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트북 (문단 편집) ==== [[팜톱 컴퓨터]] ==== 컴퓨터 업계에서 여러 차례 보급을 시도했으나 HP LX 시리즈 및 도시바 리브레또 외에는 시장에서 성공한 제품을 찾아보기 힘들다. 2005년경 Microsoft가 오리가미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UMPC]]라는 개념을 제창하여 밀어주었다. 당시 삼성 Q1을 비롯한 UMPC들이 나왔지만 너무도 비싼 가격과 2~3시간에 불과한 짧은 배터리 시간, 그리고 부족한 실용성으로 인해 사라졌다. 화면은 매우 작지만 [[Windows XP]][* 대부분 Tablet PC Edition을 탑재했다. [[스티커 메모]]나 필기장 등 일반 Windows XP에 없는 몇 가지 기능이 추가되었다.] 자체가 태블릿에서는 부적합했고[* 대표적으로 화상키보드가 영어뿐이었다.] 화면이 작다는 것은 곧 생산성이 떨어지고 불편하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리고 장난감으로 굴리기에는 성능도 구린데 너무 비쌌다. Q1의 경우 당시 100만 원. 소니 UX의 경우 '''200만 원.''' 심지어 대용량 배터리는 또 몇 만 원씩 받고 별매였으며 포트 리플리케이터도 고가에 별도로 팔았다. 당연히 대차게 말아먹었다. 2008년경 UMPC 개념의 인기가 사그라들 때쯤 인텔이 밀었던 MID가 있었지만 곧 [[스마트폰]] 시장이 확 커버리고 [[iPad]]를 필두로 한 [[태블릿 컴퓨터]]들까지 나와버리자 이 역시 망해버렸다. 2022년 현재는 팜톱이라는 이름은 사실상 사라지고 [[UMPC]]라는 이름만 남았으며 [[GPD POCKET]] 시리즈 등이 근근이 명맥을 잇고 있다. [[GPD WIN]] 시리즈나 [[Steam Deck]] 등은 범용 컴퓨터라기보다는 노트북과 [[휴대용 콘솔 게임기|휴대용 게임기]]의 중간 정도를 표방하는 제품이다. CPU 아키텍처의 발전으로 예전의 UMPC/MID 등보다 훨씬 우수한 제품군이 되었지만 스마트폰 및 태블릿 컴퓨터와 일반적인 노트북 사이에 껴 시장의 주류로 떠오르지는 못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