으로 연구실 근처에는 어친의 소굴이 위치해 있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연구실 내부의 공간이동 장치를 통해 갈라바 성으로 이동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호바스의 집으로 착각하는데, 호바스의 대사를 들여다보면 제자의 집임을 알 수 있다. * 익스 마을 평화로운 마을. 어떤 직업을 선택하더라도 후반에 반드시 들리는 지역. 소환술사의 시작 마을이다. 수장인 써그린 이란 인물은 시장 직함을 달고 있는 것으로 보아 던 미르와 달리 공화정을 채택하고 있는 듯 하다. 마을 중앙엔 써그린 시장이 사는 저택이 있고 이 기준으로 왼쪽에 1개, 오른쪽 위 아래에 2개로 총 마을 입구 3개가 있다. 저택 기준 마을 맨 위쪽에 여관이 존재한다. 오른쪽 윗길로 가면 익스의 사원으로 가는 길과 공동 묘지, 그리고 은둔하는 알드윈이 사는 집으로 갈 수가 있다. 영국/호주 액센트를 사용하는 NPC가 많고 문지기 NPC인 Geoff가 'G'day'라는 호주 방언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지구에서의 호주 혹은 영국에 대응되는 지역인듯 하다. '''폐광산''' : 마을 왼쪽 입구 쪽. 소환술사 플레이어는 맨 처음 이 폐광산을 통하여 익스 마을로 들어오게 되며 마법사는 녹스의 심장을 얻고 난 이 후 지하 세계를 지나 이 폐광산을 통하여 들어오게 된다. 소환술사의 경우 익스 마을에 도착하면 이벤트로 광산이 무너저 내리기 때문에 이쪽으론 전혀 통과할 수가 없다. 커스텀 캠페인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이 광산이 마을 내에 위치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익스 사원''' : 망각의 교단이 관리하는 소환술사들의 사원. 위어들링을 얻기 위해선 반드시 들러야하는 곳이다. 굉장히 신비로운 곳이며 다른 곳과는 달리 이곳 소환술사 NPC들은 플레이어가 어떤 직업이든 환대를 해준다. 그리곤 위어들링을 얻기 위해선 시험을 통과해야한다고 하며 사원 안은 위어들링을 보호하기 위하여 용자의 대지 뺨치는 온갖 트릭들과 괴물들이 득실댄다. '''익스 공동묘지''' : 전사 플레이어 초반에만 갈 수 있는 지역. 익스 시장이 잃어버린 홀과 더불어 플레이어보다 먼저 파견된 전사 칼렌을 찾기 위해 들리는 곳이다. 공동묘지 아래엔 어친들이 땅을 파놓고 자기들만의 마을을 만들어 놓았으며 이후 공동묘지에서 일어난 언데드들을 박살내야한다. '''알드윈의 집''' : 유명한 소환술사 알드윈이 사는 집. 소환술사 플레이어는 초반에 알드윈을 만나 소환술을 배우게 된다. 소환술사의 챕터의 경우만 알드윈의 집 지하와 마을의 마법상점을 잇는 비밀 통로가 존재한다. 녹스의 심장 퀘스트 이후 전 직업이 알드윈을 만나 사원으로 가는 열쇠를 얻어야만 한다. 이 외엔 별다른 게 없는 곳. 더미데이터 한정으로 전사 챕터3에서도 알드윈과 조우해서 비스트 스크롤을 얻는 이벤트가 있다. 이는 커스텀 캠페인인 하드코어 모드에 구현되어 있다. * 교차로 익스 시장 저택 기준 오른쪽 아래 입구는 산길로 이어지는데 나 있는 길을 잘 따라가면 4교차로가 나오며 각 길마다 던 미르 요새, 갈라바 성, 마나 광산으로 가는 길이 있다. '''던 미르 요새로 가는 길''' : 소환술사 플레이어는 입구에서 갈 수 없는 곳. 전사 플레이어는 역으로 던 미르 요새에서 익스 마을로 가기 위해 지나가는 길목이다. 참고로 전사 플레이어가 갈라바 성 방향으로 가 문지기 마법사들에게 말을 걸면 굉장히 적대적으로 대한다. 커스텀 캠페인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계속 말을 걸면 실제로 공격하도록(...) 구현되기도 했다. '''갈라바 성으로 가는 길''' : 어떤 직업이든 절대로 갈 수 없는 곳. 치트를 써서[* 예를 들어 마법사로 전사 스테이지로 가서, 모든 마법을 배우는 스킬을 배우고 목표 지정으로 순간이동할 시 등.] 지나가도 맵 자체가 막혀있다. 결국 녹스 게임에서, 이 길을 통하여 어떻게 갈라바 성으로 가는지에 대해선 영원한 미스테리로 남게 되었다. 숨겨진 맵도 없는걸로 보아서 아마 개발 단계에서 기획만 하고 구현되지 않은 듯 하다. 커스텀 캠페인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이 부분이 새로운 도시로 이어지며, 궁극적으로는 호바스 제자의 저택과 이어지도록 하여 이 구간을 구현해내고 있다. '''마나 광산''' : 소환술사 플레이어만 갈 수 있는 곳. 전사로 플레이시 이 쪽은 폐광되었다고 나온다. 소환술사는 이 광산 안으로 들어가 괴물들에 의해 갇혀 있는 광부들을 모두 무사히 구출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름과 같이 마나 크리스탈을 채굴하는 광산이기 때문에 맵 곳곳에 크리스탈이 매우 많아 마나가 부족할 일은 거의 없다. * 용자의 대지 옛날, 북쪽에 사는 네크로맨서들과 잔도가 이끄는 남쪽 인간 군대가 대격돌하였던 지역에 전사자들을 묻어둔 매우 큰 지하공동묘지이다. 도굴꾼들이 쳐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위험한 함정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중반부 즈음에 어떤 직업이든 반드시 이 무덤에 들러 헤쿠바가 무슨 계획을 세우는지 알아야한다.[* 헤쿠바가 과거 네크로맨서들과 맞서 싸우다 무덤에 안장된 사람들을 언데드로 일으켜 자신의 부하로 부리는 고인드립을 행하고 있다.] 좀 더 지하엔 무덤 수호자 2명이 나오는데 각각 '무덤의 바바리언 수호자', '영혼의 수호자'라고 나온다. 이름에서 느낌이 오다시피 각각 전사, 마법사 직업의 적대적 NPC들이다. 들어오는 입구 쪽에서는 '무덤의 바바리언 수호자'를 처치해야 하며 막바지에 무덤을 나가는 마지막 길목엔 '영혼의 수호자'가 맞이해준다.[* 이 영혼의 수호자는 번 마법을 활용한 꼼수를 쓰면 대단히 잡기 쉽지만 정공법으로 잡으려면 정말 까다롭다. 풀, 투명, 순간이동 마법만 쓰고 손에 든 번개 지팡이로만 공격을 하는데 용자의 대지를 돌 레벨의 유저는 어느 직업이든 피통이 너무 낮아 몇초만 번개를 맞으면 순식간에 통구이가 된다. 가까이 다가가면 무조건 거리를 벌리려 드는 AI를 이용해 미친듯이 가까이 붙어야 그나마 숨통이 트인다.] 설정상 용자의 대지는 황량함의 늪지대와 브린 마을의 바로 아래쪽에 자리 하고 있는데, 이를 미루어 볼 때 챕터9 황량함의 늪지에 뜬금없이 등장하는 묘지 지형이 바로 용자의 대지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죽은 자의 땅 과거 네크로맨서들이 살던 지역이다. 도시나 마을 지역은 따로 등장하지 않고 요르단의 [[페트라]]와 비슷하게 눈으로 뒤덮인 바위 속에 지어진 신전이 게임의 주 무대이다. 녹스 지도를 기점으로 보면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눈으로 뒤덮힌 지역이다. 모든 직업들이 반드시 들러 오브를 획득하여 망각의 지팡이를 완성해야 하는 곳이며 이 곳에서 헤쿠바를 처치해야만 한다. 네크로맨서들만의 독특한 양식을 지닌 건물들을 볼 수가 있어 나름 신선하...지만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곳이라 감상할 여유가 별로 없다. 마법사는 이곳에서 그대로 헤쿠바와 전투를 한다. 그리고 이곳의 입구는 황무지로 마지막 상점이 존재하는 곳이다. 앞으로는 돈을 쓸 일도 없고 챕터 10에서는 골드가 일체 드롭되지 않으므로 여기서 돈을 전부 쓰고 가도록 하자. 사실 죽은자의 땅 위의 신전 자체가 함정을 풀면서 조금씩 전진하는 구조로 되어있는지라, 직선 거리는 그리 길게 나오지 않아서 중간중간 수리하러 나올 수 도 있다. 가고일로 인하여 갑옷 내구성이 남아나지 않는지라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슬슬 중반을 넘어가면 다시 가는게 귀찮고 힘들어 나가지 않게 되는데 그렇게 가다보면 막판에 갑옷이 가루가 되는건 어느직업이나 똑같다. * 지하 세계 마법사 플레이 시에만 갈 수 있는 곳이다. 녹스의 심장 획득 이후 헤쿠바가 보내는 곳이며 헤쿠바가 말하는 뜨끈뜨끈한 용암들이 부글부글 끓어대는 곳이자 정말 짜증나게 하는 화염 속성 데몬들이 득실대는 곳이다. 마법사의 강력한 한방공격인 화이어볼이 엠버데몬에게 통하지 않아 번개마법, 에너지볼트, 마법미사일 같은 공격으로만 상대해야한다. 군데군데 남아있는 건축 양식등으로 미루어보아 지하에 가라앉은 갈라바 쪽의 고대 유적 등으로 추정된다. 이곳을 지나 악마들이 익스를 침공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텔레포트를 타면 익스 마을로 가는 폐광산으로 갈 수 있다. 전사가 헤쿠바를 맞아 싸우는 곳이기도 하다. * 황량함의 늪지대 위어들링 비스트를 얻고 난 다음 챕터에 나오는 지역. 플레이어는 이 지역에 은둔하고 있는 알드윈의 동생 모드윈을 만나 잔도가 전성기 때에 사용하던 물건을 받고 겸사겸사 걸어서 죽은 자의 땅으로 가야한다. 정황상 북쪽 세계와 남쪽 세계의 경계 부근에 존재하는 지역이며 흔히 우리가 판타지에서 보던 괴물들 즉 식인식물, 위스프, 요정 등을 여기서 볼 수가 있다. 물론 모두 적대적이다. 늪지대 중간에 있는 오우거 기지를 통해 산맥 내부의 동굴을 통과해 바깥으로 나가면 죽은 자의 땅인 구조로 맵이 길--고 어두워서 길찾기가 매우 빡친--다. 전체적으로 아웃도어 통로형 맵인지라 왠지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크게 보면 그록 토르와 브린마을과[* 챕터 5에서 브린마을에서 그록토르로 넘어가는 구간을 잘 살펴보면 늪지대임을 알 수 있다.] 맞닿아 있으며, 그래서 산맥의 동굴 근처에는 오우거 전진기지가 존재한다. * 브린 마을 어느 직업을 선택하든 반드시 들리는 마을. 용자의 대지 근방에 존재하는 마을이며 오우거 소굴인 그록 토르와 가깝기 때문에 오우거 침략으로 굉장히 고통받는 마을이다. 마을 밖 군데 군데에 있는 오우거와 인간 시체들이나 박살난 건물들이나, 마을 안에서 일어나는 오우거와 싸움을 보면 흡사 마치 반지의 제왕과도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어떤 직업이든 반드시 이 마을을 지나 오우거 소굴인 그록 토르로 가서 각자의 퀘스트[* 전사는 마을 처녀들 구출, 마법사는 호바스 구출(?!), 소환술사는 호바스의 공간이동 목걸이를 되찾아와야 한다.]를 완료해야한다. 중립지대인지 묘하게 마법사, 전사, 소환술사들이 모두 사이좋게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용자의 대지에 가까운 입구에는 전사들이 경비를 서고 있는데 마법사로 다가가도 전혀 적대적이지 않고 그록 토르 입구에는 소환술사들이 경비를 서고 있으며 마법사 챕터에서는 개구리가 된 루이스가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처음 마을로 들어가기 전까지 오우거들은 가만히 있다가 주인공이 마을로 들어오는 문을 열어제끼는 순간 주민들을 공격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때 빨리 오우거들을 죽이지 않으면 마을 사람들이 죽을 수 있다. 여자가 납치되었다는 설정이 없는 소환술사, 마법사 파트에서도 여자주민은 없고, 남자주민들만 있고. 여자주민들은 나타나지 않는다. [* 아마 여자 주민이 죽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한 설정인듯 한데, 녹스에서 여자 주민이 죽는 효과는 게임 내 미사용 데이터로만 남아있으며, 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 그록 토르 브린 마을 부근에 위치한 오우거 소굴이다. 수많은 오우거들이 지키고 있는 구역과 소수의 오우거와 오우거의 우두머리인 오우거 로드가 지키고 있는 구역, 지하로 나눌 수 있다. 직업별로 각자 다른 퀘스트를 받아 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이곳을 방문해야 한다. 또한 소환술사가 헤쿠바를 맞아 싸우는 곳이기도 하다. * '''미지의 땅''' 이는 녹스 설정집에 등장하는 설정으로, 네크로맨서 전쟁 과정에서 인간들이 큰 열세에 처하게 되자, 일부 인원들은 갈라바 남쪽 너머로 피난을 갔다고 한다. 예전 부터 갈라바 남쪽 너머에는 또 다른 인간 왕국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었지만 아무도 그 곳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고 한다. 남쪽으로 피난을 간 사람들은 이후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게임 내에서 맥스밀리언 여관 주인 맥스의 대사에서도, 네크로맨서들이 침입하기 전에 남쪽으로 피난을 갈 것이라는 대사가 나온다. 이를 통해 추측해보건데, 남쪽에도 또다른 인간 문명 사회가 존재하는 것 만은 확실해 보인다. 제작진이 후속 편을 위해 남겨두었던 떡밥인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