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팬티 (문단 편집) == 설명 == 워낙 특이한 표현이다 보니 농담거리로 종종 사용한다. 비디오 게임인 [[Grand Theft Auto IV]]에서 TV를 틀면 나오는 코미디 프로 중에도 이를 비꼬는 농담이 나오는데 진짜로 특공대가 바지도 팬티도 안 입고 적진에 잠입하다가는 '''[[내가 고자라니|철조망에 거시기를 잃을 거]]'''라나 뭐라나. 일본에서 유래된 [[재플리시]]지만 막상 일본에선 이젠 잘 쓰지 않는 표현이 되었다. 줄여서 "노판(ノーパン)"이라고도 한다. 요새는 "하이테나이(はいてない, ''입지 않았어'')"라는 표현이 흔히 쓰이며, [[pixiv]] 등에서 태그로도 많이 쓰인다. 단, 픽시브에선 [[https://dic.pixiv.net/a/%E3%83%8E%E3%83%BC%E3%83%91%E3%83%B3|노팬티]]와 [[https://dic.pixiv.net/a/%E3%81%AF%E3%81%84%E3%81%A6%E3%81%AA%E3%81%84|하이테나이]]를 [[http://dic.pixiv.net/a/ノーパンとはいてないは違うとあれほどry|구분한다]]. 위 링크에 따르면, 노판(ノーパン)은 팬티를 입지 않은 게 명확한 상황을 뜻하며, 하이테나이(はいてない)는 팬티가 보일 법한 상태인데도 보이지 않을 때 쓰는 말이다. 후자는 그저 팬티가 보이지만 않을 뿐,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영어로도 "no panty"라는 표현이 있을 것 같지만 그런 표현은 '''원래는''' 잘 쓰지 않는다. 영어로는 속옷 하의를 "panty"가 아니라 "panties"라고 쓰며[* 바지 한벌이 pant 가 아니라 pants 인것과 마찬가지.] 게다가 팬티는 영어로는 여성용 속옷 하의만을 지칭하는 단어다. 남성의 속옷 하의는 panties 라고 부르지 않는다.[* 형태에 따라 Boxers나 briefs 라 칭한다.] 영어로 노팬티는 상술한 대로 go commando 등의 표현으로 나타낸다. 다만 pantyless라는 표현은 통하며, [[Rule 34]]나 [[Danbooru]] 계열 사이트 등에서는 일어에서 역수입된 용어로 no_panties, nopan 등의 태그가 존재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완전히 [[나체]]인 상태라서 자연스레 팬티를 입지 않은 것은 노팬티라고 부르지 않으며 다른 옷을 제대로 입었는데 팬티만 입지 않은 경우를 노팬티라고 한다. 현실에서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현대에는 [[팬티]]라는 것이 남녀를 막론하고 가장 기본이 되는 의복이며 [[성기]]와 [[배설]]기관을 보호하고 이곳에서 나오는 분비물을 1차로 막아주고 처리해주는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팬티가 없으면 이런 효과를 기대할 수가 없기 때문에 매우 불편해진다. 거기다 간혹 [[냉|분비]][[월경|물]]이 나오는 여성들(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다)에겐 치명타라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는 바지를 입기 때문에 팬티가 바지 위로 올라오는 경우가 너무 많은지라 그 불편함 때문에 고려하는 경우도 있다. [[탁재훈]]은 팬티를 절대로 입지 않는 것으로 연예계에서 유명하다. 팬티를 입지 않는 게 훨씬 편해서 오랫동안 일관된 노팬티주의자로 살아오고 있고, 주변인들에게도 노팬티를 권유할 정도로 철저한 노팬티주의자이다. 때로는 노팬티가 편할 경우도 있다. 특히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면서 팬티를 자주 갈아입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볼기]]에 습진이 생길 수도 있다. 노팬티일 경우 그런 고통을 겪을 일은 적다. [[완선]]과 같은 질병을 겪은 사람들도 종종 노팬티를 선호하는 경우가 있다. [[남자]]들의 경우 노팬티와 앞지퍼 달린 [[바지]]가 조합되면 그곳에 극심한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포피가 지퍼 사이에 끼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노팬티로 바지를 입으면 좋은 점도 있지만 청바지 같이 거친 재질의 바지라면 마찰 때문에 거기에 큰 고통이 올 수 있다. 처음 경험하는 경우 등 뒤에서 땀이 줄줄 흐를 정도로 당황하겠지만, 털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찝힌 부위를 조심스럽게 당기면서 지퍼를 다시 내리자. 현실에서 그나마 가장 근접한 예는 [[T팬티]]를 입는 정도. 특히 치마가 너무 짧아서 엉덩이를 노출해야 할 때는 T팬티를 입고 끈을 엉덩이 사이 항문에 안 보이게 끼워 팬티의 노출을 최소화한다. 정말로 노팬티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왁싱|음모를 완전히 깎아서 없애고]] 성기 부분을 [[마에바리]] 등으로 감추는 이른바 '공사' 를 한다 카더라. 물론 여자일 경우만 가능하고 그곳이 온전한 남자라면 [[답이 없다]]. [[코스프레]]를 하는 상황이라면 팬티가 안 보이게 두꺼운 피부색 [[스타킹]]을 신거나 속바지를 입는 경우가 많다. [[팬티스타킹]]이 처음 발명되었을 때는 '팬티스타킹을 신을 때에는 노팬티가 정장' 이라는 사고방식이 유행했다고도 전해진다. 실제로도 [[보디 스타킹]]은 무조건 노팬티로 착용해야만 하는데 속에 팬티를 입고 보디스타킹을 착용할 경우 소변을 볼때마다 옷을 완전히 벗고 소변을 본 후 처음부터 옷을 다시 입어야 한다. 이거 엄청난 애로사항이다. 옷은 입었지만 노팬티라는 것은 묘하게 남성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인지 자세히 설명하기는 힘든 몇몇 [[유흥업소|성인업소]]에서는 일부러 노팬티 옵션이 있다고 '''[[카더라]].'''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여자친구가 견우에게 '자신은 시험 날에는 노팬티인데 오늘 시험 날이었다며' 과감한 도발을 할 때도 소재로 쓰였다. 평소에는 꺼려지더라도 남녀 모두 최소한 수면중에 노팬티로 있는 것은 혈액순환 등의 건강을 위해 권장되는 부분이다. 평소 삼각팬티나, 보정속옷, [[스패츠]], [[남성용 드로워즈|드로즈]] 등 조이는 속옷을 입을 경우. 여성의 경우 허리 아랫부분에서 윗부분으로 올라가는 기혈순환을 방해해 울혈이 생길 수 있다고 하며. 자궁에 울혈이 생기거나 혈액의 순환이 정체되면 생리통이나 생리불순과 같은 여성질환에 쉽게 노출된다고 한다. 남성의 경우 고환 통풍에 지장을 주고 허벅지와 유착되어 마찰이 되는 등 평상시 고환 온도를 높여서 성기능 악화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잘 때만이라도 시원하게 해줘서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시키는 게 이롭다고 한다. 흔히 고대 사회에서는 모두 노팬티였을 것이라 착각하곤 하는데, 인간의 생리는 고대나 현대나 마찬가지이므로 당연히 속옷도 있었다. 다만 오늘날의 팬티와 형태가 달랐을 뿐이다. 고대 이집트는 오늘날의 팬티에 해당하는 로인클로스[loincloth]를 기본으로 입었는데 이를 뭐라고 불렀는지는 알려져있지 않다. 마직(리넨)으로 만들었으며 어떤 형태였는지만 알려져있을 뿐(그림이 남아있다). 고대 로마인들은 남녀 모두 서브리가쿨룸(subligaculum)이라는 아랫속옷을 입었다. 오히려 중세 유럽에서 여성은 팬티가 없어지고 시프트(shift)라는 얇은 원피스형의 전신 하의를 입게 되었다. (반면 남성은 브레이스[braies]라는 속옷 하의를 입었다.) 유럽에서 여성이 다시 속옷 하의(니커스[knickers])를 입게 된 것은 19세기 무렵이다. * ~~같이 보기: [[노팬티 샤브샤브]], [[하의실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