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스캐롤라이나(전함) (문단 편집) === 방어력 === 방어력은 앞서 말했듯이 14인치 포탄을 [[대응방어]]로 설정했다, 다시말해 '''자함의 16인치 포탄에 대한 대응방어가 안 된다.''' [* 15인치까지는 어찌어찌 견디지만 문제는 상대국 전함[[나가토급 전함|16인치]], [[야마토급 전함|18.1인치]]이다.] 이유는 앞서 말했듯 원래는 14인치를 달고 대응방어도 이에 따라 14인치에 대해 설계했으나 에스컬레이터 조약으로 미리 만들어둔 16인치 포를 단 상황이기 때문.[* 방어력을 강화할 시간과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포탑전면부와 바벳, 사령탑은 16인치 함포를 [[대응방어]]할수는 있다.] 이러한 급조과정으로 첫 고속전함이라는 의의와 다르게 땜빵전함이라는 인식으로 잘 알려져있다... 거기다 한술 더 떠서 '''방뢰도 허약하다...''' ||[[파일:/mypi/gup/a/189/21/o/20594027020.jpg|width=100%]]|| ||[[파일:/mypi/gup/a/189/21/o/20594027021.jpg|width=100%]]|| || [[순잠 을형]] 잠수함 伊19에 입은 피해도 ||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명중한 어뢰는 1발인데 좌현 함수 쪽의 수면 아래 6m 지점에 10m x 6m 크기의 구멍을 뚫어놓았으며, 5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이것도 모자란 건지 전방포탑 1기가 무력화되었고 좌측으로 5.5도 기울었다. 수병들의 노력으로 간신히 피해를 복구했으며 [[베스탈|태평양 전선 담당 의료진]]에게 수리를 받았다. 이 피해는 이후 미국 고속전함들에게 큰 논란거리가 되었다 미국 전함들의 방뢰는 [[테네시급 전함]]부터 방뢰격벽|기름|물|공기|기름 으로 되있는 다층 방어식을 채택했는데, 이 방식은 어뢰로 인한 충격을 기름, 물, 공기가 차례대로 흡수하면서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이 방식을 채택한 웨스트버지나아는 [[진주만 공습]]에서 뇌격기에게 '''같은곳을 여러번 맞았지만 어뢰가 중요부위를 관통하지는 못했다.''' 물론 격벽이 크게 손상되고 금이 간데다 골든타임을 놓쳐 착저했지만 (기존어뢰보다 약해진)항공어뢰란걸 감안해도 한 곳을 여러번 맞고도 관통하지 못한 걸 보면 이 방식은 최소한 항공어뢰는 막아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웨스트 버지니아는 어뢰의 연속공격외에도 테네시와 애리조나의 폭발과 파편을 쌍으로 맞았다. 그런상황에서도 저런 생존률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노스캐롤라이나는 속도를 위해 가능하면 길쭉하게 설계되었는데 군축조약과 파나마 운하때문에 크기와 함 폭에 제한[* 함선의 폭이 33m미만으로 제한이 걸려있다. 이점은 신형전함인 [[아이오와급 전함|아이오와급]]에도 나타난다.]도 걸려서 가능하면 방뢰구역을 얇게 설계한게 문제였다, 그렇다고 방뢰구역을 늘리면 선회와 부력은 좋아지지만 속도가 깎여서 고속을 내지 못한다. 그나마 이건 양반이고 후속함급인 사우스다코타급과 아아오와급은 더 부실한 방뢰를 자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