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태형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1루까지 4초 초반에 주파하는 빠른 발과 유연한 몸을 가지고 있으나 프로에 걸맞게 벌크업이 되어있지 않아 장래를 위한 원석으로 대우받았다. 19시즌까지만 하더라도 2군에서도 볼삼비도 심각하게 좋지 않고, 타격 능력 자체도 2할대를 넘기기 힘든 모습을 보여주며 방출과 재계약의 경계를 넘나들던 선수였고, 2020 시즌의 2군 성적도 볼삼비가 개선된 것을 제외하면 좋은 편은 아니지만 1군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1군에서 타격 능력은 컨디션에 따라 다소 극단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컨디션이 좋을 때는 볼넷도 잘 골라내며 밀어치고 당겨치며 곧잘 공을 쳐내지만, 컨디션이 안 좋을 땐 심각할 정도로 방망이에 공을 맞추지 못하며 삼진을 당하며 무너져 내리는 경향이 있다. 무너질 때 정말 미친듯이 삼진을 적립하면서 데뷔 첫 시즌 성적은 1군 1년차임을 고려해도 노망주로는 그저 그런 성적을 기록했다. 컨택능력 자체는 1군에 올라와 처음 기용되는 선수 치고는 괜찮은 편이며 타격 기술 자체도 기회를 부여받을 만한 수준은 됨을 여러차례 보여주었다. 오랜 2군 생활에도 불구하고 통산 2군 홈런이 단 두 개일 정도로 장타력은 없는 선수. 2루타를 양산할만한 갭 파워도 없는 완전한 똑딱이 유형으로 나이를 생각하면 이 이상 파워를 늘리기는 힘들어 보이고 기술적으로 빠른 발을 살려 2루타를 만들어내야 하는 선수. 내야 전 포지션이 일단 가능은 하지만, 유격수의 경우에는 정말 '가능은 하다' 수준으로 1군에서 뛸 수준은 아니라고 하며, 주 포지션은 2루수. 다만 수비는 냉정히 말해 주포인 2루도 1군 수준은 아니며, 그나마 시즌에 2루수로 출전하면서 조금씩 수비 능력이 개선되는 중. 불운하게도 한화에서 가장 경쟁이 심한 포지션이 2루수인데, 현존하는 주요 2루수 후보 중 가장 타격능력이 떨어지는 선수이기에 1군에서 살아남으려면 최소한 전 포지션에서의 수비 능력을 [[오선진]] 수준까지는 끌어올려 내야 유틸리티의 후계자 자리를 노리거나 시즌 3할이상의 타율을 보일만한 공격력(+4할에 근접하는 출루율)과 강경학 이상의 수비력을 동시에 보여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1군에 모습을 보인 후에는 팀 사정상 주로 1루수로 출전하기도 하였는데 1루에서도 포구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