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면전차/장단점 (문단 편집) ==== BRT 대비 빠른 속도 ==== 버스의 급가속/급정거를 방치하고 있는 일부 개발도상국들[* 사실 한국도 이 부류에 속하긴 하는데 최근 들어서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중이다. 단지 운수업체 난립을 억제하지 못해서 선진국처럼 제때 규제하지 못했을 뿐. [[준공영제]] 시행 지역에서는 이런식으로 난폭운전하면 오히려 실적이 깎인다.]을 제외하면 시내 주행 시 버스 및 BRT보다 빠른 운행이 가능하다. 시내 도로의 제한 속도는 고정되어 있어 가감속 성능이 시내 운행 속도를 좌우하는데, 고정된 대차와 레일을 사용하는 트램의 특성상 버스보다 저크 제어가 용이하여 가/감속시 승객이 불편을 느끼지 않는 범위가 넓고, 따라서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감속 성능의 범위가 버스보다 넓다. 현대 범용 트램 차량의 일반적인 가속 성능 범위는 1.2 m/s²[* 봄바르디어 Flexity Swift CR4000] ~ 1.34 m/s²[* CAF Urbos 3][* 알스톰 Citadis 1.3 m/s²] (4.32 km/h/s ~ 4.824 km/h/s)로, 버스의 일반적인 가속 성능인 0.7 m/s² ~ 0.9 m/s² (2.52 km/h/s ~ 3.24 km/h/s)[* Vuchic, V. (2007). Urban Transit Systems and Technology. Wiley.]보다 높다. 감속 시에도 현대의 노면전차는 트랙 브레이크와 같은 긴급 제동 장치를 갖춘 경우가 많고, 특히 교차로와 같은 곡선 주로에서 급정거하는 경우 후미가 미끄러지거나 테일스윙 현상[* Tailswing. 버스나 트레일러 등의 대형차량이 급히 조향할 때 뒷바퀴 뒤의 차체에 의해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를 치는 사고.]이 발생할 수 있는 버스와 달리 안전하게 감속할 수 있다. 특히 굴절버스의 경우 급정거 시 갑자기 차량이 접히며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캔버라]]에서 운행되는 노면전차는 트램-트레인이 아니라 일반 트램이지만, 전용선로를 주행할 때 시속 70km의 빠른 속도로 주행하고 있다.[[https://youtu.be/zypJkkM7DlY?t=27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