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리히토 (문단 편집) == 죽음과 가문 단절 == 2002년 11월 21일, 노리히토 친왕은 [[도쿄]]에 있는 주일[[캐나다]]대사관에서 한창 운동([[스쿼시]])을 하다가 갑자기 쓰러져, 만 47세의 나이로 급사하고 말았다. 공식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장마비]]이나, 이 사람의 경우 형들과 다르게 평소 워낙 건강했던 양반이었고, 그 동안 별다른 지병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다. 그 때문에 이 죽음을 두고 그가 살해당했다는 음모론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심지어 [[일본]] 고위 관료층에서도 이 급사에 대해 여러 의혹이 떠돌고 있다고 한다. 그 당시 일본 여론에 의하면, 노리히토 친왕이 자신의 체력에 맞지 않는 운동으로 인해 과로로 심장마비가 발생했다는 말도 있다. [[파일:attachment/쓰구코 공주/takamado2.jpg]] 위의 사진은 장례식 때의 모습이다. 당시 미성년자였던 다카마도노미야 일가의 공주들은 교복을 입고 장례식에 참석했는데, 이때 장녀 [[쓰구코 공주]]는 염색한 머리를 하고서 아버지의 장례식에 나타나 물의를 빚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는 "평소의 모습 그대로 아버지를 보내드리게 하고 싶다"는 히사코 비의 강한 뜻이었다고 한다. [[2003년]]에 [[일본]]을 찾은 [[노무현]] 대통령 내외가 남편을 잃은 [[히사코 비]]를 위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0388069?sid=100|접견 당시 사진 1]], [[http://archives.knowhow.or.kr/record/all/view/69986|접견 당시 사진 2]], [[http://archives.knowhow.or.kr/record/all/view/69984|접견 당시 사진 3]], [[http://archives.knowhow.or.kr/record/all/view/69983|접견 당시 사진 4]]] 노리히토 친왕이 딸만 3명을 두고 사망했기 때문에, 현행 [[황실전범]]에 따라 다카마도노미야 가문은 절손(絶孫)될 예정이다. 또한 노리히토 친왕의 큰형 [[토모히토]] 친왕도 두 딸 [[아키코 공주]]와 [[요코 공주]]만을 남기고 사망하였고, 작은형 [[가츠라노미야 요시히토]] 친왕은 아예 [[독신]]으로 사망, 아버지인 [[미카사노미야 다카히토]] 친왕도 2016년 작고하였다. 이로서 [[미카사노미야]] 가문을 이을 남자 후손은 아무도 없게 되었다. 토모히토 친왕의 아내 [[노부코 비]]가 죽고 아키코 공주와 요코 공주가 시집가면 미카사노미야 가문도 자연히 절손될 예정이다. 그래서 아키코 공주는 "미카사노미야 가문을 지키기 위해, 평생 시집가지 않고 독신으로 살겠다."는 입장이다. 그렇게 한다면 아키코 공주가 살아있는 동안은 미카사노미야 가문이 유지되겠지만, 그조차도 미봉책일 뿐이라 그녀의 사후에는 절손될 수밖에 없다. [[분류:일본의 친왕]][[분류:1954년 출생]][[분류:2002년 사망]][[분류:시나가와구 출신 인물]][[분류:심근경색으로 죽은 인물]][[분류:돌연사한 인물]][[분류:가쿠슈인 고등과 출신]][[분류:가쿠슈인대학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