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움 (문단 편집) == 특징 == 같은 난쟁이지만 [[드워프]]랑은 다르게 키가 두 뼘[* 정확히는 span으로 손을 쭉 폈을 때 엄지에서 새끼손가락까지의 길이이다.] 정도 밖에 안되는 [[난쟁이]]로, 땅 속에서 살면서 땅 속의 [[광물]]이나 [[보석]]들을 지키는 땅의 [[정령]]이라고 한다. 땅 속에서 살고 있는 만큼 마치 물고기가 물 속을 헤엄치듯이 땅 속을 자유로이 돌아다닐 수 있는 것으로도 묘사된다. 하지만 이렇게 알려진 것에 비해 실제 이들이 등장하는 전설이나 설화는 거의 없는데, 그도 그럴 것이 애초에 놈이라는 존재 자체가 [[파라켈수스]]가 만들어낸 일종의 '''[[설정놀음]]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후 연금술 및 사대원소설 등에 영향을 받은 판타지 작품에서는 자주 보이고 있다. [[파일:external/media.treehugger.com/garden-gnomes.jpg]] 참고로 서양에서는 정원에 위 사진과 같은 조그만 도기제 노움 모양 [[익스테리어|실외 장식물]]들을 두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정원 놈(Garden gnome)이라고 부른다. [[핑크 플라밍고#s-2|분홍빛 홍학]]과 더불어 미국 정원의 [[필수요소]]이자 미국인의 일상을 나타내는 클리셰 중 하나다. 정작 정원 노움이 이렇게 정원의 필수품으로 정착하자 '''정원 노움을 공포스러운 존재로 재창조한 창작물'''도 자주 등장했는데, 가장 최근의 예시는 영화 [[구스범스]]. 대량으로 등장해 주인공 일행이 외모만 보고 우호적이라고 여겼으나, 노움 중 한 마리가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면서 주인공 일행은 자신들이 했던 말을 후회하며 노움들에게서 도망친다. 킬러 놈(Killer Gnome)이라는 공포영화에서는 아예 주요 소재가 되어 무자비하게 사람들을 죽인다. 영화 [[레프러콘]]과 비슷한 분류의 괴작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