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스캐롤라이나(전함) (문단 편집) == 탄생과 좌절 == [[노스캐롤라이나급 전함]]은 [[런던 해군 군축조약]]하에 설계되었다. 설계 당시에는 기준배수량 3만 5000톤급을 준수하면서 기존 표준형 전함에서 사용하던 14인치 포를 12문 탑재하고 따라서 14인치에 [[대응방어]]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것이 후술할 방어력 문제를 일으킨다.][* 비슷한 시기에 건조된 14인치 전함인 [[킹 조지 5세급 전함#s-2]]은 15인치이상 포탄에 [[대응방어]]가 되도록 설계한 것과 비교되는 부분. 그러나 이는 KGV가 [[QE급 전함|영국 전함들의]] [[리벤지급|주포 급수가]] [[리나운급 순양전함|이미 15인치로]] [[어드미럴급 순양전함|올라온 후]] 4연장 주포를 시험해 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급 낮춘 물건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미국은 [[콜로라도급 전함]]이 16인치 함포긴 했어도 그 이전까진 [[테네시급 전함|14인치가]] [[뉴멕시코급 전함|최고였기 때문]].] 하지만 일본이 ''''군축조약 ㅈ까'를 시전하면서''' [[모가미급 중순양함|조약을]] [[야마토급 전함|탈퇴해버리자]] 조약을 준수하며 건조 중이던 전함들은 앞날이 캄캄하게 된다. 다행히도 일본이 조약을 탈퇴할 것을 대비한 '에스컬레이터 조약(escalator clause)'이란 것이 존재했었다. 노스캐롤라이나급은 이를 통해 주포를 14인치 대신 16인치로 바꾸게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동맹국 전함인 [[킹 조지 5세급 전함]]은 주포를 15인치로 교체하지 못했다.[* 이렇게 된이유는 배수량과 무게중심, 포탑내 공간때문이다. 노스캐롤라이나급 전함은 14인치 [[대응방어]]를 상정해서 건조했기에 배수량이 충분했고 원래 4연장 배치를 채택할 예정이라 공간도 충분해서 주포를 16인치로 교체할 수 있었고 무게중심도 안정적이였지만, KGV급은 15인치 이상을 [[대응방어]]로 상정했기에 장갑무게가 늘어나 어디한군데를 희생할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12문인 주포를 10문으로 줄인 것이다. 게다가 무게제한, 배수량, 정치적 문제, 기술실험등으로 15인치 주포로 교체하려던것을 14인치 주포로 남겨둘수밖에 없었다.] 다만 배의 무게중심을 맞춰야 해서 2번포탑은 1,3번 포탑보다 탄약을 더 많이 적재했고, 덕분에 보급문제로 소위 아다리가 났다.[* 조약형 전함들의 공통적인 숙제이자 단점이다.[[킹 조지 5세급 전함]]은 앞서 언급하듯 2번포탑은 2연장, 1, 3번포탑은 4연장 (4연장 - 2연장 - 4연장) 라는 기괴한 배치가 되었다. 미국도 노스캐롤라이나를 운영하면서 이 탄약보급 문제등에 골치를 썩고 후속작인 [[사우스다코타급 전함]]부터는 폐지하기에 이른다..] [* 조약의 제한이 없는 [[아이오와급 전함|아이오와급]]과 [[비스마르크급 전함|비스마르크급]], [[야마토급 전함|야마토급]]은 이런 단점이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