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리타(김성근) (문단 편집) == 미디어와 야구계 == 직접적으로 노리타로 칭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야구계와 미디어에도 김성근 감독을 찬양하는 인물이 다수 존재한다. 김성근이 현실에 안주하는 나약한 선수들을 일깨워 한계를 뛰어넘게 하는 참리더, [[한국야구위원회|KBO]]과 [[프런트]]의 온갖 방해공작과 기득권에 맞서는 선구자, 재일출신이라 [[쪽발이]]라고 차별 받으면서도 꿋꿋히 자신의 실력으로 우뚝 선 지도자라는 과대포장된 이미지를 획득하고 전사회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것은 SK 시절의 뛰어난 성적 못지않게 일부 기자(와 블로거)들이 일방적인 찬양 기사들을 쏟아낸 것도 분명히 영향을 미쳤다. 인터넷 야구 커뮤니티에선 일반적으로 [[박동희(기자)|박동희]][* 박동희의 경우 2016년을 기점으로 과거의 닥치고찬양에서 문제점은 일단 지적하는 쪽으로 입장이 바뀌고 있다. 이런 징후가 보이는게 4월 15일 올라온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95&aid=0000001525&viewType=COLUMN|“감독님,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칼럼이다. 그러나 이 칼럼도 마치 왕에게 바치는 상소문 같다는 비아냥도 나왔다. 4월 18일 엠스플의 '야시장'에 출연해서도 송창식 벌투 논란에 대한 김성근 감독의 해명에 대해서 "죄송한 말씀이지만 1%도 납득되지 않는다"면서 비판했다. SK와이번스 시절 김성근 감독의 전횡으로 속으론 곪아가는 모습에는 침묵하면서 '감독님 짤렸다'면서 방송에서 질질 짜던 모습에 비하면 상전벽해. 하지만 이날 방송도 "김성근 감독님 조금만 변화하시면 한국 프로야구에서 위대하신 분으로 남을 수 있는데"식의 감성에 호소하는 물타기로 흘렀다. 박동희는 이날 방송에서 "내가 직접 보거나, 듣거나 만지지 않은 것은 믿지 않으려 한다."면서 김성근 감독과의 의견 차이로 시즌 초반에 사퇴하고 일본으로 떠난 [[고바야시 세이지(1958)|고바야시 세이지]] 코치와는 인터뷰 한번 없이, 일방적으로 '한국 야구를 무시했다'식으로 매도해서 많은 사람들의 어이를 상실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며칠 뒤에 쓴 칼럼에서는 또 깠다. 야갤 엠팍 등지에선 이중인격이냐고 대차게 까이고 있다. 사실 박동희는 시류에 편승해 태세 전환을 자주하는 인물이라 노리타의 범주에 넣기에는 부적절하다.], MK스포츠 [[정철우(기자)|정철우]][* [[배영수]]와 관련, 삼성이 FA 계약 협상에서 배영수를 홀대했다, 배영수가 '''선발 기회를 보장받지 못했다.'''라는 팩트에 안 맞는 기사들을 써냈다가 크게 비판을 받은 그 기자이다. 2020년대 들어서는 '''현장에 나가지도 않으면서''' 질 낮은 기사를 양산 중이다.], 야구 자유기고가 [[김은식]][* 정작 김은식 문서에는 김성근을 비판하는 쪽으로 나온다. 과거 노리타 비밀카페(옥토) 활동이나, 김성근 찬양 일색의 책을 집필했던 경력이 있다. 사실 김은식은 소위 감성 섞인 스토리 텔링을 잘하기로 유명한데 거기에 김성근의 언론 플레이가 섞인 결과물이다. 김성근이 자기 책에 일일이 검열을(!) 하고 김성근의 추한 진면목이 드러나자 박동희처럼 비판 방향으로 돌아선 것으로 보였지만 그저 본인의 이미지 세탁에 불과할 뿐이다.][* 본인이 말하길,옥토 가입 사실은 근거 없는 소리라면서 그러려니 한다고...]과 [[이영미(기자)|이영미]][* 이영미는 특유의 감성팔이가 추가되어 그 정도가 심화되고 있다.], 스포츠조선 [[이원만(기자)|이원만]], 일간스포츠 [[이상서]], 스포츠서울 [[장강훈]][* 김성근이 결혼식 주례를 서줬으며, 실제 사석에서 휴대전화 문자도 서슴없이 보여줄 정도라고 한다. 두산과 기아 팬들을 빡치게 했던 김성근의 개미 발언 때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던 것도 장강훈이다. [[장강훈]] 문서에 보면 그때 사진이 있다.], 스포츠경향 안승호 등을 친김성근 인물로 본다.[* 공교롭게도 [[스포츠동아]]만 빠져있다. 2016년 초반 시즌 초반 한화 이글스가 처참하게 무너져 내리자, 스포츠동아 이경호 기자가 제일 먼저 [[김정준]]의 월권 의혹을 제기하고, 모든 지면을 털어서 김성근 감독을 극딜하고 나선 것도 이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한동안은 친김성근 기자라 불리던 한화 담당 [[이재국]] 부장이 한화의 몰락을 보면서 안티김성근으로 돌아선 것도 포인트.] 2017년 들어서는 [[스포츠서울]]로 이적한 [[윤세호]]와 [[스타뉴스]]의 [[김우종]]도 새로운 노리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이 김성근 감독과 친분이 있다고 해도 공과 사를 뚜렷히 구분해서 기사를 쓴다면 큰 문제는 아니다. 또한 팩트에 근거해서 옹호하는 것은 상관없다. 하지만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김성근에 대한 개인적인 친분을 가지고 일방적으로 김성근만을 옹호하거나, 김성근과 관련한 논란이 발생할 때마다 논점을 피해가는 감성팔이식 기사나 칼럼으로 물타기를 하는게 문제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자료들이 노리타들에게 근거로 활용된다. 감성팔이는 전향 이전의 박동희가 써갈긴 기사들이 유명하며, 물타기는 [[김은식]]이 MLBPARK에서 고양원더스 시절 [[데럴 마데이]] 혹사와 관련해서 벌인 논쟁이 대표적이다. [[김은식]] 문서 참조.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서 데이터까지 조작해서 비판을 잠재울려는 시도까지 나타났다. 2015시즌 초반 김성근 감독의 투수혹사가 비판의 대상으로 떠올랐을때 나온 일간스포츠 이상서 기자의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kbotown2&id=936495&m=&query=|"한화 투수진은 혹사 당하지 않았다"]]가 데이터 조작의 대표사례이다. 이 기사는 노리타들이 사방에 퍼날랐으나, 수치와 계산공식 그리고 해석이 모두 교묘하게 비틀려 있다는 반론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kbotown2&id=943470&m=&query=|반론1]],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kbotown2&id=943467&m=&query=|반론2]], [[http://egloos.zum.com/shucream/v/3130887|반론3]][* 이 블로그는 세이버매트릭스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있어야 읽기가 편하다.] 결국 기사 원문은 다음날 몇몇 수치에 오류가 있었다면서 수정이 되더니 은근슬쩍 내려갔다. 일단 기본개념 자체도 부적절하며[* MLBPARK 댓글을 인용하면 "지표의 허점이 뭐냐하면 1타자만 상대했는데 파울을 많이 쳐서 12구까지 승부가 길어진 투수가 3타자를 공 8개로 틀어막은 투수보다 혹사지수가 낮다는 겁니다"], 계산도 틀렸거니와, 공식도 잘못 적용했다는 것이다. 기자가 [[답정너|결론을 정해놓고]] 자료를 이리저리 끼워맞춰서 만든 조작 데이터라는게 많은 사람들의 추측이다. 이런 물타기성 기사는 끊임없이 나오는데, 2016년 시즌 초반 김정준의 로저스 월권 논란이 한참 불거졌다가, 다소 사그라들자 은근슬쩍 나온 스포츠경향 안승호의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605021558003&sec_id=510201|이런 기사]]가 대표적이다. 이미 로저스의 인터뷰를 통해서 김정준이 훈련에 개입한게 엄연히 사실로 드러났는데도, 기사에선 아전인수격으로 아니다라고 대놓고 쓰고 있다. 이렇듯 고비 때마다 김성근 추종자들은 끊임없이 물타기와 사실 왜곡을 시전하고 이것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시나브로 쌓이면서 마치 진실처럼 받아들여져서 이 사회에 김성근 신드롬이 일어난 것이다. 이들은 2017년 5월 드디어 김성근이 경질되자, 이번에도 역시 김성근을 프런트와 구단의 부당한 탄압과 월권에 의한 피해자로 포장하면서 편파적인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장강훈과 안승호는 그야말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김성근을 억울한 피해자로 포장하면서 [[박종훈(1959)|박종훈]] 단장을 패륜아로 모는 감성팔이 기사를 연달아 날리고 있다. 이 중 단연 압권은 김우종으로, 그는 노골적으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632742|한화가 김성근을 복귀시켜야 한다]]라는 기사를 냈다. 거기에 김성근이 [[KBO 리그]]에서 워낙 오랜 기간 이팀 저팀 옮겨다니면서 감독을 했기 때문에 인연을 맺은 야구인들이 상당하며 이중에 일부는 김성근의 리더쉽을 찬양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SK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KBS N SPORTS]] [[안치용(야구)|안치용]] 해설위원은 2015 시즌 내내 투수혹사를 일방적으로 옹호하면서 빈축을 사기도 했다. 역시 SK에서 선수생활의 마지막을 보냈던 [[SBS Sports]] [[안경현]][* 안경현은 김성근의 아들 [[김정준]] 전력분석코치와 연세대학교 동기에다 어린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다.] 해설위원도 2016시즌 들어서 투수혹사와 각종 논란에 대해서 온갖 무리수를 들어서 쉴드를 치다가, 그게 벽에 부닺히면 "글쎄요 전 모르겠네요"식으로 무한회피하면서 비판받고 있다.[* 4월 18일 SBS Sports 주간야구를 보면 사실상 김성근/김정준 부자를 대변하는 안경현과 김성근을 비판하는 [[이순철]]의 대담이었다.] 김성근에 반감을 가진 선수출신들도 상당히 많으나, 이들은 잘 드러나지 않는다. 상하구분이 엄격하고 감독과 선수를 사제지간으로 보는 국내 스포츠계 시선 때문에 자신의 스승을 비판한다는 역풍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고교나 대학야구라면 사제지간에 부를 수 있지만 엄연히 돈 받고 일하는 프로구단의 선수와 감독은 엄격히 말해 직장상사와 부하직원일 일 뿐인데 유독 우리나라 야구계에선 이걸 사제지간으로 포장하는 괴상한 인식이 있다. 게다가 김성근은 자기 밑에서 선수생활 했던 이들중에 성공한 경우는 무조건 내가 키운 제자라고 포장하면서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다. 옷깃만 스쳐도 내 제자라는 식의 이미지 메이킹으로 노리타들이 김성근이 손만 대면 선수가 무조건 터진다는 환상을 가지게 되었다. 실제로 직접 펑고 쳐줘가면서 지도한 [[최정]] 같은 경우를 자기 제자라고 한다면 상관없지만, 간염에 걸려서 체력이 떨어진 걸 나태하다고 트레이드 해버리고 나중에는 은퇴식도 못하게 하고 내쫒은 [[한대화]]조차 자기 제자라고 이야기하는 게 김성근이다. 반대로 과거부터 김성근을 직설적으로 비판하던 OSEN [[이상학]] 기자, 일간스포츠 [[최민규(기자)|최민규]], [[서지영]] 기자, [[SPOTV]] [[민훈기]] 해설자[* 다만 민훈기는 김성근이 SK와이번스 감독을 맡던 시절, 뚜렷한 증거없이 14명 수술설을 제기했다가 역풍을 맞은 적이 있다. 그 외에도 해외기사 표절, 박찬호와 관련된 논란 등으로 평판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스포츠춘추]]의 배지헌[* 다만 배지헌은 과거부터 기사 무단 표절, 통계 조작, 인터넷상에서의 욕설 등으로 여러가지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이다. 이 때문에 김성근을 비판하는 쪽에서도 배지헌 기사는 일단 거른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 무엇보다도 [[박동희(기자)|박동희]]와 함께 [[엠스플뉴스 야구 커뮤니티 여론 조작사건]]을 주도했으면서도 직접적인 책임을 지지 않은 채 여전히 정의의 사도인 양 떵떵거리고 있다.] 등은 엄청난 고초를 겪어야 했다. 김성근으로부터 직접 전화를 받는 것은 물론, 엄청난 악플에 시달렸고, 심지어 이들 기자들에게 고소 드립치는 노리타들도 있었다. 특히 이상학의 경우 그가 열성적인 한화팬이라는 것은 웬만한 야구 팬들은 아는 사실이지만 노리타들은 단순히 김성근을 비판한다는 이유만으로 이상학을 삼성팬이라고 주장해 팬들의 어이를 날려버리고 있다. 2016년 시즌이 시작하면서 한화가 역대 최약체인 [[삼미 슈퍼스타즈]]보다도 못한 처참한 승률을 보이자, 김대호 MK스포츠[* [[매일경제신문]]의 온라인매체인 [[매경닷컴]]의 스포츠 부문이다.] 편집국장은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kbotown2&id=2428132&select=title&query=&user=&reply=|김대호의 야구생각-누가 한화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나]]라는 칼럼을 통해서, '''업계에서 ‘김성근 양아들’로 불리는 몇몇 기자들'''을 문제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하였다.[* 다만 '김대호의 야구생각'을 검색해보면, 김성근 감독에 대한 논조가 오락가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015년 한화가 승률이 잘 나올때는 [[임권택]] 감독에 비유하면서 명장으로 칭송하다가, 시즌 후반기에 성적이 떨어지자 독선적이라고 비판하는 식이다. 이때문에 기회주의적인 행태라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외에도 SK감독 시절부터 김성근 신드롬이 불자, 정치권과 재벌 등 각계에서 얄팍하게 김성근의 인기에 숟가락을 얹기 위해 김성근을 우상화하는 인사들이 속출했다. 이런 현상은 고양 원더스 감독 시절 절정에 달해서 박근혜, 문재인 등 주요 대선주자들이 고양 원더스를 방문해서 김성근과 사진을 찍고, 주요 재벌, 공공기관, 정당, 대학들이 김성근을 초청해서 강연회를 열었다. 이들 중에는 김성근의 무자비한 [[지옥훈련]]과 [[인권]]침해를 도전정신으로 포장하면서, 은근슬쩍 [[높으신 분들]]의 [[갑질]]을 옹호하는 사회분위기를 형성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김성근을 비판하는 네티즌들과 페이스북을 통해서 설전을 벌이면서, "일주일에 60시간 이상 일하는 회사...저는 평생 이렇게 일했습니다" 라면서 과도한 근로를 정당화했다.[* 문제는 당시 민주당이 한참 '저녁이 있는 삶'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손학규]] 대표의 주도아래 '''노동시간을 준수하자'''는 캠페인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더욱이 웃긴 것은 바로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저 슬로건을 만들고 캠페인을 진행한 홍보책임자였다는 것이다. 앞에서는 '''저녁이 있는 삶'''을 외치면서, 뒤에서는 '''일주일에 60시간씩 일했다'''는 이야기를 하니, 어처구니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손혜원은 2018년 국정감사 건으로 야구팬들에게는 영원히 공공의 적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