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크 (문단 편집) == 동양 가정에서의 노크 문제 == 서구에서는 가족이라도 들어가기 전에 노크를 하는 것이 당연한 상식이지만, [[동아시아]]에서 기성세대들은 가정 내에서 노크를 하는 것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 많다. 심한 경우에는 방문을 닫고 있는 것조차 거부감을 느끼며 잠금 기능을 넣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http://mamastar.jp/bbs/comment.do?topicId=2911184|#]][* 해당 링크는 신축 개인주택 설계 단계에서 아이 방 문에 잠금 기능을 넣을지 말지로 부부간 다툼이 있었다는 상담글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서도 가끔 이 주제가 등장하는데 국뽕을 거하게 드신 경우 일본의 心やり문화가 있으니 멋대로 문을 여는 경우가 없어서 열쇠가 필요없다는 드립을 자주치는데 절대 그렇지 않는게 현실이다. 동아시아에서 기성세대 부모가 자식의 방을 열어볼 특정한 권리가 있다고 믿는건 일본도 동일하다. 오히려 프라이베이트 공간에 노크를 반드시 하는 문화는 미국이나 유럽이 더 철저하다.] 노크를 안 하는 것은 단순히 노크 문화가 익숙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겠으나 ''''지금 무엇을 진짜로 하고 있는지 보기 위해서'''', ''''노크를 하면 그런 진짜 모습을 볼 수 없어지니까'''' 노크를 하지 않는 것일 수 있다. 또한, 싫으면 나가 살라는 말로 생존권을 위협하는게 권력을 유지함으로서 편리적인 가스라이팅에 유효하며, 사생활이란게 존재하지 않았던 시대에 살았던 사람이었으니 본인 역시 그러한 사상에 고착되어 자식에게 강요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녀가 반발하면 "아빠/엄마가 방문 좀 열어보면 어때서?", "평소 행실이 올바르면 그런 걸 왜 신경쓰냐?" 식으로 대응하는 것은 큰 무리가 아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관찰한다면[* 특히 아들이 방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어미가 노크 없이 방문을 확 연다면 더더욱.] 피관찰자인 자녀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부모와의 관계가 멀어지는건 당연한 수순이다. 평소 문을 벌컥 여는 습관이 있다면 더더욱. 이러한 불시 확인 습관과 유·무관하게 자녀가 부모의 희망에 따른 행동을 준수하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한 일이다. 역효과로서 자녀가 부모의 불시 출입에 상관않고 더 일탈적인 행동 경향으로 옮겨갈 수도 있다. 이는 가난이 세습되는 정신상태를 만드는데 일조한다. [[https://www.google.com/search?q=노크+안하는+부모&oq=노크+안하는+부모|노크 안하는 부모에 대한 반응.]] 위 링크를 들어가면 알겠지만, '''그 문 몇번 두드리는 쉽디쉬운 노크 하나를 안 한 탓에''' 아이가 부모와 의절하고, 어릴 때부터 방문을 잠가버리고 가족과 대화를 일절 하지않는 등 관계가 파탄난 것이 수두룩하다.[* 다용도실이나 옷장과 같이 개인 방이 아니면 뭐라 따지기도 애매하다. 결국 최후의 선택지인 독립을 할 수 밖에는.] 문을 열고 닫지 않은 채 나가는건 수면의 질이 중요한 야간 근무자에겐 최악이다. 암막커튼으로도 부족한데 빛이 새어나오게 만들어 하루를 망치는게 다반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