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동현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3SDVxNewnrE)] 비슷하게 한타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데프트와는 정반대 스타일의 라인전을 가지고 있다. 데프트가 막타는 기가 막히게 먹는데 비해 딜교환에 소극적인 반면, 애로우는 이와 달리 딜교환을 잘한다. 심지어 중국 최고의 봇듀오라고 하는 [[구승빈|임프]]-PYL을 상대로 킬을 따내기도. 하지만 언랭 및 저티어 시청자들도 가끔 의아해할 정도로 먹을 수 있는 CS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애로우가 딜교환에서 이기고도 라인전을 졌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이유다.[* 앞서 언급된 LGD와의 1차전도 임프-PYL을 압도하긴 했지만 분위기를 반전시킨 킬을 따기 전까지 CS는 꽤 지고 있었다.] 하지만 로밍형 서포터와 호흡을 맞추었을 때 CS를 약간 버리면서도 죽지 않고 버티는 능력이 ~~호사니와 다르게~~매우 뛰어나고, 언급한 딜교환 능력까지 감안하면 절대로 초반에 무능한 원딜러라고는 할 수 없다. CS를 밀려도 레벨링을 밀리거나 라인 주도권을 확 내주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애로우가 라인전이 약하다 약하다 해봐야 시즌 5 시점에서 애로우를 세게 압박했던 선수는 뱅 정도 뿐이다.] 초반 합류전에서도 잘 뒤쳐지지 않는다. 언급한 CS를 흘리는 단점도 2015 롤드컵에서 많이 보완된 모습을 보였기에 앞으로 정상의 위치에 오를 가능성이 충분한 원딜러. 약점을 많이 보완한 2016 시즌에는 플레이스타일이 서로 다른 원딜러인 뱅, 프레이와 함께 한국 원딜 생태계를 삼분하며 높은 평가를 받기 시작하고 있다. 팬들마다 자신들의 기준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지만 대체로 원딜러의 기본기인 메카닉에서는 뱅이, 변수 생성능력과 창의적/공격적인 플레이에서는 프레이가, 그리고 생존능력과 한타에서의 딜링 면에서는 애로우가 주로 가장 호평을 받곤 한다.~~드레이븐은 잊자. 유럽의 프리즈에 의하면 자기가 애로우보다 드레이븐 더 잘한다더라.~~[* 드레이븐은 코그모와 달리 패시브, 라인전 상성, 한타조합까지 대회에서 쓰기에 전부 모 아니면 도라서 주류가 되기 힘든 챔프다. 대회에서 드레이븐을 가장 적극적으로 쓰는 유럽의 프리즈조차 꽤 자주 망한다.][* 그리고 프리즈가 저 발언을 한건 애로우가 뭘 잡아도 망하던 2015 스프링 때였다. 애로우가 드븐 장인이 아니라는 뜻으로 한 말이라 보긴 힘들다. ~~그냥 못하는 선수라는 말보단 드븐 못한다가 낫지않나~~ 참고로 당시 프리즈의 어조는 애로우의 드븐 영상을 많이 봤는데 내가 더 낫다, 즉 애로우가 장인으로 유명한 것도 알고 잘하는거 맞는데 그래도 내가 더 잘한다 식의 적절한 자뻑 인터뷰였다. 오히려 스니키나 호산같은 서양의 유명 드레이븐 장인들 대신 애로우를 언급한 것만 봐도 잠재적인 라이벌 의식의 발현일지도.] ~~아이디처럼 활쓰는 챔프 승률은 좋고 총쓰는 챔프 승률은 별로라고 한다.[[http://www.pgr21.com/pb/pb.php?id=free2&no=59017|#]]~~ 그런데 이게 우연만은 아닌 것이, 총쓰는 챔프에는 유달리 케이틀린, 루시안, 그레이브즈~~[[포기븐|어?]]~~, 징크스, 미스 포츈 등 당시 기준으로 라인전에서 상대를 공격적으로 압박해서 이득을 보아야 하는 챔프가 많았다. 즉 애로우가 과거에 CS를 흘리는 패턴이 영향을 주었을지도. 반면 예전부터 잘하던 이즈리얼이나 뚜벅이 하드캐리형 챔프의 전형인 코그모, 트위치, 팀파이트형 원딜러면서도 캐리가 되는 시비르 등으로는 승률이 좋다. 한편 한 단계 진화한 2016 스프링에는 (비록 라인전에서 상대를 폭파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는 못했을지라도)루시안으로 8승 4패를 기록해 통산 루시안 승률을 50퍼 위로 뒤집었고 케이틀린으로도 1승 0패를 거두는 등 자신의 한계를 확실하게 깨부수는데 성공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2016 서머시즌에 들어서 1라운드까지는 스프링의 폼을 유지했으나, 1라운드 막판부터 조금씩 미묘해지더니, 2라운드에서는 슬슬 이전의 약점이 다시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 완벽하게 부활하며 사격의신 [[카다 진|진]][[진종오|종오]]로 거듭났다. 북미 진출한 시즌7부터 재평가론이 커지고있는데, 애로우에게 고통받는걸로 보였던 하차니가 사실은 KT의 억제기였음이 밝혀졋고, 신흥 KT가 데프트를 위시한 막장 한타를 고치질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애로우가 북미에서 하차니보다도 못한 퇴물들과 무망주 서폿들 데리고도 상위권 원딜러의 폼을 유지하고 있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