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노면전차 (문단 편집) === 2010년대~, 노선의 재보급 === 2011년 7월, 인문작가 이경훈은 책 '서울은 도시가 아니다'를 통해 '길'(Road)과 '거리'(Street)는 다름을 강조했다. '길'은 단순히 기·종점을 빠르게 연결하고자 하는 목적 지향적 통로이지만, '거리'는 기·종점 사이에서 일어나는 경험을 중시하는 과정 지향적 공간이자 시민의 삶을 담는 생활 장소이다. 노면전차(트램) 역시 도시에 '길'을 줄이고 '거리'를 늘리는 행위가 된다. 2012년 10월, [[한국교통연구원]]은 '신노면 대중교통시스템 도입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출시했다.[*C 안정화·김훈, 「신노면 대중교통시스템 도입에 관한 연구 - 트램을 중심으로」,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총서』 2012-18호, 2012. [[http://www.ndsl.kr/ndsl/search/detail/report/reportSearchResultDetail.do?cn=TRKO201300032677|#]]] 프랑스 [[발랑시엔]]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성공 이유로 [[노면전차 전용로]](자가용 억제), 교통체증유발부담금 확보,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보아 예산의 15% 가량을 환경정비에 사용, 대중교통 전반과 연계하여 재정비 등을 들었다. 2013~2014년, 대한민국에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방식을 노면전차로 하자는 입장이 등장해, 기존의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한 [[고가철도]] 안을 엎는다. 이후 다수의 지자체에서 노면전차 논의가 시작된다. || [[파일:toul.png|width=100%]] || [[파일:Walnut st se.png|width=100%]] || || [[프랑스]] [[툴루즈]]의 퐁생미셸(Pont Saint-Michel)[* 2010년 11월 1차 개통, 2015년 4월 2차 개통.] || [[미국]] [[미니애폴리스]]의 월넛 가 SE(Walnut Street SE)[* 2014년 6월 그린라인 경전철 개통] || 2014~2015년, 프랑스 툴루즈와 미국 미니애폴리스의 트램이 개통했다. || [[파일:200mensen.jpg|width=100%]] || || 2015년 8월, [[워싱턴 포스트]]가 그린 대중교통의 필요성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wonk/wp/2015/08/10/what-cities-would-look-like-without-cars/|#]] || 2015년 8월, [[워싱턴 포스트]]는 노면전차(LRT, Light Rail Transit)[* LRT를 직역하면 경전철이나, 서구권에서 LRT는 노면전차를 기반으로 일부 구간에 [[노면전차 전용로]]를 갖춘 대중교통 체계를 의미한다. 다만 예시로 올라온 영상은 이미 노면전차를 보유한 시애틀에서 새로이 LRT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지지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정거장 근처를 제외한 대부분의 구간이 고가철도에 해당한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수송량을 늘리고, 저상홈을 사용하고, [[노면전차 전용로]]를 갖출 것을 권했다. 2024년 1월, [[머니투데이]]는 2010년대 대한민국에 화두를 일으켰음에도 착공된 곳은 [[노면전차/목록]] 중 2024년 시점 위례선 1곳에 불과하므로, '요란한 빈수레'라고 비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092329577974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