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벨생리학·의학상/수상자 (문단 편집) === 1900년대 === ||<:> '''{{{#white 년도}}}''' || '''{{{#white 수상자(국적)}}}''' || '''{{{#white 업적}}}''' || ||<|2> 1901년 ||[[에밀 아돌프 폰 베링]]([[독일 제국|독일]])||혈청을 이용한 [[디프테리아]] 치료법 발견|| ||||단순한 치료법 개발으로 보일 수 있으나, 특정 질병에 대한 특정 치료법이 개발된 것이 처음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또한 항혈청요법은 현대 면역학의 기초가 되는 데 기여했다.|| ||<|2> 1902년 ||[[로널드 로스]]([[영국]])||[[말라리아]]의 인체 침투 과정 연구|| ||||지금으로서는 당연해 보이지만, 말라리아가 [[모기]]를 통해 전파된다는 것을 최초로 밝혔다.[* 말라리아는 [[지중해]] 연안에서 매우 성행하던 질병이었고, 또한 당시 [[아프리카]] 개척 시기였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게 받아들여졌다. 물론 지금도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이는 질병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게 받아들여진다.]|| || 1903년 ||[[닐스 뤼베르 핀센]]([[덴마크]]/[[페로 제도]])||심상성 낭창 치료법 개발|| || 1904년 ||[[이반 페트로비치 파블로프]]([[러시아 제국|러시아]])||[[소화]]기관의 생리학적 작동 원리|| || 1905년 ||[[로베르트 코흐]]([[독일 제국|독일]])[* 참고로 최초 수상자인 베링은 코흐연구소의 연구원이었다.]||[[결핵]]균 발견|| ||<|2> 1906년 ||[[카밀로 골지]]([[이탈리아 왕국|이탈리아]]) [br] [[산티아고 라몬 이 카할]]([[스페인 왕정 복고|스페인]])||신경계의 구조 연구|| ||||골지와 카할은 모두 세포염색법을 이용하여 [[뉴런]] 및 신경조직의 세부구조를 밝히는 데 공헌했다. 세포소기관 중 하나인 [[골지체]] 역시 골지가 처음 발견한 소기관이다.[* 골지와 카할은 신경조직의 형태를 두고 논쟁하였는데, 골지는 신경조직이 하나의 세포질로 구성된 거대한 구조이고, 카할은 수없이 많은 세포들이 모인 집합체라고 주장했다. 1950년대에 들어서야 카할의 주장이 맞다는 것이 입증되었지만 논쟁 과정에서 골지가 쌓은 업적 역시 중요하다.]|| ||<|2> 1907년 ||[[샤를 루이 알퐁스 라브랑]]([[프랑스 제3공화국|프랑스]])||질병 유발 원생동물 연구|| ||||[[말라리아]]와 관련된 두 번째 노벨상이다. 라브랑은 세균이 아닌 기생형 원생동물이 말라리아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당시에는 세균이 아닌 생명체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였던 시기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2> 1908년 ||[[일리야 메치니코프]]([[러시아 제국|러시아]]) [br] [[파울 에를리히]]([[독일 제국|독일]])||면역계 연구|| ||||[[요구르트]] 상품명으로 유명한 바로 그 메치니코프가 맞지만, 노벨상은 [[유산균]] 연구로 수상한 것이 아니다. 메치니코프는 [[백혈구]]가 생체 내 유해한 세균이나 노화 세포를 먹어치우는 [[식세포작용]]을 발견한 공로로, 에를리히는 [[디프테리아]]의 혈청 요법 등 여러 면역학적 검사 · 치료법을 개발한 공로로 수상했다.|| ||<|2> 1909년 ||[[에밀 테오도허 코허]]([[스위스]])||[[갑상선]] 연구|| ||||코허가 최초로 개발한 [[갑상선]] 절제술은 [[전두엽 절제술]]과는 달리 갑상선질환 치료에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외과]]적 방법으로,임상의로서는 전무후무하게 노벨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 1910년 ||[[알브레히트 코셀]]([[독일 제국|독일]])||[[단백질]]과 [[핵산]] 연구|| ||||[[DNA]]와 [[RNA]]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염기를 분리하였고, [[아미노산]] 중 히스티딘(등 헥손 염기)을 분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