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병준 (문단 편집) ===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페이스북은 인생의 낭비]] === [[2013년]] 4월 2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문제가 되었다. [[파일:attachment/노병준/5f.jpg|width=400]] [[파일:attachment/노병준/ec.jpg|width=400]] 23일 있을 베이징 궈안과의 [[AFC 챔피언스 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상대팀의 흑인 축구선수 [[프레데릭 카누테]]를 [[인종차별|비하하는 발언]]을 페이스북에 올린것. 문제가 생기자 노병준은 "농담인데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로 무마하려 했으나 명백한 '''[[인종차별]]''' 발언이었다. 해외 축구계에서 [[루이스 수아레스]], [[존 테리]]등의 유명 선수들이 인종차별 발언 논란으로 인해 엄청난 곤욕을 치러야 했던 것에서 보듯이 FIFA가 축구계 최대 문제로 보고있는 것 중 하나가 인종차별 문제임을 감안하면 농담으로 했다고 말하기엔 사건이 커질수도 있었다. 곧 [[존 듀어든]]의 칼럼에도 "인종차별 발언을 제대로 사과해라"라며 까였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424n17943?mid=s1001&isq=3129|해당칼럼]][* 단 듀어든이 이 칼럼을 쓴 시점엔 이미 노병준도 아차하고 사과다운 사과를 한 이후였다. 그 때문에 노병준은 인종차별로 한 번 까이고, 가벼운 사과로 두 번째 까이고, 제대로 사과한 후에 듀어든의 칼럼이 올라오는 바람에 사건을 몰랐던 네티즌들에게 다시 또 사과 안하냐며 까였다.] 그나마 구단에서 빠른 대처로 사과문을 올리고 노병준 역시 제대로 된 사과를 하면서 마무리됐다. 이로 인해 노병준 본인은 [[황선홍]] 감독에게 불려가서 호되게 야단을 맞았다. "웃자고 던진 말에 죽자고 덤비면"이라는 노병준의 변명에 한 뉴스댓글은 '''"죽자고 덤빌만한 말을 웃자고 올리니 문제다."'''란 명언으로 응수했다. 이 사건이 터지고 [[국내 축구 갤러리]]의 [[FC 서울]] 갤러가 직접 AFC와 기자들에게 캡쳐본을 뿌리는 패기를 보여주었다. 맨 처음 사건을 언급한 갤러가 [[FC 서울]] 지지자였는데 이를 두고 몇몇 포항 팬들이 [[북패]]라는 단어로 응수하자 빡친 나머지 메일과 트윗으로 이 사실을 알린 것이라고. 이로 인해 한동안 국축갤에서는 "괜히 사건을 키워서 K리그 이미지만 실추시킨다"''' vs '''"잘못한 건 당연히 짚어야 한다."로 한동안 키배가 벌어졌다. 이 사건 이후 10년 뒤, [[울산 현대 선수 및 매니저의 사살락 인종 차별 사건]]이 터지면서 이 발언 또한 다시 조명받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