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벨화학상/수상자 (문단 편집) === 1970년대 === ||<:> '''{{{#white 연도}}}''' || '''{{{#white 수상자(국적)}}}''' || '''{{{#white 수상 내역}}}''' || '''{{{#white 교과서 수록}}}''' || || 1971 ||[[게르하르트 헤르츠베르크]]([[캐나다]]/[[서독]])||분자 구조에 대한 연구||자유 [[라디칼]] 화학|| || 1972 ||[[크리스천 베이커 안핀센]]([[미국]])[br][[스탠퍼드 무어]]([[미국]])[br][[윌리엄 하워드 스타인]]([[미국]])||효소 화학에 기초 공헌||[[단백질 접힘]][* [[생화학]] 교과서에는 [[아미노산]] 서열에 따라 [[단백질]] 구조가 특이적으로 접힌다고 아주 대충(...) 언급되어 있지만, 본격적인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안핀센 선생께서 '''[[아미노산]] 서열만 가지고 [[단백질]] 접힘 구조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할 것이다'''라는 무시무시한 [[떡밥]]을 던져놓고 가신 덕분에, 지금도 수많은 [[물리화학]]자(특히 계산화학자)들은 날밤을 지새며 [[컴퓨터]]와 씨름하고 있다. [[지못미]]... ~~이거 해결하면 차기 노벨상은 기본이고, 수많은 바이오의약품 회사들이 기술 인수를 위해 '''[[필립 J. 프라이|shut up and take my money]]'''를 시전할 것이다.~~ 그런데 최근(2020년 말)에 이쪽 분야에서 큰 진전이 일어났다. 오오 [[구글]] [[인공지능]] [[딥러닝]] 오오... 자세한 것은 '''[[알파폴드]]''' 참조] || || 1973 ||[[에른스트 오토 피셔]]([[서독]])[br][[제프리 윌킨슨]]([[영국]])||유기금속 화학||윌킨슨(Wilkinson) [[로듐]] 수소화촉매[* 윌킨슨 촉매는 이전 금속 촉매들과는 달리 리간드에 미리 붙여 착물을 형성시킨 것인데, 이렇게 함으로써 '''용매에 녹일 수 있다.''' 반응 용액 안에서의 거동이나 메커니즘을 추적하기 훨씬 쉬워졌고, 현대 유기금속화학 연구에서는 NMR 등 용액 상태의 메커니즘 연구가 기본이다.]|| || 1974 ||[[폴 플로리]]([[미국]])||긴 사슬을 가진 분자에 관한 연구||플로리-허긴스 이론|| || 1975 ||[[존 콘포스]]([[호주]]/[[영국]])[br][[블라디미르 프렐로그]]([[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유고슬라비아]]/[[스위스]])||입체화학 연구||Cahn-Ingold-Prelog 시스템(작용기 우선순위 결정법)|| || 1976 ||[[윌리엄 립스컴]]([[미국]])||보란의 구조||B2H6(...)[* 나름 일반화학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기 소재이다. ~~그렇게 분자구조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hyperconjugation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다.~~] || || 1977 ||[[일리야 프리고진]]([[벨기에]])[* 출생지는 러시아. 소련이 되기 몇달 전에 태어나, 1929년 일가가 벨기에로 이주하였다.]||열역학의 영역 확대||비평형 열역학[* [[대학원]] 수준 [[물리화학]]에서 맛볼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다. [[복잡계]] 과학 또는 [[카오스 이론]]에 대한 연구로도 매우 유명한 사람이다.]|| || 1978 ||[[피터 데니스 미첼]]([[영국]])||생물계에서 에너지 이동과정 이론을 공식화||[[아데노신3인산|ATP]], NAD, FAD|| || 1979 ||[[허버트 찰스 브라운]]([[미국]])[br][[게오르크 비티히]]([[서독]])||유기물질의 합성에서 [[붕소]](硼素)와 [[인(원소)|인]](燐) 화합물 도입||비티히(Wittig) 시약[* 나중에 Horner-Wadsworth-Emmons가 이 반응을 개량함]|| || 1980 ||[[폴 버그]]([[미국]])[br][[월터 길버트]]([[미국]])[br][[프레더릭 생어]]([[영국]])[* 이로써 두 번째 수상]||핵산 염기서열 분석 방법 고안||Sanger DNA sequencing[* [[생화학]]에서 시퀀싱 관련 대목이 나올 때 프로토타입으로서 자주 언급된다. 프레데릭 생어의 업적으로 인하여 휴먼 지놈 프로젝트의 실현이 가능해졌으며, 훗날 [[일루미나]] 등의 기업이 개발한 차세대 시퀀싱 기술(nanopore sequencing 등...)의 개발로 이어지게 된다.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과 맞춤의학(Individualized medicine)의 탄생도 이것 덕분에 가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