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량진역 (문단 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경부선]]) === [[경부선]](수도권 전철 1호선)의 [[철도역]]으로 [[코레일]] 관리등급은 2급이다. 1899년에 한반도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 노량진 - 인천 구간이 개통할 때 시종착역으로 개업하였다. 이후 [[한강철교]] 개통으로 강북연장되어 중간역이 되었다. 1974년 [[수도권 전철]] 개통 이후로도 서울발[* 2004년 KTX 개통 이후 용산착발로 변경.] 온양온천행 통일호/무궁화호 열차가 1일 2회가량[* 2004년 7월 22일까지는 일 4회 정차했다.] 정차하는 등 일반열차가 정차하였으나[* 해당 계통은 [[직산역]]에도 정차하였다. 때문에 노량진역 및 직산역은 당시 경부선 상에 있음에도 장항선 열차만을 취급하는, 2004년 이후 [[용산역]]에서나 있을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직산역 역시 2005년 1월 20일부터 일반열차 취급 중단.], 2005년 1월 20일에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천안역]]까지 연장되자, 일반열차는 무정차 통과하게 되어 전철역 업무만 하게 되었다. 2017년 5월 1일부터 [[용산역|용산]] - [[대전역|대전]]간 [[ITX-청춘]]이 운행을 시작했다. 12년 만에 다시 일반열차[* ITX-청춘은 공식적으로는 광역본부 소속이지만 운임제도는 [[새마을호]]나 [[ITX-새마을]]과 100% 동일(KTX 환승할인 가능)하므로 간선 여객열차로 분류한다.]가 정차하였지만, 1호선 급행 승강장을 사용했었다. 수요 저조로 2018년 3월 23일 부로 폐지되었다. 원래 기차와 전철의 2복선 구조였다가 급행열차 추가로 3복선이 되면서 승강장이 북쪽에 신설되었다. 즉 가장 북쪽 저상 승강장은 첫 개통 때부터 있던게 아니다. [[https://blog.naver.com/ianhan/222074811703|승강장 변화의 역사]] [[파일:NoryangjinExit1.jpg|width=500]] [[파일:노량진역 바로타2.jpg|width=500]] ▲ [[동인천역|동인천]]급행 [[바로타(역 구조)|승강장으로 직접 연결되는]] 1번 출입구. [[파일:노량진역(경부선)__NoryangjinExit2.jpg|width=500]] ▲ [[역명판]]과 2번 출입구. 사실 1호선 역의 메인 출입구는 이 쪽으로 환승통로 개통 이전에 노량진 학원가에서 오려면, 우측 육교로 [[노량진로]]를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가장 흔했다. 이 육교는 2015년 10월 17일에 철거되었다. 노량진 수험생들에게는 매일같이 드나드는 곳으로서 수험생활의 상징이자 추억과 같았던 곳이어서 철거 당일 꽤 많은 사람이 모여 감사현수막도 붙여주는 등 마지막을 함께했었다. [[파일:attachment/stamp_1_16.gif]] ▲ 노량진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철도시발지비([[경인선|철도]] 시점을 기념하여 세운 비석)를 소재로 하고 있다. [[파일:IMG_20151101_210839.jpg|width=500]] ▲ 1호선 역사 야경. 1899년에 개통하였으므로 역사(歷史)가 매우 오래되었으나, 역사(역 건물)는 1971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인천역]]처럼 1호선 개통 전에 지어져서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는 있는 편. 육교가 바로 붙어있고 역 바로 앞에는 횡단보도가 없어서 노량진로의 횡단시설이자 역 출구의 역할도 하는 다소 특이한 구조였으나, [[노량진역/환승통로|환승통로]] 개통 시점에 맞춰서 2015년 10월 육교가 철거되고, 횡단보도가 생겼다. 오래전에 지어진 역이니 만큼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는 부족한 편. 역사에서 승강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없으니 9호선 역사를 통해 환승통로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길. [[파일:/image/029/2008/06/10/2008061002010960745002.jpg]] ▲ 취소된 민자역사 [[조감도]] 노선 틀에서 용산삼각선이 이 역에서 분기하는 것으로 서술되어있는데, 정확히는 [[한강철교]] 북단에서 분기한다. '''한국철도영업거리표'''를 기준으로 노량진역 - 경부선 용산삼각선 분기점까지는 1.8km, 용산삼각선은 0.5km, 경원선 용산삼각선 분기점 - 이촌역까지는 1.1km다. 따라서 한강철교 북단 용산삼각선 분기점부터 이촌역까지는 1.6km이다. 다만 여기서는 노량진역부터 계산했기 때문에 총 연장인 3.4km로 표기한다. [[안산선]]이 1994년 4월 [[과천선]], [[서울 지하철 4호선]]과 직결 운행을 시작하며 1호선 계통이 아니라 [[수도권 전철 4호선]] 운행계통으로 편입한 뒤에도 한동안 안산역에서 출발해서 이 역까지 오는 열차를 출근시간에 1일 3회 가량 운행했다가 2003년 4월 30일에 1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한 뒤에 없어졌다.[* 원래는 [[용산역]]까지 운행했지만 2002년 용산역 민자역사 공사로 인해 노량진역으로 단축해 운행했다.] 당시 1호선 열차에 안산선 노선도가 있었던 것은 그 때문. 그래서인지 안산-노량진 운행 계통이 사라진 2000년대 중후반까지만 하여도, [[서울 지하철 3호선]] 노선도에 [[오리역|오리]]라는 문구가 있던 것처럼 인천/천안 방면 승강장 안내판에, 안산(병점)이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었다. 참고로, 9호선과의 [[노량진역/환승통로|환승통로]] 개통 전에는 1호선 역에 하차시 인천/천안 방면 열차를 탈 경우 가급적 뒤쪽 칸, 소요산 방면 열차를 탈 경우 가급적 앞쪽 칸에 타지 않으면 내렸을 때 참 우울했다. 선상 대합실이 한강철교 방면 끝단에 있고, 출구도 하나뿐이었기 때문이었다. 동인천급행, 천안급행 승강장은 예외적으로 [[바로타(역 구조)|출구가 하나 더 있다.]] 하지만 이 출구도 위치가 거의 대합실과 고만고만한 거리에 있다. 이로 인해 하차게이트는 9호선 환승객과 하차객이 모두 몰린 적이 있으나, 환승통로가 생기면서 이런 불편은 사라졌다.. 환승 난이도는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은 편인데, 어쨌든 지상과 지하의 갭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감안해야 한다. 만약 출구 이용시 엘리베이터 이용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라면 환승통로를 경유하여 9호선 대합실 쪽으로 나가기를 권한다. 지상역사는 구조적 한계로 승강장과 대합실을 잇는 엘리베이터가 없고 휠체어리프트만 있어 불편하기 때문이다. 이촌역과 환승 구조가 비슷하다. 만약 출구 이용시 엘리베이터 이용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라면 환승통로를 경유하여 9호선 대합실 쪽으로 나가기를 권한다. 지상역사는 구조적 한계로 승강장과 대합실을 잇는 엘리베이터가 없고 휠체어리프트만 있어 불편하기 때문이다. 2016년 3월부터 역사 앞에 있던 미니공원을 허물고 건물을 올리고 있다. 알고 보니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면서 이를 지지하기 위한 용도이다. 유리궁전이며 남는 공간의 용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2015년 4월부터 구 화물홈에 인근 지하철 공사 용도로 보이는 철강재 등의 화물역 기능을 재개하고 있다. 이 철강재는 화물열차를 통해 도착했다. 아울러 사고 이후 3번 승강장은 폐쇄되어 더 이상 이용하지 않는데 한때 가끔 있었던 성당 장터 등의 무궁화호 특별열차가 이 3번 승강장에 착발하였다. 소래구포역 임시열차 등도 이 승강장에 임시 정차했으나 이제 용산역 공사 이후 이런 특별전철은 용산역 착발이다. 지상역사 출구는 1번과 2번만 해당하는데 어디로 나오든 거기가 거기다. 사실상 출구가 한 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인천, 천안방면의 급행 승강장으로 통하는 바로타 게이트를 1번으로 명명한 것에 불과하다. 2020년 9월 10일, 노량진수산시장 방면으로 이어지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501978?sid=101|9번 출구]]가 개통되었다. [[8.4 부동산 대책]]에 따라 [[경부선]] 노량진역을 [[재건축]]하고, [[2020년]] [[6월]] 상인 철거가 완료된 구 [[노량진수산시장]]을 통합 [[재개발]]하여 1,000여가구의 청년 임대주택과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한다. 노량진수산시장이 청년 [[임대아파트]]가 될 예정이고 노량진역은 [[지식산업센터]]로 재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민자역사]] 대신 [[대한민국 정부|정부]] 차원의 복합역사가 들어서게 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791333|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