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량대교(서울) (문단 편집) == 특징 ==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때문에 한강에 존재하며 대교란 이름이 붙었음에도 불구하고 종종 한강에 있는 대교로 인정하지 않기도 한다. * 올림픽대로에서 유일하게 중앙분리대에 시선유도도장이 칠해져 있다. * 한강에 있는 대교인데도 불구하고 강북과 강남을 연결하는 것이 아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한강 본류를 건너는 다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냥 강남쪽의 강줄기를 따라 둔치와 둔치를 연결한 다리이다. * 대교란 이름이 붙었음에도 불구하고 올림픽대로의 완전한 부속시설로 건설되었기 때문에 다리의 시작과 끝이 불분명할 정도이다. 즉 올림픽대로를 달리다보면 어느새 이 대교를 통과한 후이다. * 올림픽대로의 특성상 한강둔치를 달리면서 다른 대교의 하부를 지나가야 하므로 잠수교가 아닌데도 다리의 높이가 낮고, 일부 구간은 홍수시 침수가 되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설계되었다. 그래서 해당 부위는 다리를 건설한 공법도 다르다. * 강 안을 따라 건설된 특성상 대교답지 않게 구불구불하다. 사진만 봐도 잘 알 수 있듯이 구불텅한 구간이 많다. 그래서 다리에 진입한지도 모르는 경우까지 있다. * 이웃한 [[강변북로]]에도 노량대교와 같은 교량 구간이 존재한다. 1990년대 확장을 하면서 공간이 부족하다 보니 불가피하게 교량을 설치할 수밖에 없었고, 이로인해 상행선 구간의 경우 교량구간의 비율이 상당하다. [[당산철교]] - [[한강철교]] 구간의 [[서호교]](4.85km), [[한남대교]] - [[성수대교]] 구간의 [[두모교]](3.67km), [[천호대교]] - [[구리암사대교]] 구간의 [[아차산대교]](2.5km)가 있다. * [[노량진]]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었기 때문에 동일한 한국어 발음을 가진 항목과 착각이 일어나기 쉽다. 당장 노량대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나 노량해협이나 [[노량 해전]]과는 전혀 연관이 없다. 그리고 정작 노량해협에는 [[남해도]]와 연결된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남해대교]]가 있다. 게다가 남해대교를 노량대교라고 비공식적으로 부르기도 하는데다가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관계로 노량대교라고 하면 남해대교의 위치에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간혹 있다. 그리고 남해대교 옆에 [[노량대교]]가 진짜로 생겼다. 이런 복잡한 이유로 인해 통행량은 엄청나게 많으면서도 대교의 이름을 가진 것에 비하면 잘 알려지지 않은 다리인 데다가, 이름조차 [[경상남도]] [[하동군]]과 [[남해군]]을 잇는 다리(露梁大橋-한자가 다름)에게 종종 빼앗기는 일을 겪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