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홍철/무한도전 (문단 편집) === 사기꾼 === [[파일:external/file2.instiz.net/1ed1368866b3a4f4eb3985253cad1f63.jpg]] 2006년 12월 23일 방영분이다,[[https://m.youtube.com/watch?v=oxOlbidQy_A&t=447s|#]] [youtube(6mSG4e-m-k0)] [youtube(Alnx6d3jWL0)] [youtube(5d0OP41iq90)] [[파일:사기의 신 노홍철.jpg]] >'''[[암표|오천원에 샀어요 만원에 팔아요 나는야 사기꾼]]''' >---- >유재석 >[[https://www.youtube.com/watch?v=T1A_EfJzqqM|'''야이 사기꾼아!''']] >---- >유재석 현란한 언변을 바탕으로 붙은 별명. 돌아이 컨셉과 완전히 부합되는 것 뿐만 아니라, 노홍철의 광기도 제대로 보여준다. 하하의 공익근무로 인한 공백기에 추격전이 도입되며 부각된 별명인데, 사실 무한도전 이전으로 가면 [[만원의 행복]]에서 돈은 없고 배는 고픈 상황에 닥치자 남이 먹다 남긴 피자 빵쪼가리를 화려한 언변을 이용해 신제품으로 속여 다른 음식이랑 교환한 전적이 있다. 이후 무모한 도전 시기에 모기향 vs 인간 편에 나온 훈련 중 손바닥으로 종을 치는 파트에서, 충격흡수용 돌을 양면테이프로 붙이고 왼손에 낀 상태로 쳤다가 직후 유재석으로 발각된 적이 있다.[* 하지만 그 다음에 유재석도 저걸 쓰려고 했다가 사전에 멤버들에게 저지당했다. 무모한 도전 당시의 유재석은 툭하면 반칙을 쓰는 반칙왕 기믹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부터 사기꾼 기질이 보인 셈이다. 이때 정형돈 曰 "아기스포츠단에서 사기도 가르치냐?" 거꾸로 말해요 아하에서 늘 했던 앙케트 때(블랙데이 특집) 신입사원 면접을 잘 볼 것 같은 멤버로 노홍철이 뽑히지 않은 이유 중 '''사기꾼 인상이다.'''가 있었다. 이에 노홍철은 멘붕했다. 이 사기꾼 기질이 극한까지 발휘된 것이 [[무한도전 PD특공대]] 특집에서 본인이 만든 '''위인 노홍철'''. 자신을 [[베토벤]], [[빈센트 반 고흐|고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아인슈타인]] 등과 동급으로 놓는것부터 시작해 주변 지인들이 타인에 대해서 얘기한 것을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어 버리고, 없는 업적도 창조해 냈다. 특히 자신의 얼굴이 작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자신을 케이블에 출연하게 해 준''' 은인과도 같은 최승준 SBS 부장(전 CJ ENM PD)의 얼굴을 키워버리는 만행을 저지른 게 압권이었다. [[괴벨스]] 뺨치는 자기 선전과 사기의 끝을 보여줬다. 결국 가을 전어를 다룬 [[정형돈]]을 제치고 단독으로 본사에 경위서를 작성하게 됐다.[* 정형돈의 경우에는 <올 가을엔 사랑하세요>에서 선호도 1위가 나온 [[문근영]] 만나기 기획이 무산돼 급조 아이템인 가을 전어를 해야만 해서, 방송 당시 평가가 상당히 좋지 못했다.] 이 때 그가 MBC 아카이브 자료화면, 본인의 과거 영상과 기획을 위해 촬영한 영상을 '''있는 자료'''로만 [[악마의 편집|교묘하게 편집한 스킬]]은 방송가에서 레전드급으로 남아 있다.[* 타 채널로 비유하자면, 공중파에서 무려 당시 [[병맛]] 테이스트가 가득한 [[엠넷]]식 편집을 도입했다.] 2009년 여성의 날 특집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을 자유자재로 농락했다. 자꾸 집적대는 노홍철을 떼어내버릴 요량으로 '머리 검은 남자가 좋아요'라고 한 발언에 염색이 안 된 머리 뿌리 부분을 드러내 보인다든지... 2011년 4월 방영된 [[무한도전 쩐의 전쟁]]에선 현란한 말솜씨로 만 원을 16만 원으로 불리는 엄청난 장사 수완을 보여줬다. 또한 하와이 특집에서는 상어우리에 들어간 나머지 멤버들의 상황을 영어로 왜곡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히 세드 모어 앤 모어 타임 데이 원 보너스 타임-- [[명수는 12살]] 3탄에선 어릴 때부터 타고난 사기꾼임을 증명했다. 말없이 반성하는 척하며 선생님에게 신뢰를 받거나, 엉망인 성적표를 받고 난 뒤 자책하고 화내는 모습을 연기해 되레 어머니에게 위로받는 장면 재연이 압권이다. 무엇보다 이 사기꾼 캐릭터가 돋보인 특집은 바로 추격전 특집. 이하는 그 예시들이다. * 무한도전 추격전의 서막인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에선 [[박명수]]와 치밀한 두뇌 싸움을 벌이면서 신&구 악마 콤비란 수식어를 얻었고, 절대 서로 배신은 하지 말자고 자신의 입으로 말하면서 배신의 기회를 계속 노렸으며 냉면집에서 서로 눈치를 보다가 가방을 들고 튀는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추격전 끝자락에 박명수가 숨긴 돈가방을 역추적해 막판 우승. 이 때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던 박명수는 정문 앞을 지키고 서 있었는데, 그를 뚫기 위해 돈가방을 획득하고도 옷에 말아서 숨기는 등의 기지를 발휘했다. * [[여드름 브레이크]]에선 멤버들의 집중적인 견제를 받아서 돈을 획득하진 못했지만 특유의 사기는 여전했다. 정준하의 옷에 슬쩍 [[GPS]]기를 넣어 형사팀의 표적으로 만들거나, 가진 것 하나 없이도 형사팀을 이용해 돈가방에 접근하는 등의 활약을 했다. 햄버거 가게 안에 있는 박명수를 발견하고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미리 주문을 해 두거나, 형사팀에게 아이스크림 하나 사 달라며 깐죽거리는 모습도 백미. * [[꼬리잡기 특집]]에선 포텐셜 폭발. 시작부터 [[보이스 피싱]]을 통해 정형돈과 전진을 낚아 정보를 얻고 정준하를 최단시간에 잡아내더니,[* 특히 정준하는 노홍철이 "뇌용량 100 중에 '''3 쓰고 잡았다'''"라고 말할 정도로 허무하게 잡혔다. PD도 자막으로 의심 많은 박명수를 붙여줘야 했다며 어이없어했을 정도다.] 난적 유재석(+길, 박명수)도 잡았다. 막판 오리지널 꼬리잡기 게임 끝에 정형돈에게 우승을 내줬지만, 이는 90% 이상 이긴 게임에 반칙이 섞여들어간 데다[* 정형돈이 꼬리를 떼고 다니는 등의 룰 위반이 있었다.] 멤버들끼리 서로 옷벗기고 난리치는 바람에 진 것이다. * [[무한도전/2010년|의상한 형제 특집]]에선 정준하 때문에 쓰레기 봉투를 2개 받으며 위기에 몰렸지만, 배신과 순발력을 활용해 길과 공정거래 듀오를 결성하면서 멤버들의 쓰레기 봉투를 모두 모아 정준하에게 봉투 6개를 몰아줘 버린다. 데드라인인 새벽 3시가 끝난 뒤 유재석과의 통화에서 노홍철이 쓰레기봉투를 죄다 모아 정준하에게 버렸다고 전하자 유재석마저 박장대소했다. * [[무한도전/2010년|미드나잇 서바이벌 in 서울]]에서도 신들린 사기행각을 보였다. 동맹 맺은 정준하를 방패막이로 삼아 멤버들을 제거하고, 자신의 총이 고장나서 안나온다고 사기를 치며[* 근데 마지막 여의도 공원에서 결전을 벌였을당시엔 정말로 총이 고장났다. 안나오는 수준이 아니고 아예 총하고 탄창이 분리가 되어버렸다.] 결국 정준하를 막판에 배신하며 우승했다. * [[무한도전 갱스 오브 서울]]에서는 대결 시작 전부터 [[정형돈]]이 저 팀과 우리 팀의 차이점은 노홍철이 있고 없고의 차이라고 하거나 유재석이 노갈량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는 등 팀원들에게 에이스 대접을 받았으며 그 대접이 무색하지 않게 대결에서 스티커 사기를 통해 정준하를 아웃시키고[* 멤버들은 각자 [[가위바위보]]의 패 중 하나를 소지하고 싸우는데, 노홍철이 속한 무도파는 보스 박명수랑 바위를 가진 하하 빼고 '''전부 보자기'''라는 악재에 놓일때 노홍철은 이를 활용해서 보자기 스티커가 붙어진 패의 손가락 부분을 접어서 패를 속이는 낚시를 벌였다. 얼핏보면 가위처럼 보이니 슬쩍 보여줘서 상대가 도망가면 그 상대는 보를 가졌다는 걸 확인할 수 있고, 여기에 낚인 상대가 달려들면 실제 패는 보자기이니 그대로 잡아버리면 됐던 것.], [[BIGBANG|빅뱅]]팀 전원을 혼란에 빠뜨렸지만 빅뱅 팀의 역습에 당해서 아웃. 하지만 빅뱅팀 전원을 패닉으로 빠뜨리고 뿌리채 흔들었을 정도로 임팩트가 꽤 컸다. 역대 무한도전 에피소드 중 노홍철의 사기와 심리전 능력이 가장 잘 드러난 편 중 하나. 다만 이 특집은 제작진의 개입 논란이 있었는데, 그마저도 후반에 빅뱅팀이 어떻게 노홍철의 계략을 확인했는지였을 정도.[* 즉, 노홍철의 계략이 너무 답이 없으니 제작진이 슬쩍 알려준게 아니냐는 것.] * [[무한도전/2011년|별주부전 특집]]에서는 정형돈에게 간을 빼앗기지만 방심한 틈을 타 간을 탈환하며 결국 끝까지 생존했다. 이처럼 항상 최상위권 수준의 활약을 보이며 노갈량, 사기의 신이라고 불렸던 노홍철이 2011년에 드디어 대굴욕을 겪게 되는데, [[위기일발 무한도전 PLAN B - 정 총무가 쏜다|정총무가 쏜다]] 편에서 혼자 [[회전초밥]]을 약 87만 원 어치를 계산하는 영광을 얻었고, [[무한도전 TV전쟁]]에선 [[하하(가수)|하하]]&[[정준하]] 연합의 덫에 걸리며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아웃됐다.''' 그것도 '''노홍철의 사기 VVIP 고객이던 정준하에게.''' 하하가 덫을 쳤음을 눈치채고 영리하게 택시를 타서 접근했지만, 정준하를 지나치게 얕본 것이 패인. 택시는 왼쪽 문이 안 열린다는 사실도 간과했다.[* 안전상의 이유로 왼쪽문은 밖에서만 열린다.] 이 때 정준하는 "너 추격전 약빨 다 됐으니 [[런닝맨]] 게스트 나갔다 와"라고 놀렸다.[* 사실 노홍철은 무한도전 독립 편성 후 역대 멤버들 중 유일하게 런닝맨 출연이 아예 없다.] 덤으로 하하가 "얜 오자마자 감옥가요." 라고 추가타를 날려 완전히 KO. 이듬해 [[무한도전 말하는대로]]에선 간만에 사기꾼다운 활약을 했다. 멤버들의 집중공세에 온 몸의 털들을 모두 제모 당할 위기에 놓였음에도 "이 미션은 노홍철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수행한다"는 말을 조커 항목에 써붙여 무적 방어 카드를 만들어 벌칙을 피했다. 근데 하하의 음모로 정형돈의 벌칙에 [[만리장성]]으로 향하게 됐지만, 이건 뭐 노홍철이 어찌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다만 이렇게 차곡차곡 쌓인 사기꾼 이미지 때문에, 오히려 선한 역할을 맡아도 멤버들이 믿어주질 않는 부작용도 생긴다. 대표적인 예가 [[무한도전 해님달님]]. 착한 호랑이 역할을 맡았음에도 불구, 오히려 '''앞뒤가 너무 잘 맞는 그의 행동을 사기로 간주'''한 햇님달님에게 결국 곶감으로 죽음을 맞는 비극을 맞았다. [[무한도전 뱀파이어 헌터]]에선 음침한 분위기 탓에 내내 공포에 떨다가 평소라면 예상했을 법한 유재석과 정형돈의 뱀파이어화를 눈치채지 못하고 물렸다.[* 이때 얼마나 공포에 질렸냐면 평소 자신한테 도움이 되는 물건이 있으면 무조건 자신이 먼저 갖고 갔던것에 비해 이 특집에선 무섭다는 이유로 동행하던 박명수한테 무기를 갖고 오라고 하거나 숨어있던 다른 멤버들이 나타나자 혼비백산해 혼자 박명수를 버리고 튀고 그 상태로 유재석과 정형돈이 있던 차로 피신을해 결국 물리게된다.][* 사실 노홍철은 납량특집과 같은 공포특집에는 약한 편이다. 실례로 납량특집 남고괴담편에서 교실문 옆에 앉은 상황에서 죽은 학급우 이세현의 저주(?)로 교실이 소란했을때 상당히 겁에 질렸고 미술실에서 본인 사진 찾아오기에서는 몇발자국까지 갖다가 방울이 떨어지는 소리에 다시 교실로 뛰어 달아나 들어오려는 것을 박명수가 막자 "형 제발, 형 제발, 제발!!"이라고 울부짖기까지 했다.]다만 물려서 뱀파이어가 된 이후로는 상황파악이 완전히 되면서 오히려 말빨로 정형돈을 미끼로 삼아 그를 희생시키고 자신은 살아남는등 후반부에는 간만에 사기꾼 기질이 다시 살아났다. 다만 이편에선 하하의 방해공작으로 아쉽게도 우승은 실패.[* 다만 이 특집은 논란이 상당히 있던 특집인데 뱀파이어들이 승리할려면 관에 들어가야 하는 건데 당시 마늘 목걸이로 인해 무적이었던 하하가 본인이 아예 관에 들어가 다른 멤버들이 못 들어오게 육탄방어전을 실행하는 등 밸런스 논란이 있었다.] 2013년 하반기에 방송된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2 100빡빡이의 습격]]에서도 초반부 멤버들이 신뢰하지 않는 걸 알고 오히려 이를 역이용, 제일 기대치가 떨어지는 길에게 '존재감 없는 형에게 내가 협업하면 비중이 커질 수 있다' 며 낚았고 길도 나쁘지 않은 제안이라 선뜻 응했다. 하지만 노홍철을 다 믿진 않는 듯 형돈이에게 걸려온 정보전화를 중간에 스피커를 끄고 혼자 듣는 등 경계했다. 이 방송에서 박명수의 무지막지한 활약으로 존재감이 미미했지만, 우승을 쟁취하며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1의 재림이 됐다.[* 심지어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1편과는 달리(이 때는 박명수가 중간에 빼간 10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전부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정말로 돈을 가질 수 있었기에 사실상 진정한 승자다.] 관상 특집 후반부인 왕좌의 게임에선 천민 계급의 광대가 됐는데, 초반부에는 같은 상황극 약자 길과 같이 콩트만 하다가 산으로 빠지는 식의 진행을 보여주다가 중반부에서 하하와의 추격전 이후 정형돈을 잡음으로써 아직 추격전 세포는 안 죽었다는 것을 입증했다. 마지막에는 천민 출신에서 양반까지 올라갔지만 안타깝게도 왕이었던 준하의 가드에 막혀서 양반에 만족해야 했다. 상단의 돌+아이와 사기꾼 캐릭터 때문에 노홍철이 실제로도 예의없고 얍삽한 인물이라는 오해를 초반에 많이 샀는데, 초창기 멤버들과 노홍철도 이를 알고 방송 중 멤버들이 "홍철이는 실제로는 굉장히 예의바르다"라고 종종 언급했다.[* 박명수도 노홍철에게 "카메라 꺼지면 형님, 형님 그러는데 카메라만 돌면 애가 같이 돈다"며 언급한 적이 있다. 문제는 박명수가 노홍철을 자기 집에 초대해 민서에게 소개시켜준다는 말이 '''"민서야, 돌아이 삼촌 왔다."'''였다고 한다.] 김수로 특집에서 김수로의 역몰카로 김수로가 화를 내고 촬영장을 나가자 크게 당황해 김수로가 몰카임을 밝힌 후에 펑펑 울기도 했다. 그리고 2008년 한 정신질환자에게 폭행당했을 때, 반격하지 않고 끝까지 침착하게 말로 타이르다가 경찰이 출동해 가해자를 데려갈 때도 끝까지 옆에서 타이르는 모습이 나왔고, 뉴스 인터뷰에는 방송과는 전혀 다른 진중한 목소리로 임해 완전히 정신없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아이스 원정대와 같은 초창기 특집 중에서도 진중한 모습은 종종 나온다. 물론 잠에서 막 일어난 상태이긴 했지만.] 이후 방송에서 자신이 갈비를 다친 것까지 소재로 이용해 힘든 일을 회피하려는 컨셉으로 쓰이거나, 박명수의 "넌 좀 맞아야 돼."라는 발언에 "맞을 만큼 맞았는데요, 형님?"이라고 반격하는 용도로까지 잘 써먹었다. 돌+아이 캐릭터뿐만 아니라 가장 더럽게 살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뽑힌 적이 있을 정도로 대외적인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빨간 하이힐의 비밀 특집 당시 공개된 노홍철의 생활 습관이 이 모든 이미지를 뒤집어버리기도 했다. 본인도 실제 모습과는 차이가 있는 방송용 이미지 때문에 나오는 좋지 않은 반응에 괴로워하기도 했고, 무한도전 300회 특집에선 실제와 이미지 사이에서 괴리를 느끼며 고뇌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사실, 2008년 초반까지는 오히려 돌아이 컨셉을 훨씬 밀고, '''순수한 면도 많이 보여주었다.''' 네 멋대로 해라에서는 돈가스 사준다며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힌 엄마에 대한 서러움으로 인해 펑펑 우는 장면이 최면을 통해 나왔고, 소녀팬들이 병원으로 따라왔다고 하니까 바로 웃는 모습이 정말 순수했다. 김수로 특집에서도 이중 몰카를 통해 김수로를 화나게 만들었던 것에 대해 눈물을 조금 흘리다가 몰카인걸 알자 정말 펑펑 울었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노홍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 돌+아이와 함께 반드시 꼽히는 두 가지 캐릭터중 하나로 남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