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녹색지대 (문단 편집) == 활동 내역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c515HP.jpg|width=350]]}}}|| ||<-3> '''{{{#white ▲ 녹색지대 1기 멤버 곽창선, 권선국^^(1993~1998, 2003)^^}}}''' || 결성 전에는 대전에서 "'''톱클래스'''"라는 다운타운 계통에서 활동했다가 서울로 올라왔는데, 1980년대 중반에 "'''바람 바람 바람'''"으로 인기를 끈 뒤 시티뮤직을 설립하면서 제작자가 된 선배 가수 김범룡의 눈에 띄어 1993년에 결성하게 된다. 본래는 트로트 계통을 기반으로 하려고 했으나, 김범룡이 트로트로 끌고 나가지 마라고 말리는 바람에 장르를 록으로 바꾸어 데뷔했다. 1994년 1월에 발표한 "'''사랑을 할 거야'''"가 소리소문없이 가요 관계자들과 음악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면서 발매된지 1년 만에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에 여러 번 오르는 괴력을 발휘했다. 이듬해 2집 타이틀 곡인 '''준비없는 이별''' 역시 여러 번 1위를 차지했고, 후속곡인 '''"끝없는 사랑"'''도 1위 후보에 여러 번 오르면서 남성 발라드 그룹의 선두 주자로 활약했다. 다만 '준비없는 이별'이 일본 그룹 [[X JAPAN]]이 메이저 데뷔하면서 1989년에 발표한 앨범 [[BLUE BLOOD]]의 수록곡이자 타이틀 곡인 '[[ENDLESS RAIN]]'의 도입부를 [[피아노]]에서 [[기타]]로 바꾼 것과 곡 중간의 [[나레이션]]이 유사한 점 등으로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41500329135005&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6-04-15&officeId=00032&pageNo=35&printNo=15739&publishType=00010|1996년 기사]]. [[법원]]에서는 표절까진 아닌 것 같다는 [[판결]]을 내리긴 했다. 다만 이에 대해 비판하는 팬들은, 멜로디를 부분부분 수정했을 뿐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명확하게 따라한 것이 확연한데, 부분부분 다르다는 이유로 표절이 아니라고 판단한건 법원이 표절 기준을 무너뜨린 것이라는 주장도 했다. 특히 녹색지대는 이 곡 뿐만 아니라 후술되어있듯 2집 후속곡인 '내가 지켜줄게'와 같은 다른 노래도 X JAPAN 곡을 모방한듯한 의심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내가 지켜줄게'의 경우 녹색지대가 부른 원곡은 X JAPAN이 부른 곡보다 더 빨리 나왔는데[* '내가 지켜줄게'의 작곡가인 김준기의 [[https://www.youtube.com/watch?v=Ec7clvhGfqM|'사랑을 줘']]를 리메이크했다.], 녹색지대가 부를 때 X JAPAN이 연상되는 곡조나 멜로디가 추가된 게 문제였다. 어쨌든 이 표절 시비 여파로 1집은 물론이고 2집의 다른 곡들까지 불똥이 튀었으며, 어느 정도 사태를 수습한 뒤 1997년에 3집을 내고 '''"괜찮아'''"로 10위권 안에 드는 등 선전했으나 1, 2집의 인기에 비해 아쉬운 결과를 낳았고, 1998년에 권선국이 솔로 활동을 이유로 탈퇴했다. 1998년에는 객원 멤버로 김알음을 객원으로 영입했으나, '''"그래 늦지 않았어"''' 외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해 5집을 내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그러던 2003년에는 권선국이 복귀해서 6집을 냈으나, 사실상 실질적인 녹색지대의 마지막 활동이 되었다. 이 때부터는 후배 가수들에 밀려 예전의 명성을 되찾지 못했고, 권선국-곽창선 두 사람의 재결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매니저 이성복씨가 2003년 5월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뒤 급기야 성격차이 심화로 권선국이 곽창선과의 소리없는 다툼 끝에 녹색지대를 완전히 떠나 결별하기에 이르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S3XMLj.jpg|width=350]]}}}|| ||<-3> '''{{{#white ▲ 녹색지대 2기 멤버 곽창선, 조원민^^(2009)^^ }}}''' || 6년 동안의 공백 끝에 혼자 녹색지대를 지켜 온 곽창선은 당시 15년 지기인 조원민을 영입해서 2009년 10월에 7집을 냈지만 이 역시 예전의 명성을 되찾지 못했다. 아이돌 가수의 양산이 점점 심화되는 시기여서 활동 기간도 짧아졌고 차트도 자주 뒤바뀌어 장수 그룹이 한 곡으로 오래가는 일은 이제 흔치 않다는 점도 한 몫을 했으며 결국 2009년 12월 말경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 후, 2016년 6월 7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원년 멤버인 곽창선과 권선국이 함께 희열팀 슈가맨으로 나왔으며 슈가송은 준비없는 이별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