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민우 (문단 편집) === 2004년~2009년 === 2004년 7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첫 싱글음반 ‘Paradox’를 내고 데뷔한 트랙스는 일본의 전설적인 록밴드 '[[X JAPAN]]'의 리더 [[Yoshiki|요시키]]가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상당한 화제를 뿌렸다. 당시 노민우는 비주얼 록그룹에 걸맞게 머리를 노랗게 염색하고 '로즈'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2006년 돌연 트랙스를 탈퇴하자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오히려 탈퇴하기로 결정하자 기분이 홀가분했어요. 사실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는데, 제가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과 멤버들이 지향하는 게 달랐기 때문이죠. 각자의 길로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냉정하게 결정했어요. 지금은 전 멤버와 연락도 하고 지내고요." 트랙스 탈퇴 후 보그걸, 서울 콜렉션 모델 활동을 겸하면서 연기자로 간간이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췄다.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팀 버튼 감독의 영화 '가위손'이라고 한다. 영화를 다 보고 난 뒤 가위 손을 연기한 배우가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이라는 걸 알고 적잖이 놀랐다고 한다.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 조니 뎁의 연기, 그것이 노민우를 사로잡은 매력이었단다. "한 마디로 멋있었어요. 조니 뎁은 기타리스트 출신 배우예요. 음악과 연기를 동시에 하는 사람이니 만큼 가진 색이나 느낌이 여느 배우와는 다르더군요. 제 생각에도 연기와 음악이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렇게 쉽게 생각하니까 연기자가 되는 게 어렵지 않았고요." 2008년 12월 30일 개봉한 영화 '쌍화점'에 건룡위 대원 민우 역으로 출연했다. 건륭위는 36명의 미소년 친위부대로 선발 조건은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였는데 수장 홍림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물이어야 했기 때문이다. 연기자는 물론 모델, 가수까지 약 400명의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 이후 5개월 이상 무예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경기도 미사리 베스트 스턴트팀 체육관에서 하루 평균 5~6시간씩 승마·무술·검술 훈련을 받아 절도 있는 건룡위 무사로 거듭났다. 소나무가 우거지고 한여름에도 얼음이 난다 하여 ‘얼음골’이라고 불리는 제천시 능강계곡에서 건장한 청년 30여명이 폭포 아래에서 목욕하는 장면이 화제에 올랐었다. 2009년 1월 [[tvN]] 드라마 '미스터리 형사'에서는 신인모델 정민기 역으로 출연했다. 2009년 3월 MBC 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에서 꽃미남 3인방 중의 하나로 등장했다. 왕자 같은 외모와 달리 식탐 많은 연예인 지망생 '노민우' 역이다. 시트콤 출연과 함께 24/7(투에니포세븐)이라는 그룹까지 만들어 '그 녀석의 여자'라는 노래도 발표했다. 서로 다른 세 회사에 속한 세 멤버는 드라마로, 가수 활동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24/7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록밴드 트랙스 출신인 노민우(23), 싸이더스HQ 소속 현우(24), 젊은제작자연대 소속 이장우(23)가 멤버로 그룹 이름인 24/7은 '24시간, 일주일 내내 우리를 생각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고 한다. '꽃미남 프로젝트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뮤직비디오 시사회 및 기자회견을 열고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그 녀석의 여자'를 발매했다. 록밴드인 트랙스와는 음악 장르가 달라 이질감은 없느냐는 질문에 "트랙스에서 나온 후 몇년 간 해외를 돌며 음악과 예술 공부를 좀 했다. 연기든, 음악이든, 또는 음악의 어떤 장르든 모두 대중에게 어떤 감성을 전달한다는 측면에서는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2009년 11월 13일 [[tvN]] 드라마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에서 재키정의 내연남으로 출연했다. 2009년 11월 27일에 [[OCN]] ‘조선추리활극정약용’에서 고우면서 강인함이 전해지는 외모의 소유자 윤길, 꽃미남 광대 역을 맡았다. 극중 수준급 칼 춤 연기도 검술 액션을 칼춤으로 활용해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