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벨화학상/수상자 (문단 편집) === 2010년대 === ||<:> '''{{{#white 연도}}}''' || '''{{{#white 수상자(국적)}}}''' || '''{{{#white 수상 내역}}}''' || '''{{{#white 교과서 수록}}}''' || || 2011 ||[[단 셰흐트만]][* [[준결정]] 발견 주장 당시 다른 [[과학자]]들에게 준과학자(...)라는 조롱까지 들을 정도로 [[다굴]]을 당하며 고생했지만, 결국 자신의 이론이 옳다는 것이 입증되어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ㅅㅂ 내가 맞다고 했잖아 이 [[겜알못|화알못]]들아!~~][* 인터넷 짤방으로 수업 폐강 사유 레전드 등으로 알려진 그 교수님 맞다. 대통령 선거 출마... 다만 낙선~~흠좀무~~]([[이스라엘]]/[[미국]])||[[준결정]] 발견|| || || 2012 ||[[브라이언 코빌카]]([[미국]])[br][[로버트 레프코위츠]]([[미국]])[* 코빌카와 레프코위츠 모두 의사 출신으로 내과전문의까지 취득하였다. 레프코위츠는 순환기내과 펠로우까지 마친 세부전문의다.]||[[G 단백질 연결 수용체]](GPCR)[* 세포막에서 호르몬이나 [[신경전달물질]]이 세포에 작용하도록 만든다.] 연구||[[GPCR]][* [[생화학]] 교과서의 신호전달 부분에서는 이것에 관한 내용이 절대로 빠지지 않는다. ~~[[SIGNAL|signal 보내 sign을 보내]]~~ 당장 우리 몸을 관장하는 [[자율신경]]이 이 수용체에 의해서 작동하는 것임을 보면 그 중요성이 얼마나 심대한지를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벨생리의학상]]이 아니라 [[노벨화학상]]을 수상하게 된 이유는, 이 GPCR이 구조를 온전히 유지하면서 세포막에서 분리해내기가 매우 어려운 문제가 있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보조제 사용법'''을 개발한 것에 대한 공로 또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 2013 ||마틴 카플러스([[오스트리아]]/[[미국]])[br][[마이클 레빗]]([[미국]]/[[영국]]/[[이스라엘]]/[[남아공]])[br]아리에 와르셸([[이스라엘]]/[[미국]])||복잡한 화학 시스템을 위한 멀티스케일 모델의 개발[* CHARMM이라는 프로그램 개발. 종전의 GAUSSIAN은 양자역학적 계산만 하지만 CHARMM은 작은 분자에는 양자역학을, 큰 분자에는 고전역학을 적용해 계산속도를 빠르게 하고 거대분자 계산도 가능하게 했다.]||Karplus equation[* 역시 이것 때문에 노벨상을 수상한 건 아니지만, NMR을 이용한 분석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이것이 훨씬 익숙할 것이다.]|| || 2014 ||에릭 베치그([[미국]])[br][[슈테판 헬]]([[독일]]/[[루마니아]])[br]윌리엄 E. 머너([[미국]])||초고해상도 형광 현미경 개발|| || || 2015 ||[[토마스 린달]]([[스웨덴]]/[[영국]])[br]폴 모드리치([[미국]])[br][[아지즈 산자르]]([[터키]]/[[미국]])[* 의사면허 취득 이후 진료 경험이 있던 임상[[의사]] 출신이다.]||[[DNA 수선|DNA 수선 메커니즘]] 연구|| || || 2016 ||[[장피에르 소바주]]([[프랑스]])[br][[프레이저 스토더트]] ([[영국]]/[[미국]])[br]베르나르트 L. 페링하([[네덜란드]])||기계적으로 맞물린 분자 구조(MIMs)의 설계 및 합성||초분자화학[* 말그대로 분자적 스위치나 회로를 만든것으로 아직까지 [[나노머신]] 레벨에는 당연히(...) 미치지 못하지만 ~~[[겁스 무한세계]]에서 나오는 그걸 떠올리면 곤란하다~~ 나름 [[무기화학]] 분과에서 중요하게 언급되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이다.]|| || 2017 ||자크 뒤보셰([[스위스]])[br]요아힘 프랑크([[독일]]/[[미국]])[br]리처드 헨더슨([[영국]])||용액 내 생체 분자의 고해상도 구조 결정을 위한 극저온-전자 현미경 개발||Cryo-EM[* 35년 전의 수상 주제와 비슷하나, 그 때와 지금의 기술력 격차는 [[넘사벽]]이다. 원래 Cryo-EM이 기존 X선 회절법에 비해 고품질의 시료 결정 제작이 필요없다는 상당한 장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푸대접을 받아왔는데, 용액을 저온으로 만들 때 얼음 결정이 생겨서 시료 구조를 엉망으로 만들어버리는 중대한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사람들은 적절한 시료처리방법 및 컴퓨터로 전자빔 산란결과를 분석하는 방법을 개발해서 수상하게 되었다.] || ||<|2> 2018 ||[[프랜시스 아널드]]([[미국]])[br] ||효소의 유도 진화(directed evolution) 발견 || || ||조지 P. 스미스([[미국]])[br]그레고리 P. 윈터([[영국]])||펩타이드와 항체의 파지 제시법(phage display) 발견|| || || 2019 ||[[존 굿이너프|존 B. 굿이너프]][* 1922년 7월 25일 출생, 현(現) 최고령 수상자. 2018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아서 애슈킨(1922년 9월 2일 출생)보다 39일이나 일찍 태어났다. 재미있게도 영어 본명의 철자가 Goodenough. 2022년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에 임용된 배지웅 교수의 박사학위 논문 심사도 했다!! --노벨상을 받으니 충분히(enough) 좋아(good)--]([[미국]])[br]M. 스탠리 휘팅엄([[영국]]/[[미국]])[br][[요시노 아키라]]([[일본]])||[[리튬 이온 배터리|리튬-이온 전지]] 개발[* 휘팅엄은 처음으로 리튬을 활용한 이차 전지를 개발하였고, 굿이너프는 현 양극재의 기본 구조가 되는 세 가지 물질(LCO, LMO, LFP)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요시노는 현재 사용되는 [[흑연]] 음극재 등을 개발하여 상용화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노벨물리학상의 청색 LED 발명처럼 간만에 나온 공학부문 상이다.]|| || || 2020 ||[[에마뉘엘 샤르팡티에]]([[프랑스]])[br][[제니퍼 다우드나|제니퍼 A. 다우드나]]([[미국]]) ||유전자 편집(genome editing) 방법론 개발[* [[CRISPR|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 유전공학의 혁신적인 발견이었기 때문에, 이레적으로 8년만에 노벨상을 수상했다.]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