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예 (문단 편집) == 창작물 == * [[모에]]계 취향 중 하나이기도 하다. 국내 [[양판소]] [[주인공]]의 초기 직업으로 꽤 많이 채택되어 있는 듯. 일본에서는 이세계 트립 계열의 양산형 소설에서 흔하게 나오는 히로인의 타입 중 하나이다. 그런데 해당 양판소들이 주로 배경으로 채택하는 중세 내륙 사회는 노예가 아니라 농노 형태의 계약 관계가 주류였고, 상기한 에스파냐, 북이탈리아 등 해양 사회의 노예도 타민족을 사와서 뱃노예나 하녀를 시키는 수준의 계약관계지 양판소에서 흔히 묘사되는 것 같은 심각한 수준의 노예는 지극히 드물었다.[* 물론 뱃노예의 생활은 비참했지만 당시에는 뱃사람들의 처우 자체가 나빴다.] 특히 같은 국가 동포를 노예로 학대하는 것은 범죄자나 부랑자를 국가가 직접 형벌부대처럼 부리는 등의 상황에만 거의 한정되었다.[* 이는 상기한대로 기독교 만민평등 사상의 영향으로 로마 제국 후기부터 노예의 신분이 상승한 것과도 연관이 있다. 실제로 동로마 제국도 12세기 이후엔 노예가 없는 거나 다름 없었고.] 대대적인 노예매매나 노예전시같은게 없었던 건 아니긴 한데, 그건 서유럽보다는 이슬람권에서 흔히 보이던 모습이며 그 이슬람 노예조차 운좋으면 왕위에 앉을 수도 있는 등 대우가 개차반은 아니었다. 주류유럽 생활권에서 가난 때문에 자녀를 노예상에게 판다는 식의 상황은 중세가 아니라 고대 로마 시대에서나 있었을 일이고, 타국가 혹은 타민족 노예의 비참한 처우도 전쟁 포로의 경우를 뺀다면 고대나 대항해 시대~산업혁명기 직전 시대에 어울리는 소재이다. --그냥 작가의 빈곤한 상상력으로 어떻게든 현대인 천재론을 성립시키기 위한 편의주의 장치--[* 진지하게 이유를 찾자면 작가 대부분은 역사 전문지식이 얕기 때문에 외형적 배경은 유럽 중세를 본떴어도 세세한 부분은 결국 자국 역사의 그것에 세간의 스테레오타입이 더해진 개념을 바탕으로 했을 것이다. 일본의 경우 헤이안~전국시대 사이에 그런 노예가 많이 매매되었다.] * 현대 사회에서만 해도 효율성 문제로 사라져가는 노예이지만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에 상당히 자주 등장한다. [[스타워즈]]의 [[아나킨 스카이워커]]같은 경우가 대표적. 몸에 칩을 넣어 도망치거나 반항하면 자동제압되거나, 뇌에 어떤 조작을 가해서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상태로 만들었거나 명령에 절대복종하도록 되어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현실의 노예와 다르게 효율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생체기계에 가까울 것이므로 좀 더 현실성이 있다. 이 정도로 인체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력이 있다면 당연히 [[복제인간]]도 제조할 수 있으므로 그렇게 공장에서 뽑혀나온 복제인간들이 노예 계급을 대체하기도 한다. * 《[[문명 4]]》에서는 [[청동기]] 기술 개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사회제도로 노예제가 등장한다. 인구를 희생해서 생산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회제도이다. 《문명 4》에서는 인구를 증가/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인구부양력(식량/위생/행복)이 필요한데 이를 충족하지 못하는 초반에는 [[맬서스 트랩]]의 상황이 반복된다. 즉, 인구 증가→인구부양력(식량/위생/행복)이 소요량에 미달→기아로 인한 인구감소 or 정체의 과정이 반복되는 것이다. 인구가 많아질수록 도시의 유지비도 증가하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인구를 생산력으로 전환하고 덤으로 유지비도 절약하기 위해서는 노예제의 활용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기술혁신이 멜서스 트랩을 깬 것처럼, 《문명 4》에서도 기술의 발전에 따라 충분한 인구부양력을 갖추면 노예제로 인구를 희생하는 것보다 높은 인구를 유지하는 것이 생산에 더 도움이 되는 시점이 도래한다. 이 타이밍을 적절하게 캐치하고 사회제도를 갈아타는 것이 《문명 4》의 초보와 고수를 가르는 기준이다. 일반적으로 [[길드]] 개발시점부터 노예제가 소용없어진다는 것이 중론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명 4/시빅 일람]] 참조. * [[더 위쳐 시리즈]]에서는 [[닐프가드 제국]]과 [[스켈리게]] 왕국이 노예제가 있으며 전쟁포로를 노예로 부린다. * [[대항해시대 시리즈]]에서는 다른 상품 무역은 실제 역사대로 다 나오더라도 노예 무역만큼은 고증을 무시하고 아예 안 나오거나 언급되더라도 유저가 직접 할 수 없다. 사실 [[대항해시대 3]]의 초기 발매판에서는 발견품 중 하나로 나오며, 발견 이후에는 [[교역소]]에서 '''노예[[무역]]'''을 할 수 있도록 구현되었다. 다만 이후 윤리상의 문제로 노예 자체가 삭제되었고, 국내에도 삭제된 버전이 들어왔다.[* 다만 도서관 패치를 사용하면 이벤트 진행이 가능해져 노예 발견이 가능해진다.] 여담으로 이 3편의 노예도 다른 상품과 마찬가지로 '''내구도'''가 존재하며 오랫동안 방치해두면 내구도가 0이 되어 상품가치가 사라진다. 즉, 노예들이 '''[[시체]]'''가 된 것(...). 4편에선 스토리상 악역이 노예 무역을 한다는 설정만 있고 주인공은 그 악역을 무찌르는 역할을 맡는다. * [[닥터 후]]에 나오는 [[티볼리안]]이라는 종족은 겁이 많고 맞서싸우는 용기도 없어 '''종족 전체가 노예'''가 되는 식으로 연명하고 있다. 심지어 수도에는 "우리 행성을 침략하신 분들, 이제 여기가 당신들의 고향 입니다!"라고 쓰여진 플래카드까지 있다고. *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스랄]]의 이름도 Thrall. 노예란 뜻[* 특히 [[바이킹]]들이 약탈 과정에서 포획한 노예를 뜻한다.]인데, 이는 자신이 노예였던 시절을 잊지 않기 위함이라 한다. 참고로 스랄이라는 이름은 [[에델라스 블랙무어]]가 자신의 노예라는 의미로 이 오크에게 지어준 이름일 가능성이 높다. * [[워해머 40K]]의 세계관의 세력들은 노예를 부리는 경우가 많다. [[인류제국]]에서는 [[서비터]]라 불리는 사이보그 노예를 부리며, 하이브 월드 하층민과 죄수들이 노예나 다름없는 신세다. [[오크]]들은 오코이드(Orkoid) 종족 내에 [[그레친]]이나 [[스노틀링]] 같은 하급 종족(참고로 [[스퀴그]]는 그냥 가축이다.)이 있어 노예나 다름없이 취급한다. [[다크 엘다]] 사회는 쾌락을 얻기 위해 잡아오는 고문용, 실험용 노예와 검투사가 거의 필수 수준. [[헤러틱 아스타르테스]]들도 붙잡힌 필멸자를 노예로 삼는 데 단순 노동인력으로 부릴 겸 [[카스마|자신들]]이 일용할 [[인육|식량]]과 카오스 신에 바칠 [[인신공양|제물]]을 확보하기 위한 것도 있다. 노예나 그 비슷한 것을 부린다는 설정이 없는 건 다크 엘다를 제외한 엘다들, 타우 제국, 보탄 연맹 정도다. ~~대신 타우는 종족 절대다수가 페로몬에 의한 노예일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에서는 노예가 티빈터 제국과 쿠나리 종족에게 노예로 부려진다. 제일 심하게 부려먹히는 게 엘프. 인간 역시 엘프처럼 많이 부려먹힌다. * [[얼음과 불의 노래]]에서는 작중의 무대인 웨스테로스에서는 노예제가 금지라서 노예를 부리지 않지만, 에소스 대륙 전역에서 노예가 부려진다. 유일한 예외가 노예 출신들이 세운 자유도시 브라보스. 강철 군도에서도 노예가 부려지는데, 웨스테로스 대륙이 노예제를 금지하다 보니 '하인'이라는 이름으로 위장한다. * [[외모지상주의(웹툰)]]에서는 [[4대 크루]] 중에서 [[호스텔(박태준 유니버스)|호스텔]]과 [[일해회]]가 분명히 아이들을 납치하고 호스텔은 범죄 목적으로 일해회는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인물들을 가두고 대사에서 언급되었다시피 [[인신매매|사고 파는]] 등등 세계관에서 노예가 실존한다. 이상한건 이 웹툰의 세계관은 '''21세기 현재''' 그것도 '''대한민국'''이라는 배경인데다 그것도 수도인 '''서울'''인데도 공권력이 전혀 눈치를 못채거나 그대로 냅둔다는 것이다. * [[Europa Universalis 시리즈]] 에서 아프리카 일부 지역 무역특산품으로 노예가 나온다. 일반적인 흐름으로 게임플레이를 진행하면 역사대로 포르투갈이나 스페인이 이 지역을 차지하여 [[노예무역]]을 한다. 게임 후반기에는 노예무역이 쇠퇴했다며 노예 무역품이 사라지고 다른 무역품으로 대체된다. * [[한국 사극]]에서는 역사 고증 따위는 무시하고 주인공이 노예가 되는 일이 잦다. 2005년 [[해신(드라마)]]에서 처음 등장한 클리셰인데, 이후 한국 사극이 해신과 유사한 트렌디, 퓨전 사극으로 성향이 바뀌면서 이 클리셰를 너도나도 끌어다 쓰는 것. * ~~[[http://yaksha.egloos.com/2853600|주인을 '''엄청나게''' 잘 만나서]] [[http://rewrite.egloos.com/961140|해피엔딩∼ 해피엔딩∼ 하는 경우도...]]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6/read?articleId=16759951&objCate1=&bbsId=G005&searchKey=userid&itemGroupId=&searchName=%25EC%259C%25A0%25ED%2583%2584&itemId=63&searchValue=KF5JTiGwXdk0&platformId=|성반전 버전]]~~ * [[Kenshi]]에서는 노예제가 게임의 핵심 주제 중 하나이다. 일부 세력은 노예제를 금지하고 있지만 여러 세력들, 특히 최강의 세력인 도시연합이 노예제를 적극 이용하고 있다. 또한 반노예상이라는 반 노예제 반군 세력도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누군가를[* 플레이어를 선제공격하는 도적을 팔아버릴 수도 있고, 아무 죄없이 평범하게 살던 사람들을 납치해서 팔아버릴 수도 있다.] 잡아다 노예 상인에게 팔아버릴 수도 있고, 반대로 납치당해서 노예가 되어버릴 수도 있으며 노예가 되었다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탈출할 수도 있다. 그런데 노역장이란 곳이 위험한 적들로부터 플레이어를 보호해주는데다, 밥도 먹여주고, 다치면 치료해주고, 오래 머물면서 노동 능력도 키우고 근력도 키우는 등 안전하게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최적의 환경이라서 일부러 찾아가서 입소하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 [[림월드]]에서는 구버전에서는 설정상 노예제는 분명히 존재하고 플레이어가 노예를 구입해서 해방시키고 영입하거나 잡은 포로를 노예로 팔아먹는 것은 가능했지만 정작 노예를 직접 부릴 수는 없었다. 때문에 이것이 아쉬워서 노예 노동을 구현한 모드가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러다가 이데올로기 DLC 출시와 함께 노예제가 정식 구현되었다. 일반 정착민과 달리 기대치가 낮고 오락을 시켜줄 필요가 없으며 죽거나 팔아도 무드 패널티가 없지만 기본 작업 효율이 낮으며 관리가 허술하면 반란을 일으킨다. * [[스텔라리스]]에서는 권위주의나 외계종 혐오 윤리관을 채택시 노예를 부릴 수 있다. 특이하게도, 평등주의 윤리관을 가지고 있어도 외계종 혐오를 가지고 있으면 외계인 노예를 부리는게 가능한데, 외계인을 2등 혹은 3등 시민으로 취급하기 때문인듯. 노예의 유형에는 동산노예, 계약하인, 가정노예, 전투노예, 가축이 존재하고 동산노예는 자원+10% 계약하인은 전문가 직업에도 투입 가능한 대신 정치적 압력이 크게 증가하며 전투노예는 지상군 데미지에 보너스를 주고 군인 직업에 종사 가능하며 가정노예는 연예인 직업에 투입 가능하며 아무런 직업을 가지고 않는 경우에 하인이 되어 편의를 늘려준다. 가축은 일반 유기체일 경우 식량을, 암석류일 경우 광물을 생산한다. 군체의식과 기계지능의 경우 가축 유형의 노예만 부릴 수 있으며, 자유민 보다 식량, 소비재, 주거, 편의를 적게 소비하지만 낮은 행복도로 행성 내 범죄를 크게 늘려주며 계약하인의 경우에도 일부 직업에는 종사가 불가능 하여 노예제의 비효율성도 일부 구현해두었다. 특히나 가축 유형의 노예는 컨셉이나 뽕의 용도로 식량과 광물을 몹시 적게 생산해 아주 효율이 나쁘다. * [[톰 아저씨의 오두막]]에서는 아예 '''흑인들에 대한 노예를 주제로 하면서 비판적인 내용'''도 담았다. * [[폴아웃 시리즈]]에는 [[노예(폴아웃 시리즈)|노예]]와 [[노예 사냥꾼]]이 등장한다. --덤으로 [[NCR 레인저|노예사냥꾼 사냥꾼]]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