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리타(김성근) (문단 편집) === 2019년, 재준동의 조짐 === 한화에서의 실패로 그의 모든 것이 낱낱이 까발려지면서 김성근에 대한 기존의 부풀려진 평가가 싹 사라지고 파상공세를 받은 노리타들 역시 이제 그 수명을 다하는가 싶었지만, 시간이 흘러 2019년에 느닷없이 이 노리타들이 다시 활개를 치게 되었다. 이게 가능하게 된 원인은 우선적으로 리그 수준의 질적저하와 [[한화 이글스]]의 최하위권 추락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특히 이 해 [[롯데 자이언츠]]가 도저히 프로 구단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처절하게 망가진 경기력[* 시즌 초 대 한화전 16:1 참사, 대 삼성전 23:4 참사, 시즌 중반에는 대 LG전 KBO 최초 끝내기 낫아웃, SK 상대 첫 2경기 2승 이후의 13연패, 대 키움전 도루저지 실패 이후 예능수비로 1점 헌납 등이 있었고, 타선은 급격히 물타선이 되었으며 급기야 시즌 후반에는 전세계 프로야구 리그 최초의 한 시즌 100폭투를 찍었다. 또한 전세계 최초로 연봉 1위 팀이 꼴찌를 하는 처참한 비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팬들 역시 문제가 많았는데 사직구장 주변의 [[최동원]]상이 쓰레기장으로 전락하면서 부산시민들의 시민의식에 대해서도 말이 많이 나왔다.]을 연이어 선사하면서 슬금슬금 김성근 옹호론이 다시금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완고한 일부 잔존 노리타들의 희망사항으로 치부되는 분위기였으나, 롯데 등 일부구단의 심각한 경기력이 계속 이어지자 김성근을 '롯데 감독으로 데려와야 한다'는 등의 주장에 급속하게 힘이 실리는 분위기가 되었다. '김성근이 지나간 자리엔 풀 한 포기 남지 않는다'고 하는 그의 온갖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모래알 같은 롯데 선수들을 휘어잡기 위해서는 이 모든 고통을 감내할 필요가 있으며 [[내리갈굼|인정사정 봐주지 말고 마구 굴려대야 한다는 주장을]] 예전 김성근의 한화행을 강력히 요구했던 사람들과 똑같이 하고 있는데, 한화가 김성근 시절 및 그 이후로 어디까지 박살났는지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으로 들릴 뿐이다. 특히 [[롯데 자이언츠]] [[양상문]] 감독의 사퇴 이후 감독 자리가 공석이 되자 김성근을 롯데 감독으로 부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더더욱 강해지고 있다. 또한 작년의 돌풍(정규리그 3위)을 전혀 이어가지 못하고 6월 현재 또다시 최하위권으로 추락한 한화 이글스의 현실이 노리타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김성근이 한화에서 어떤 잘못된 모습을 보였으며 그 결과 어떻게 실패했는지, 그리고 팀이 지금도 그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는 걸 생생하게 체감 중인 한화팬들인데 그들 사이에서 아직도 노리타들의 망령이 다시금 힘을 얻고 있다는 점은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한용덕]] 감독과 [[박종훈(1959)|박종훈]] 단장을 극딜하며 2018년의 성과가 한용덕의 능력 덕분이 아니라 김성근의 유산으로 소위 '꿀을 빤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용덕을 비난하기 위해서 그들은, 스스로 문제상황을 자처했던 [[이용규]]까지 맹목적으로 옹호하며 한용덕과 선수들과의 관계가 최악이며 빨리 경질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예전 SK시절 김성근의 후임이었던 [[이만수]]를 극딜하던 그 모습 그대로 한용덕 감독을 증오하며 심하게 비난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들의 근본목적이 '오직 김성근의 명예회복'임은 자명하다. 6월 하순, 타이밍도 딱 좋게 이런 상황에서 [[김우종|어떤 기자]]의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791607|기사 1]]과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792247|기사 2]]가 며칠 간격으로 네이버 메인에 뜨면서 우려했던 노리타들의 재결집이 현실화되었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게 되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타 언론사에서도 뒤이어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617598|기사 3]],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56&aid=0010715676|기사 4]] 등, 김성근을 치켜세우는 기사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해당 기사 댓글에서 기세등등하게 부활한 노리타 망령들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고작 2년 전의 역사인데 아무것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롯데와 한화의 상황으로 인해 촉발된 노리타들의 부활과 준동은, 이제 역사속으로 확실히 사라졌다고 믿어왔던 한국야구 최고 흑역사의 한 페이지가 현세로 재림할지도 모른다는 심각한 두려움을 양식있는 야구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심어주기에 너무나도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한화 뿐만 아니라 리그 전체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그나마 한화는 [[한용덕]] 감독이 잔류하고, 롯데는 [[허문회]] 감독을 선임하며 [[김성근]]의 복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7월 15일, [[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이 은퇴를 선언했다. 김성근의 혹사에도 불구하고 팀을 위해 한 몸을 바쳤던 그의 은퇴에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으며, 은퇴식을 열어줘야 한다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노리타들은 송창식의 은퇴에 대해 아쉬움과 미안함을 표하기는커녕, 그의 은퇴기사 댓글에 달라붙어 혹사는 없었으며 송창식은 김성근 덕분에 출전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느니, 별 볼 일 없는 선수였다가 김성근 덕택에 이름 석자를 알려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었다느니, 혹사고 뭐고 결국 몸 관리는 본인이 하는 것이며 감독 책임은 없다느니, 키워준 김성근에게 평생 감사해야 한다느니 등등, 온갖 추잡한 실드를 치며 끝까지 추태를 부리고 있다. 심지어 한국야구 혹사계의 최대 흑역사 중 하나인 [[2016년 송창식 벌투 사건]]이 송창식의 밸런스를 잡아주기 위한 김성근의 배려였다는 등, 도저히 사람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의 뻔뻔한 주장들을 늘어놓고 있다. 또한 선수생활을 마치며 '''자신을 그래도 많이 등판시켜준''' 이전 감독인 김성근에게 감사했다고 인사한 것을 근거로 들고나와, 송창식은 그 모든 혹사에 대해 원망은커녕 김성근에게 진심으로 적극 감사하고 있다고 하질 않나, 김태균도 은퇴할 때 송창식은 등판하는 것을 즐겼으니 혹사가 아니라는 발언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노리타들의 사회성이 얼마나 없는지 알 수 있는 부분으로, 아무리 불만이 있더라도 본인의 은퇴 현장인데 기자 앞에서 김성근을 대놓고 디스할 수는 없으니 논란을 굳이 만들지 않기 위한 당연한 예의를 차린 것일 뿐이다. 또한 송창식 본인이 예의상 그런 감사를 표했다고 해서 이전의 혹사 사실들이 마치 없었던 것처럼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노리타들의 이 극악한 추태를 바라보는 양식있는 야구팬들은 그저 아연실색. 그리고 2020년에는 SK 와이번스도 상황이 마찬가지였다. [[박경완]] 감독 대행 시절 그의 잘못된 점을 꼬집으며 김성근 시절이 그립다는 등 추태를 보였다. 또한 타 리그 선수 오타니 쇼헤이의 이도류 몰락[* 하지만 오타니는 이후 완벽부활하여 2021시즌 아메리칸 리그 MVP를 수상했으며, 리그에서 큰 족적을 남긴 선수에게 수여되는 커미셔너 역사적 공로상까지 수상했다. 매년 수여되는 트로피도 아니고, 정말 역사적인 기록을 남긴 선수에게 수여되는 트로피로서 이 상을 수상한 대표적인 선수로는 '''데릭 지터'''와 '''마리아노 리베라'''가 있으며, 해설자로는 LA 다저스의 '''빈 스컬리'''가 있다. 또한 2023 WBC에서도 투타 모두 맹활약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 WBC MVP로도 선정되었다.]을 근거로 삼아 오타니의 부진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이렇게 망가진 것이고, 김성근 감독과 장훈이 옳았다며 나서고 있고 김성근 문서에서도 적극적으로 다시 활동하며 김성근이 부처였다느니 찬양조의 내용을 작성하는 등 반달리즘을 하고 있다. 게다가 [[스톡킹]] 방송에서 나오는 선수마다 김성근 감독에 대한 에피소드 및 존경스럽다는 발언을 근거로 삼으며 언론에 의해 희생된 자라며 주장하고 있다. '''즉, 이들은 SK와 한화라는 팀의 명예보다는 오직 '김성근의 명예'에 광적으로 집착한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10월 16일 김성근이 은퇴함에 따라 노리타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가능성이 커져보였으나 김정준이 LG 트윈스 수석코치로 임명되자 전부 LG갤로 몰려갔다. 대를 이어 충성하려고 하는 게 아주 북한의 김씨 3대 세습이 따로 없다. 2022년 김성근이 [[최강야구]]의 2대 감독으로 부임하자 노리타가 또다시 부활하여 모조리 최강야구갤로 몰려갔다. 다만 최강야구 갤이 일반적인 야구갤이 아닌 예능 프로그램+야구갤의 성격이 강하고 한화 당시 이들의 분탕질이 워낙 유명했으므로 일반적인 갤보다는 테라포밍이 힘든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