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홍철/무한도전 (문단 편집) === 광희의 입대로 생겨난 공백, 복귀의 기회? === 2017년 3월 군 입대로 하차한 [[황광희]]를 대신해 후임으로 노홍철이 복귀한다는 이야기를 다룬 기사가 나왔다. 유재석 등을 비롯한 극소수의 관계자들만 알고 있을 정도로 극비리에 추진됐다고 하며, 자신이 피해를 줄까 우려된다는 이유로 복귀를 거절했던 노홍철이 유재석을 비롯한 주변의 설득 끝에 복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복귀를 결심하게 됐다는 내용. 이에 다시금 환영하는 여론과 반대하는 여론이 나뉘어 갑론을박을 벌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무도와 노홍철 양측에서 반박 기사를 냈다. >"노홍철이 복귀하길 바라는 많은 분들의 마음은 안다. 또 주변에서 여러 사람이 노홍철을 설득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 -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701130100093030006242&ServiceDate=20170112|관련 기사 중]] 무한도전 측에선 "섣부른 판단은 독이 된다."는 입장을 내놓았고 노홍철 측에서도 "주변의 설득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노홍철 본인이 무한도전 복귀에 대한 의사를 드러낸 바가 없다" 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했다. 그 다음 날 노홍철의 [[굿모닝FM|라디오]]에서도 언급됐는데 한 청취자가 "'홍디'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라며 말을 띄웠고 "한몸 불사를 각오 되어 있지 않냐?"라고 노홍철에게 질문을 건냈지만 노홍철은 "저도 깜짝 놀랐다. '''신중히 대답해야 한다'''"라고 대답하면서 아직도 자신의 복귀가 폐가 되고 갑론을박이 될 것을 알기 때문에 더욱 신중히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복귀설 때마다 확실히 부정했던 예전과 비해 이번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JTBC]]에서 '잡스'라는 예능을 [[박명수]]와 같이 하게 되면서 무한도전 외적으로나마 무도 멤버와의 만남이 성사됐다. 이것은 곧 복귀로 이어지지 않을까 라는 시선이 있다. 최근 해당 프로그램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도 "노홍철씨 무한도전에 복귀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본 박명수가 노홍철에게 "너 (무한도전) 복귀할래?"라는 돌직구를 던지자 노홍철은 적잖이 당황하며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명수도 "그냥 노코멘트해라"라고 반응하며 구체적인 대답을 끌어내진 않았다. 그리고 12일 날, 역시 동일 방송의 홍보 차 라이브 방송에서도 박명수의 [[무한도전]] 복귀 질문은 또 한번 이어졌다. 이를 봤을 때, 다른 멤버들은 모르겠으나, 박명수는 노홍철의 복귀를 원하는 듯하다. 하지만 이에도 노홍철은 확답을 안 하며 "아직은..." 이라고 답했다. [[무한도전 레전드]]를 통해 무한도전의 타 채널 재방송도 아닌 MBC 본 채널 '''공식 방송'''[* [[무한도전 레전드]]가 기존 방영분의 하이라이트 스페셜이긴 하나, 코멘터리 형식의 추가 촬영으로 멤버들의 토크 분량도 들어가므로 무한도전 공식 방송회차에 포함된다.]에서 노홍철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비춰졌고, 과거의 독보적인 활약상도 다시금 주목받으면서 그의 복귀를 바라는 대중들의 긍정적인 여론은 전보다 더 거세졌다. 앞서 거론된 황광희의 군 입대, 당시 어정쩡한 상황에 놓여 있었던 양세형 고정출연 문제 등 무한도전이 멤버 구성 면에서나 내용 면에서나 여러 문제로 또 한번 매너리즘을 앓고 있는 이 시기에 이를 해결해줄 돌파구 역할로 노홍철이 돌아와주길 원하는 시청자들의 바람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212|김태호 PD가 "노홍철, 길, 정형돈은 복귀 계획이 없다. 당분간 5인 체제로 진행한다."]]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으면서 노홍철의 복귀는 무산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