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숙자 (문단 편집) === 영남 === * [[부산역]] 역시나 노숙자들이 많다. 역 앞이 광장이다 보니 고루 퍼져있다. 역 내부에는 1층 TMO 앞에 주로 모여있는데 역 내부의 노숙자들은 대체로 잠을 자기 위해 들어오는 것이니 위험하진 않다. 문제는 바깥에 위치한 노숙자들인데 주로 벤치가 있는 곳에 몰려있다. 한 가지 다행인 것은 그 바로 옆이 택시승강장이라 택시기사들이 근처에 몰려있고, 노숙자들 바로 곁에서 열심히 전도를 하고, 바로 앞의 인도는 버스정류장이라 유동인구도 많고 택시 단속으로 경찰도 자주 돌아다니는 편이라, 대체로 얌전한 편이다.단 정신이 이상한 사람도 종종 보이니 매우 조심해야 한다. 특히나 나름 부산역의 명물인 분수대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면서 소리지르고 행패를 부리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에게도 시비를 걸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야간의 경우에는 중앙광장을 가로지르기보다는 측면의 택시승강장이나 반대쪽의 호텔과 편의점 앞을 지나서 진입하는 게 안전할 때도 종종 있다. 2019년도에 기차역과 도시철도역을 잇는 지하통로와 쇼핑몰이 생기면서 이제는 노숙자가 뜸해졌다고 한다. * [[부전역(도시철도)|지하 부전역]] 노숙자가 역에서 [[서면역]] 방면 기둥 사이를 다 점거하고 있다. * [[서면역]] 서면역은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구역에는 노숙자가 없으며 사람들의 통행이 뜸한 장소에나 한두 명씩 모여있다. 그나마도 같이 모여있는 것도 아니고 서로간에 거리를 두고 있는 편. 주로 1호선과 2호선의 통로가 십자모양으로 교차하면서 만들어진 계단 주변에서 주로 볼 수 있는데 어지간하면 구석에 누워서 잠만 자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유동인구가 매우 적은 편인 6번과 8번 출구가 있는 방향은 오히려 어르신들이 모여서 장기를 두거나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음악회도 열리는 등 노숙자가 발붙일 환경이 도저히 아니라서 의외로 깨끗한 편이다. 영광도서가 있는 9번출구를 나오게 되면 나들이 나온 어르신들과 노숙자들이 공존하는 기묘한 광경도 볼 수 있다. 이쪽의 노숙자들은 술에 취한 경우도 많은데다 앉아있지 않고 어슬렁거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곳을 지나갈 때 조금은 주의를 해야 한다. 일반 시민들에게 시비를 거는 경우는 적지만 가끔 노숙자 끼리 언성을 높이고 술병을 깨며 몸싸움을 하기도 한다. 정리하자면 서면역은 유동인구도 매우 많고, 관광안내나 자원봉사 하는 어르신들도 계시고, 잡상인과 노숙자들 문제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열받은''' 역무원들이 순찰을 자주 돌고[* 실제로 잡상인이나 노숙자들을 쫓아내도 계속 몰래 들어오니 역무원들이 굉장히 신경질적으로 반응한다.], 얌전하게 구걸하는 몇몇 터줏대감급 거지들도 노숙자를 싫어하기 때문에 서면역에서 노숙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15번 출구 계단의 중간에 앉아서 구걸하는 아줌마는 본인 구걸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주변의 노숙자를 쫓아낸다. 참고로 이 아줌마는 진짜 거지는 아니다..서면역과 연결되어 있는 서면 지하상가, 부전동 지하상가는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서 노숙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롯데백화점 지하상가의 분수대 주변의 경우 낮에는 노숙자가 없지만 통로가 막 개방된 이른새벽이나 심야시간의 경우에 여기에 모여있는 걸 볼 수 있으니 빨리 지나가도록 하자. * [[부산진역(경부선)]] 지금은 폐역이지만 그래도 공터가 있는 곳이라 노숙자가 많이 모여있다. 특히 기독교단체나 봉사단체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가 운영되고 있어 점심시간이 되면 노숙자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급식소는 현재 코로나 19 백신 접종소가 되었다.] * [[중앙역(부산)]] - [[남포역(부산)]] - [[자갈치역]] 세 역을 잇는 낡은 지하통로가 있는 탓에 3역 모두 노숙자가 꽤 된다. 특히 상권이 조성되어 있는 지하통로 쪽은 점포 영업이 종료되면 노숙자들의 숙소가 된다. 주로 시민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잠만 자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인근 사무실에서 야간근무를 하고 퇴근하는 회사원, 특히 여성직원의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5월 이후 날씨가 풀리면 수미르공원, 구.부산항여객터미널, [[영도대교]], [[광복로(부산)|광복로]](롯데백화점 쪽) 등 야외에도 노숙자가 많다. * [[해운대역]] 주택가와 군부대로 둘러쌓인 새로 생긴 동해선 [[신해운대역]]에도 노숙자가 있다. * [[구포역]] 근처에 구포시장이 있어서 노숙자가 가끔 눈에 띄는데 부산 막걸리인 [[생탁]]병을 카펫삼아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한잔 걸치고 취해서 주저앉은 어르신이랑 노숙자를 구별할 방법이 없다는 것. * [[덕천역]] 구포역과 마찬가지로 인근에 구포시장이 있어서 노숙자가 좀 있다 밤 뿐만 아니라 낮 시간에 9번 출구 중간쯤에 쪼그려 앉자 있는 경우도 있으니 무시하고 지나가자. * [[마산역]] 마산역의 신축한 현 역사의 이전 역사는 2층 건물로 노숙자들이 들어서기 안성맞춤이었다. 그들은 여름에는 역전 광장 공원의 쉼터나 벤치에 앉아 있다가 겨울이면 청사 내로 들어와 추위를 피하곤 했다.[* 역무원들도 제지하지 않는다.] 그리고 광장 옆에는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급식소가 있다. 이들 노숙자 중 일부는 주변 상가를 걸어다니며 구걸을 하는데, 대부분 문전박대당한다. 그리고 이들 중 일부는 노점상인들과 마찰이 있는데, 노점상도 자신의 권리를 인정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 이들 역시 주변 상인들과 마찰이 잦다.]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그런데 마산역 청사가 새 건물로 신축되었는데 하필 청사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옆에 에스컬레이터가 있지만 밤에는 작동을 안한다. 지금도 역무원은 제지하지 않겠지만, 그들이 이곳에서 겨울을 보내는지 알 수 없다. * [[동대구역]] 한강 이남의 최대의 철도 교통 허브이다보니 규모에 걸맞게 노숙자가 많으며 다양한 지역에서 온 노숙자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이 지역 노숙자들이 자기들끼리 어울리며 [[조직폭력배]]화 되어 주변 상인들에게 행패를 부리고 타지에서 온 뉴비 노숙자들을 폭행하거나 하다가 체포되기도 하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141212031451053|#]]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생기고 새로 동네가 정비된 후에는 제법 줄어들었다. * [[중앙로역(대구)|중앙로역]] - [[대구역]] 대구광역시의 도심지라 노숙자가 많으며 한 곳에 머물며 장기 노숙을 하는 노숙인의 비율이 높다. 대구역 주변에 무료급식소가 있다. [[2.28기념중앙공원]]이나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대구시 번화가 한복판에 있는 공원은 밤이 되면 노숙자 천지가 되며, 노숙자뿐 아니라 비행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곳이므로 가급적 늦은 시간에는 방문을 자제하는 편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