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리타(김성근) (문단 편집) === 김성근을 지키기 위하여 혹사를 미화한다 === 선수들의 [[혹사]]에 대해서도 무감각한 경향을 보이는데, 투수의 팔과 어깨는 소모품이고 부상당하면 재기가 쉽지 않음[* 김성근 감독은 투수의 어깨는 단련할수록 강해지며, 신체적 어려움도 정신력으로 헤쳐나갈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김성근 감독을 지지하는 쪽과 비판하는 쪽의 간극은 바로 이 지점에서 나타난다.]에도 오히려 '선수의 한계를 극복하게 해 준 것이다', '잠재력을 꽃피우게 해 준 것이다,' '선수가 투혼을 발휘했다'라며 '''미화'''하기까지 한다. 당장 2015년 [[살려조|박정진, 권혁, 송창식]]이 엄청난 부하를 짊어지고 있음에도 이에 대해 포장하는 것을 보면 그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김성근 감독이 선수들의 체력과 건강을 무시하고 극한의 [[지옥훈련]]을 시키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될 때마다, 혹은 선수들이 부진할 때마다 '[[한국인은 패야 말을 잘 듣는다|이 새끼들은 더 굴려야 사람이 된다.]]'는 반응을 아무렇지도 않게 보인다. 과학적 근거를 들어서 이것을 비판하면 '''감독님은 직접 해부학까지 공부하신 분이다!''', '''화타 트레이너들이 알아서 다 관리해준다'''식의 개드립을 날리다가, 실제 선수들의 부상이 현실화되면 '''선수들이 나약하다. [[정신력]]으로 이겨내야 한다.'''식으로 물타기 한다. 그러나 이들이 혹사에 대해서 엄청나게 진지해지고 엄격해질 때가 있는데 바로 김성근 감독과 다른 감독을 비교할 때다. 김성근 감독과 다른 감독을 비교할 때 다른 감독이 굴린 투수에 한해서만큼은 엄청나게 혹사를 따진다. 그리고 온갖 이유를 갖다붙이며 김성근의 혹사는 착한 혹사지만 다른 감독의 혹사는 나쁜 혹사 이런 식으로 떠들거나, 분명히 혹사의 질과 양에서 차이가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걔도 혹사해서 성적 냈다'며 김성근과 다를 것이 없다고 주장한다. 주된 레파토리는 어떤 선수가 수술을 하거나 시즌 아웃, 심지어는 부상을 당했을 때, 등판 내용에 문제 없더라도 어쨌든 시즌아웃되었으니까 혹사고 살려조는 등판 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어쨌든 지금 던지고 있으니까 혹사가 아니다 라는 식이다. 예를 들어서 2016년 시즌 넥센에서 각각 30이닝도 안 던진 [[하영민]], [[김택형]]이 부상당하자, 노리타들은 [[살려조]]와 비교하며 혹사로 부상이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시전했다.[* 하영민과 김택형은 고교 시절부터 무리한 투구로 팔꿈치에 피로가 누적된 상태였고, 언젠가는 수술을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이때문에 두명을 1군에서 불펜으로 활용하면서도 연투는 최대한 피하고 등판간격과 투구수를 철저하게 지켜줬지만, 결국 시즌 중반에 부상으로 떨어져 나갔다.][* 2015시즌 종료이후 [[염경엽]] 감독은 수년간에 걸친 혹사 끝에 [[한현희]], [[조상우]]가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되자 "전부 내 잘못이다"라면서 공개사과했고, 2016시즌에는 투수 관리에 상당한 신경을 써서 넥센팬들 사이에서도 "염경엽이 정말 달라졌다", "아니 이렇게 관리를 잘하는 양반이 그동안은 왜 그렇게 한현희, 조상우를 혹사시켰냐?"는 반응이 나왔다. 2015시즌 한현희, 조상우는 살려조에 가려진 혹사의 희생양이 맞지만, 2016시즌 하영민과 김택형을 가지고 혹사의 피해자라고 하는건 어불성설에 가깝다는게 넥센팬들의 대체적인 평가이다.] 김성근이 혹사시켜서 선수 인생이 끝난 선수들로 반박하면, '그건 고교 때 부상의 재발'이라거나 '후임 감독의 잘못' 등으로 떠넘기고, 이도저도 안될 경우 '원래 못했던 투수였다'라고 주장한다. 대표적으로 SK에 오기 전에 이미 국대 선발까지 됐던 [[전병두]]를 폐급 투수를 김성근 감독이 살려준 양 묘사하였으며, 삼성 최강 불펜 쌍권총의 [[권혁]]을 못 했던 투수인 것처럼 묘사했다. 심지어 권혁에게는 "권혁은 정상에 올라본 적이 없는 선수다, 더 강해질 수 있다" 따위 말을 감독 본인이 직접 했는데, 권혁은 선동열 감독 시대 삼성에서 철벽 불펜 일원으로 우승까지 경험하며 돈도, 명예도 아쉬울 거 없을 만큼 얻었고, 홀드왕도 했으며 올림픽에서 금메달도 땄다. 프로야구 투수로서 사실상 이뤄야 할 것은 다 해본 선수에게 저런 말을 한 것이다. 어떤 때는 얄팍한 야구지식으로 혹사를 미화하는 궤변을 쏟아놓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2016년 김성근의 투수혹사에 대한 비판이 사방에서 쏟아지자, MLB에서 [[토미 존 수술]]이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을 가지고 메이저리그의 투수관리도 허상이며, 토미존 수술의 폭발적인 증가가 그 증거라는 개소리를 칰갤에 당당히 올린 노리타가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anwhaeagles&no=9094949&page=1|무식의 현장]] 부연설명을 하자면, MLB에서 토미 존 수술이 늘어난 것은 수술의 성공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졌기 때문에, 과거 같으면 그냥 포기하고 젊은 나이에 은퇴했을 선수들이 토미 존 수술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토미 존 수술의 증가는 수술성공률의 상승에 따른 현상이지,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부상 증가와는 별개로 봐야 한다.[* 다만 21세기 들어서 과도한 구속상승으로 부상이 늘어나고 있다는 주장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여러 통계를 봐도 최근 10년 사이에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평균구속은 유의미할 정도로 올라갔으며, 동시에 DL등재 횟수도 증가한 것은 사실이다.] 김성근이 [[SK 와이번스]] 감독을 하던 시절 노리타들은 '''"우리 감독님은 투수혹사는 시켜도 나름의 관리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다 괜찮다"'''라는 식으로 말하고 다녔다. 2009년 [[전병두]] 혹사 이전부터 이런 레파토리가 있었는데, 그 노하우의 결과가 [[전병두]], [[채병용]] 등의 앞으로 SK를 이끌어 나갈 젊은 투수 여럿의 커리어가 쫑난 것이니 웃기는 일이다. 역시 혹사에 관리라거나 그런 건 다 개소리임을 알 수 있다. 아니 그것보다 혹사라는 말은 관리가 거의 없다시피한 상태에서 쓰는 말이니 노리타들이 한 저 말이 모순 그 자체다. 웃기는 점은 당시 그 말을 SK 팬덤 대부분이 믿었다는 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