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세현 (문단 편집) == 개요 == [[개와 공주]] 5권 표지의 주인공이자 등장인물. 홍현종합학교의 2학년생이자 [[학생회장]]. [[적안]]에 숱이 많은 백[[금발]]의 뒷머리를 아홉 가닥으로 나눠 묶고 있는데, 하나하나가 여우 꼬리 같은 묘한 헤어스타일이다. 그래서 별명이 '''[[구미호]].''' 일단은 공식적으로 The Almighty라는 이명이 있지만, 워낙 기행을 많이 벌이는 터라 싫어하는 쪽에서는 구미호+년이라고 부른다. 평소에 [[카우보이]] 모자를 즐겨 쓰고 다닌다. 남산파의 거두인 [[영의정]]의 손녀로, 서쪽(유대인) 재벌 쪽의 피가 섞인 [[혼혈]][* 제2권 p238에는 자신을 [[유대교]]도라 칭하는 구절이 나온다. 오덕계열 서브컬처 작품에서 [[유대인]] 캐릭이 등장하는 보기드문 사례.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에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을 모티브로 한 ~~오나니나~~ [[니나 아인슈타인]]이 등장하지만 여기에는 스스로를 유대인이라 직접 언급한 바 없다.]. 두뇌 회전이 빠르고 그녀만의 독특한 [[카리스마]]에다가 어마어마한 배경이 합쳐져 2년 연속 학생회장에 당선된 유능인이다. 하지만 이런 권력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관료계나 기부계가 아닌 일반계 전형[* 피아노 실력으로 홍종에 들어왔다고 한다.]으로 들어온 괴짜. 이성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재미, 쾌락을 추구하는 기분파로, 아무리 정당하고 옳은 의견이나 주장도 흥미가 없으면 다 기각시켜 버린다. 그래서인지 평범인의 범주를 살짝 벗어나 보이는 [[백세군]]과 [[위예시]], 그리고 [[봉명공주]]를 흥미로운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는 중. 특수능력(?)은 1년에 12번 학생회장의 권한으로 '회장령'을 쓸 수 있으며 시합으로 한쪽 부를 폐부시켜버리는 '천락명' 을 선포할 수 있다. 홍현종합학교에서의 학생회장은 바깥 세상 왕급으로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저 회장령은 절대명령권이다. 근데 12번 밖에 못 쓴다는 그런 권한을 1권에서부터 신나게 써대고 있으니.. ~~이 때문에 [[개와 공주]]는 12권을 못 넘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아슬아슬하게 11권에서 끝나버렸다.~~ 여담으로 회장 전용 교복을 입는다. 여담이지만 작중 최강의 [[작붕]] [[일러스트]]의 주인공. 2권에 초반부에 나온 일러스트를 보면 그야말로 [[아줌마]]... 뭐, 아무래도 전반적으로 어려보이는 외모의 여성 캐릭터가 많은 편인 이 작품에서 '''가장 어른스러운 캐릭터 '''[* 쾌락주의적 성향으로 인해 기행을 벌이기는 하지만 항상 최선의 결과를 염두에 둔 채 일을 진행하며, 책임도 지는 성격은 분명히 어른스럽다.][* 그리고 작중에서 글로 묘사가 된 적은 없지만 일러스트에서 몸매가 빈약하게 나온 적도 없다.~~그리고 5권 표지에서 포텐셜 대폭발~~]이다보니 이런 변고(...)를 당한 듯. [[케이트 발렌시아]], 애칭 '키티'로 부르는 [[집사]]를 데리고 있다.[* 여자 집사가 아니라 남자 집사다.] 여담이지만, 성격과 외모가 [[야쿠모 유카리]]와 흡사하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모양(머리를 봐라... 단 이쪽은 --꼬봉--집사가 아니라 본인 이미지가 구미호지만). 말투에 OK를 자주 붙이곤 한다. ~~[[박해미]]??~~ 2권에서는 백세군의 입술을 취하는자, 팔걸집이 되리라! 라고 폭탄선언을 하는 바람에 백세군이 구르게 만들었다. 어찌 보면 [[흑막]] [* 그런데 3권 말미에 나온 발언에 의하면 이 입술을 취한다는 건 딱히 [[키스]]를 의미하는 게 아니었다. 문장 자체로만 보면 충분히 그 쪽으로 연상이 되지만 재밌어 보인다며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악마가 따로없군--] 실질적으로 [[개와 공주]]에 나오는 여러 사건들의 흑막이지만 언제나 '학생들의 생명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기본원칙이 우선한다. [[백세군]]을 입술쟁탈전으로 몰아넣은 것도 [[서비연]]을 팔걸집에 임명한 것도 다 그들의 상황을 고려해서 한 일. 단, 거기서 얻어지는 재미는 부수적이다. 좀 성격이 괴짜라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보다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가슴이 두근댄다고 하고, 무엇보다도 언뜻 보기에는 기행에 가까우면서도 실질적으로 변화를 일으키는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게 현재로서는 [[백세군]].~~설마... 플래그?~~ 참고로 이름과 머리 색깔. 그리고 굳이 "[[민주주의]]"를 언급하는 것을 볼 때 모티브는 [[노무현|아마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