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팬티 (문단 편집) == 현실에서 필연적으로 노팬티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 == [[일본]]의 [[기모노]]는 정식으로 입을 때 팬티를 입지 않는다. 일본의 전통 복식 중 여성용 속옷이 딱히 없기 때문이다.[* 엄밀하게 따지자면 '속치마' 가 있지만 이걸 팬티 대신으로 보긴 뭐하니... [[훈도시]]를 생각할 수도 있지만 훈도시는 남성용 속옷으로 분류된다.] 물론 요즘은 거의 모든 여성들이 팬티를 입지만 개화기 때만 해도 노팬티가 일반적이었다. 이후 기모노에도 팬티가 착의되도록 하는 사건이 쇼와 초기에 발어졌는데 바로 [[오사카]]에서 일어난 백화점 화재사건이다. 전통적 복식에 따라 팬티를 입지 않았던 기모노 차림의 상류층 여인 상당수는 건물에서 소방대원의 구조용 쿠션으로 뛰어내리지 못했다. 이유는 뛰어내릴 때 기모노가 벗겨져 아랫도리가 드러날까봐 주저한 것. 이 때문에 이들 귀부인들은 화재를 피하지 못한 채 질식 등의 이유로 사망하였다. [[미얀마]]에서 남성들이 입고 다니는 치마인 론지에도 속에는 아무것을 입지 않는다고 한다. 한 한국인 [[만화가]]가 현지에서 이걸 입고 다니다가 론지 안에 뭐 입었냐는 말에 팬티 입었다고 답변하자 우린 아무것도 안 입는다고 하여 주저 없이 팬티를 벗고 론지 차림으로 다녔다고 한다. 물론 현지인들은 웃으면서 더 좋아했기에 식사와 차도 대접받았다고 하지만, 위의 일본의 사례와 같이 남방계 민족들은 속옷이란 문화가 없었다. 현대시대엔 서구식 복식이 들어오면서 입게 된것이지만, 옛날엔 거지같은 신축성과 통풍성, 흡습성을 지녔으므로 덥고 습한 나라에서 입기엔 매우 쓸데없는 옷이었다. [[자전거]] 탈 때 입는 탄력 있는 기능성 직물로 만드는 패드 달린 쫄바지 (레이싱 스킨 수트)도 맨몸에 입는다. 왕복 50 킬로미터 이내 짧은 거리에서는 상관 없지만, 한 번에 달리는 거리가 100km 쯤 되면 속옷을 입을 경우 안장에 눌려서 속옷의 솔기가 살 속으로 파고 들기 때문이다. 심하면 땀과 압력으로 살에 달라붙은 팬티를 떼어내면 피부가 같이 떨어져나오기까지 한다. 특히 안장 위에 올라가 있는 시간이 긴 [[로드자전거]]에서 노팬티에 패드가 붙은 전용 수트는 필수이다. 그래서 장거리 갈 때 마찰과 달라붙는 것을 막아 주는 기능의 패드에 바르는 크림까지 나와 있다. 뚜르 드 프랑스 같은 장거리 경주 중계를 보다 보면, 사고로 낙차한 선수들이 유니폼이 찢어져 엉덩이가 다 드러나는 참사를 겪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패드만 없고 모양이 거의 같은 인라인 스케이팅용 스킨 수트도 사정은 비슷한데, 로드자전거와 달리 엉덩이에 직접 압력은 오지 않기 때문에 장거리라도 큰 문제는 없어서 속옷을 입는 사람도 많다. 인라인용 스킨 수트도 습도가 높은 날씨거나 날씨가 더울 때엔 속옷을 입으면 땀이 잘 마르지 않고 통풍이 덜 되기 때문에 안 입는 편이 낫다. [[레오타드]]를 입을 때는 팬티를 입을 수 없다. 레오타드가 덮는 면적이 매우 좁아서 속에 팬티를 입으면 팬티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레오타드를 입는 직업군인 [[에어로빅]] 강사나 [[발레리나]]는 노팬티 상태에서 국부를 면 거셋으로 처리한 팬티스타킹을 신고 그 위에다 레오타드를 입는다. 뿐만 아니라 레오타드와 같은 구조인 [[원피스 수영복]]도 팬티와, 브라가 일체형이라 엄연히 따지면 노팬티가 된다. 물론 이를 잠수복 안에 입을 경우 팬티와 브라, 런닝셔츠가 하나로 합쳐진 옷을 속옷으로 입는 것과 같게 된다. [[스코틀랜드]] 지역 전통의상인 [[킬트]] 역시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는다. 치마에 [[체크무늬]]가 있는 형상이며 남녀 구별 없이 입는 복장이다. 영화 [[브레이브 하트]]에서 월레스의 군대가 킬트를 들어올리며 잉글랜드 군대를 조롱하는 장면을 보면 실감할 수 있다.[* 같은 동작을 적의 도발에 사용하는 [[데모맨(팀 포트리스 2)|캐릭터]]도 있다.] 사실 현지에서는 킬트를 오직 남성용으로만 취급하면 상당히 싫어하며 엄연히 남녀 공용의 [[전통의상]]으로 친다. [[유도]] 남성 선수들이 입고 경기를 할 때도 팬티를 입지 않는다. 덧붙여 도복 외에는 티셔츠 등 다른 옷을 아무것도 입지 않는 게 룰. 연습할 때는 선수 성향에 따라 입는 경우도 있지만 많지 않으며 본 경기에 나가면 입을 수 없다. 반면 여성 선수들은 티셔츠와 [[속옷]]을 입는 게 룰이라고. 그리고 원칙적으론 [[검도]]도 노팬티며 도복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는 게 룰이다. 비록 칼을 들고 싸우지만 유도만큼 발을 많이 쓰는[* 대련에서 공격할 때 빠르게 한 발짝 뛰면서 쳐야 하기 때문에 가랑이를 쫙 벌릴 때가 많다.] 무술이기 때문에 헐렁한 사각 팬티를 입고 대련이라도 하게 되면 팬티가 '''찢어진다'''. 다만 여성 수련자의 경우엔 사람에 따라 안엔 팬티나 타이즈, 위에는 브래지어를 입는 경우가 많으나 불편함 때문에 스포츠 브래지어, 사람에 따라선 노출을 피하기 위해 속옷 위에 티셔츠를 입는 경우도 있다. --대련이나 수련중에 [[고환|아래]]가 덜렁거려 신경쓰이면?-- --[[훈도시]]라도 둘러라-- 또한 보디빌딩 경기를 하는 선수들도 트렁크를 입어서 노팬티인 경우가 있다. 패션 모델들도 자주 겪게 된다. 모델은 직업 자체가 [[걸어다니는 XX|걸어다니는 옷걸이]]인 만큼 옷맵시나 라인이 죽는 것을 우려해 [[T팬티]]나 [[C스트링(옷)|C스트링]]으로도 안될 땐 노팬티가 되기도 한다. 2012년 12월 배우 [[앤 해서웨이]]가 [[레미제라블(영화)|레미제라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다 이런 이유로 노출사고를 일으킨 적이 있다. 그런데 오히려 이 사건 이후로 점차 노팬티를 하는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늘고 있는 추세인 듯하다.[* 이는 [[엄정화]]가 9집 활동을 할 당시 레오타드와 팬티스타킹을 입고 무대에 올랐는데 이것이 나중에 [[걸그룹]]들에게 유행된 것과 비슷하다.] [[에바 롱고리아]], [[리즈 위더스푼]] 등의 노출사고가 끊임없는 것을 보면... 유사 케이스로 [[대만]] 모델 왕완비의 현대차 모델 활동 중 노팬티 포착 사고가 있다.[[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mcode=ENT0&art_id=200911171353313&sec_id=5401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