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량진동 (문단 편집) === 노량진의 유흥시설 ===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는 법이다. 이곳은 수험생을 노리는 [[PC방]], [[노래방]], [[플스방]], [[당구장]], [[술집]] 등이 즐비하다.[* 단, 보통 노들역~노량진역 인근을 노량진으로 통틀어 말하는데, 노들역에 가까워질수록 분위기는 비교적 조용한 편이다.] 밤에 노량진 주변을 걸어 보면 음식점은 만석이고, 술집은 자리가 없으며 노래방은 한시간을 대기타야 할 때도 있다. [* 오죽하면 서울에서 술집이 제일 장사 잘되는 곳이 노량진이라는 말이 있는데 과장이 아니다.][* 하지만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수험생들은 아니다. 동작구 북부에서 술 먹고 놀수 있는곳이 노량진밖에 없어서 일반 사람들도 꽤 많이 온다.] 일단 노량진역 앞 큰길에서 [[한강대교]] 방향으로 조금 걸어서 삼거리에서 꺾어 만양로로 들어가면 뻗어있는 식당가 골목은 일반 대학가의 분위기와 다를 바가 없다. [[불금]] 밤에 제일 심한 편이다.[* 다만, 중앙대가 근처에 있어 중앙대 상권이 노량진과 겹치는 부분도 있고, 물가가 싸서 원정오거나 친구 보러 놀러오는 젊은 층도 은근히 있는 편이어서 밤에 놀고 있는 사람들이 꼭 수험생이라는 법은 없긴 하다.][* 하지만 연령대나 옷차림 그리고 행색을 보고 있자면 체감상 95% 이상은 노량진 공시생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사실 인근 중앙대나 숭실대 학생들은 금요일 밤에 굳이 노량진으로 찾아가기 보다는 인근의 다른 대학가로 나가서 노는 편이다. 중앙대에서 노량진까지 버스로 약 20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굳이 노량진까지 가서 모임을 갖는 경우는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고, 자취방이 인근에 있다면 소소하게 모이는 정도.] 즉 이곳에서는 웬만한 근성이 있지 않으면 환락 문화에 빠져서 몇 년 공부가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리는 수도 있으니 주의를 요하는 것이다. 비수도권 지역에서 상경해 고시원 생활하는 경우, 부모님의 잔소리도 없이 완전한 자유를 누리며 집에서 애써 마련한 돈을 오락, 게임, 술 등으로 날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때문에 노량진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PC방이나 오락실 같은 놀이시설에서 자주 보이는 얼굴이 있다면 '''그 사람과 너는''' 빨리 고시생활을 접는 게 좋다는 격언이 전해질 정도다. 애초에 타지인은 자기지역 PC방에서 놀거나 공부하므로 굳이 노량진에 오지는 않는게 당연하니 그냥 놀 거면 노량도를 떠나는게 좋다. [[노량진 어뮤즈타운]]이 위치해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에 나름 도움이 될 수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