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래 (문단 편집) == [[대한민국]]의 가요 == 주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위주로 인기가 결정되는 특성상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고 따라 부르기 편한 노래가 항상 인기를 끌어 왔다. 때문에 2007년부터 시작되어 2016년 기준으로 주된 흐름은 위의 조건을 전부 만족하기 쉬운 [[아이돌]]이 항상 음원 차트의 상위권에 포진해 있고, 대중성이 중요한 만큼 노래 가사도 [[사랑]], [[이별]]이 주류가 되며[* 한국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동아시아를 불문하고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고 보편적인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사랑을 주제로 한 음악이다. 그러나 사랑 관련 노랫말의 범람(흔히 [[사랑 타령]]이라고 하는 것)은 주제의 다양성을 축소시킨다는 관점에서 비판이 존재한다.] 지나치게 선정적이거나 과격한 가사의 경우 지상파 방송금지 처분을 받곤 한다. 이 경우 방송용으로 가사를 검열하거나 비프음 처리해 방송에 내보내기도 한다. 그런데 이 심의라는 게 기준이 불명확하기 그지없어서 많은 논란을 자아내곤 한다. 물론 인기를 끄는 주류 음악인 POP이 '인간의 보편적 감성을 노래'하는 데 초점이 있다고 보는 견해에 따르면 장르 편중 현상이 심한 것 자체는 부정할 수 없다. 이는 기형적인 음반시장과 맞물려 서로 부정적인 피드백을 계속하는 중이라는 의견이 많은 만큼 시장 자체의 경직성을 우려하고 경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나마 오디션 프로그램과 다시 부르기 열풍으로 소위 주류가 아닌 음악도 반짝이나마 멜론 차트처럼 그야말로 주류를 위한 음악차트의 높은 순위에 오르는 것을 볼 수가 있다. 2000년 초반에 비하면 인디씬에서 있던 가수들의 메이져 데뷔도 비교적 잦아졌다. 산이가 jyp에 가고, 매드클라운이 지상파에 나오고. 정기고가 방송에 나와서 아이돌 가수와 듀엣을 할 줄 예상한 사람이 있었을까? 버스커버스커가 슈퍼스타가 되고, 국카스텐이 나가수에 나오고, 장기하가 무한도전에 나올줄 누가 알았을까? 낙관론을 펼치기에는 아직 부족하지만 팔릴 가능성이 있다면 누구든 방송을 타고 주류에 편입될 수 있다는 단적인 예를 보여준 만큼 아주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닌 셈이다. 현재 대한민국 가요계는 'K-POP=아이돌'이다. 현재 음악방송은 전부 라이브가 아니며 AR을 재생시켜놓고 라이브를 한다. 그래서 라이브 실력이 완전히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라이브 관련 논란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 물론 실력 있는 가수는 제외다. 위에서 설명된 [[사랑 타령]] 말고도 영어 가사와 의성어를 지나치게 많이 넣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노래 가사의 깊이는 시대가 흐를수록 얕아지는 추세다.''' 깊이 있는 가사는 아무래도 촌스럽고 올드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세련미를 추구하기 위해 가벼운 가사를 선호하는 편이다. 특히 세련미를 가장 중요시하는 [[아이돌]] 노래의 가사가 가장 가벼운 편이다. 과거에는 아이돌 노래들도 문학적인 가사가 많았지만 2010년대 이후에는 급격히 줄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