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주현 (문단 편집) == 여담 == * 1980년대부터 애견인으로 유명했던 [[연예인]]으로, [[셰틀랜드 쉽독]], [[저먼 셰퍼드]] 등을 매우 아끼고 대회 출전이 가능한 혈통 좋은 개들을 많이 키운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덕분에 1980년대에 방송에 나와 기르던 셰퍼드들을 데려와 온갖 장기자랑을 보여주기도 하고 여러 드라마에서 개들도 나왔다고 인터뷰했다. * [[베스트셀러극장]]에서 방영한 단편 호러 드라마 [[개]]에서 [[저먼 셰퍼드]]가 [[광견병]]에 걸려 여름날 피서지로 유명한 작은 섬마을을 공포로 몰고 가는데 바로, 광견병에 걸린 명연기를 펼친 이 개가 바로 노주현이 키우던 개였다. 이 드라마는 1984년 8월 26일 납량특선으로 방영해 나중에 주말 오후에 재방영했다. [[김원일]]이 1972년에 현대문학 지에서 쓴 <발병(發病)에서 침묵(沈黙)까지>를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이다. 개주인인 윤교수 역으로 [[최불암]]이 나왔으며 마을 보건소장은 [[전운]]이 연기했다. 직접 보여주지 않으나, 피서 나오다가 밤중에 텐트 바깥으로 나간 4살 정도 어린 여자아이가 개에게 물려죽는 시체로 슬쩍 보여준다든지 아이들도 물려 광견병에 걸려 침흘리며 발광하다가 죽는다든지 지금으로서는 방영하기 어려운 장면들이 여럿 나왔다. 동네 개들을 마구 물어죽이거나 피서객들이 데려온 작은 강아지도 피투성이가 되어버리는 장면도 나오고 여친이 이 개에게 물려 혼수상태가 된 탓에 분노한 남친이 개를 잡고자 가져온 [[작살]]을 쏘지만 개가 빠르게 피하여 놓치기도 한다. 극중 윤교수는 아끼던 개를 설득하려고 하다가 이 개에게 물려 크게 다치며, 보건소장도 개에게 물려 엄청 다치는데 둘 다 광견병에 걸린 듯한 모습을 슬쩍 보인다. 마지막에는 미친 개로 인하여 광견병에 걸려 외아들을 잃은 마을 파출소장이 총들고 손수 개를 쏴죽인다. 이 호러 드라마에서 명연기를 보여준 저먼 셰퍼드는 [[독일]] 유명 셰퍼드 브리더들도 인정했을 정도로 품종적으로 우수한 셰퍼드였다고 한다. 덕분에 꽤 큰 거액에 팔라는 독일인들 제의도 많이 받았지만 천수 누릴때까지 키웠다고 한다. * [[영화]]의 경우 [[긴급조치 19호]]에서 보여준 악랄한 [[이미지]]와 [[까불지마]]에서 보여준 코믹한 이미지가 전혀 상반되어 있다. 까불지마의 경우는 노주현 정도면 나이가 엄청나게 많은 연예인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같이 호흡을 맞춘 2명의 [[배우]]라는 게 하나는 [[최불암]]이요 또다른 하나는 [[오지명]]인지라 노주현은 완전히 막내로 전락했다.(...) * 선배 배우들~~이자 누나들~~인 [[여운계]], [[사미자]], [[강부자]]는 서로 본인들이 '주현이는 나랑 더 친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 젊을때 이미지와 달리 약간 욱하면 성격이 과격하고 다혈질적으로 나타나는 부분도 있다고 한다. 과거 무릎팍도사에서 밝힌 바로, 20대 초중반에 방송국 PD와 언쟁 수준이 아니라 주먹질을 하며 진짜 폭력으로 싸운 적도 있다고 한다. 본인도 뭘로 시비가 붙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자신이 욱해서 꽤 심하게 싸운 기억은 분명히 난다고 말했다. 드라마 [[달동네]] 이미숙의 MBC 출연 문제로 본인도 하차당하자 사장에게 사과를 받아야겠다며 사장실로 갔다가 TBC PD 출신인 윤혁기 당시 KBS 부사장과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으나 그가 사과를 거부하자 2차로 간 룸살롱에서 주먹다짐을 하여 두 사람 모두 응급실에 실려간 적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이 다혈질인 부분은 있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는 예명뿐만 비슷한게 아니라[* 노주현의 본명은 노운영이다. 노주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하게 된 이유는 작명인에게 노운영이란 이름으로는 결혼을 3번 한다는 말을 들어서 그렇게 바꾸었다고.] 생년월일마저도 고작 10여일 남짓 차이난다.[* 참고로 미국의 [[빌 클린턴|이 분]]과는 생년월일이 같다.] 비슷한 이름으로 인해 [[똑바로 살아라(드라마)|똑바로 살아라]] 등의 시트콤에선 노무현 대통령 성대모사를 하기도 하였다. [[파일:UHLSnNl.png]] * 특히 노주현의 [[리즈 시절]]을 상징하는 것은 속옷 전문업체 태창의 ''''빅맨 CF'''' 시리즈.[* 1990년대 초반은 가히 내의업체 자체의 최전성기로. 한창 왕성히 활동하던 남자 연예인들을 간판 모델로 기용하는 것이 유행이었다. 당시 경쟁업체였던 [[쌍방울]] 트라이는 [[이덕화]]의 문짝 내려치기로 공전의 히트를 쳤고, 또 다른 라이벌 [[BYC]]는 [[유인촌]]과 [[김영철(배우)|김영철]]을 번갈아 기용하면서 자존심 대결을 했다.] 이 CF는 ''''남성의 상징&로망=노주현, 빅맨'''' 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며 대박 of 대박을 쳤다. 오죽했으면 당시 각종 유행하던 유머 시리즈에도 '빅맨' 이 등장했을까. 예를 들면 '3代 MAN'에 [[슈퍼맨]], [[배트맨]], 그리고 빅맨이라든가 말이다. * 1980년대에 베스트 드레서에 단골로 뽑힐 만큼 출중한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본인의 체형과 얼굴에 잘 어울리면서 심플하고 세련된 의상을 잘 골라입는 편, 50대까지는 [[넥타이]] 를 동반한 [[수트]]를 많이 입었으나, 60대 이후로는 노타이로 다양한 셔츠와 재킷 차림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의외로 노타이의 셔츠 연출이 까다로움에도 불구하고 멋진 모습이다. 오버사이즈의 뿔테 안경 등 본인을 상징하는 아이템도 많은 편이다. * 현재 부업으로 [[안성시]] [[양성면]]에서 [[http://www.rohsgarden.co.kr|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자주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사진 촬영 등도 편하게 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사업 수완이 상당히 좋다. 1980년대부터 사업(피자헛, 사진 스튜디오 등)으로 큰 돈을 벌었고 1997년에는 [[제주도]]에 망고농장을 샀는데, 제주도의 지가가 폭등하면서 이익을 보았다. * 요새는 [[인터넷]]에서 비트코인 업체 모델로 볼 수 있다. 재테크 성공사례로 유명한 인물이기에 캐스팅 된 것으로 보인다. * 1977년 3월에 아내인 최성경씨(1954년생)와 결혼하여 슬하 1남 1녀를 두었다. 아들이 개털 때문에(...) 사망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아니라고 해명하였다. * 1995년부터 1999년까지 4년간은 [[미국]]에 거주하면서 활동을 쉬었는데, 이는 자녀 교육을 위해서였다. 그러다가 [[본인]]은 활동을 하기 위해 1999년에 귀국하고 한동안 [[기러기 아빠]]로 살았다. 그래서인지 아들이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 기존의 근엄한 이미지가 고착화되었고 이게 고민거리였는데 김병욱 PD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캐스팅을 제의하자 바로 수락했다고 한다. 알다시피 이게 대히트를 치면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다. 덕분에 친근한 이미지로 바뀌어 여러 시트콤과 예능에 나오게 되었다. * 청춘불패에서 나무를 한 번에 벨 정도로 힘이 세서 주민들, 아이돌들에게 헐크촌장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