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동당(영국) (문단 편집) == 여담 == * 노동당의 사실상의 당가가 [[적기가]]다. 놀랄 일이 아닌게 적기가 자체가 1889년 런던 항만 파업이 동기부여가 되어 [[아일랜드]] 작가 짐 코넬(Jim Connell)이 작사한 노래이기 때문. [* 사실 한국어 번안곡도 일제강점기 때 독립군이 부르던 것이다.] 적기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응원곡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맨체스터 지역 자체가 노동당이 우세한 지역이고,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 중 다수가 노동당 지지자이기도 하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 역시 유명한 노동당계 인사.] * [[영국]]에는 [[사회주의 노동자당(영국)|사회주의 노동자당]](Socialist Workers Party)이라는 [[군소정당]]도 있다. 소위 [[국제사회주의]](IS) 급진 좌파계열로, 대한민국에선 [[노동자연대]]라는 단체가 이 계열에 속한다. 영국 노동당과 헷갈리지 않게 주의할 것. * 2014년부터 노동당 내 반유대주의가 끊임없이 논란 중이다.[[https://en.wikipedia.org/wiki/Antisemitism_in_the_UK_Labour_Party|노동당 내 반유대주의 정리 문서]], [[https://en.wikipedia.org/wiki/The_work_of_the_Labour_Party%27s_Governance_and_Legal_Unit_in_relation_to_antisemitism,_2014%E2%80%932019|법률 문서]] [[제러미 코빈]]과 그의 측근인 [[레베카 롱베일리]]가 핵심 인물이며 둘은 키어 스타머 대표로부터 반유대주의 관련한 경고를 받았던 바 있다. 다만 일부 진보적인 성향의 유대인들은 제러미 코빈이 이스라엘을 비판한 것이지 반유대주의를 선동한것은 아니라며 코빈을 옹호하기도 한다. * 보수당에 비하면 기독교 색체가 적고 무종교인들이 많은편이며 불교, 이슬람교등 신자당원들도 많은 편이다. * 미국의 연예계 인사들, 특히 할리우드 관련 인물들이 대부분 민주당과 진보주의를 지지하듯 영국의 대다수의 연예계 종사자들은 노동당을 지지한다. 특히나 영국의 경우 계급투표가 워낙 강한데, 영국 음악가의 상당수가 노동 계급 출신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배우들 중에서는 상류층, 중산층이 상당히 많지만 이들의 지지기반이 노동 계급이기 때문에 이들조차 상류층, 중산층 치고 노동당을 지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 [[엠마 톰슨]], [[콜린 퍼스]], [[리처드 애튼버러]] 모두 노동당 지지자들이며 이들은 중산층 이상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 당을 지지하는 연예계 인사가 매우 많은 만큼, 성향도 천차만별이다. 주로 [[제러미 코빈]]에 관해서 의견이 다르다. [[핑크 플로이드]]의 멤버였던 [[로저 워터스]]와 [[데이비드 길모어]][* 로저 워터스에게 우파 몰이를 당한적도 있고, 대처리스트라고 공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데이비드 길모어는 로저 워터스와는 달리 정치 성향을 음악에 잘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다. 앨범 [[Animals]]로 보수주의자들과 자본가들을 통렬히 비판했을정도로 철저한 정치적 음악가인 로저 워터스의 눈에는 길모어의 이런 행보가 아니꼽게 보였을 가능성이 높다.], [[켄 로치]], [[엘비스 코스텔로]], [[피터 가브리엘]][* 상술한 세명은 제러미 코빈이 무명이던 시절때부터 이스라엘 관련하여 코빈과 뜻을 함께해왔다. 이 때문에 켄 로치는 노동당에서 출당당하였다.], [[데이먼 알반]], [[마틴 프리먼]], [[두아 리파]]는 [[제러미 코빈]]을 지지한다고 밝힌 좌파 성향이다. 반면 [[노엘 갤러거]], [[패트릭 스튜어트]], [[조앤 롤링]], [[오지 오스본]], [[배리 깁]] 등은 제러미 코빈을 비판하거나 토니 블레어를 지지한 적이 있는 리버럴 인사들이다. 이 외에도 [[톰 요크]][* 성향 자체는 [[OK Computer]]에서 알 수 있듯이 매우 진보적인 성향이지만, 유독 이스라엘 관련 문제에서만큼은 로저 워터스, 엘비스 코스텔로 등과 달리 이스라엘에 친화적인 성향 때문에 강성 좌파들에게 비판받기도 한다.], [[브라이언 메이]][* 2010년까지는 보수당 지지자였으나 환경 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노동당으로 지지 정당을 바꿨다. 리버럴 인사로서는 드물게 코빈을 지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9년 총선에서 보리스 존슨의 취임을 축하하는 트윗을 남기기도 한 것으로 보아 딱히 한 사람의 정치 성향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콜린 퍼스]], [[엠마 톰슨]], [[리처드 애튼버러]] 등 수많은 연예계 인사들이 노동당을 지지한다.[* [[연예인|연예계]]는 아니지만 [[리처드 로저스#영국의 건축가 Richard George Rogers|리처드 로저스]] 등 [[건축가]]들도 노동당 지지자였다.] 특히나 음악계에서 이런 성향이 더욱 두드러져[* 영국 배우중에서는 상류층 출신이 많은 반면 음악계에서는 노동자 계층 출신이 많은 것이 한몫 하는듯 하다.] 전 멤버가 노동계급 출신인 [[비틀즈]][* 특히 [[해럴드 윌슨]] 전 총리는 비틀즈가 무명이었던 시절부터 이들과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비틀즈도 1964년 해럴드 윌슨과 공식적인 만남을 가진 적이 있었다.], [[블랙 사바스(밴드)|블랙 사바스]]는 공식적으로 노동당을 지지하는 입장을 보인적도 있고, 지식인 계층의 자녀들로 구성된 밴드인 [[핑크 플로이드]]도 진보적인 성향을 보이며 노동당을 지지했다. 이에 반해 보수당을 지지하는 연예계 인사들은 손에 꼽는다. [[크리스토퍼 리]], [[마이클 케인]][* [[6.25 전쟁]] 전에는 다른 노동자 계급 출신인지라 노동당을 지지했으나 [[6.25 전쟁]]에 [[참전용사|참전]]하고 나서 보수당 지지로 바꿨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 [[믹 재거]], [[필 콜린스]], [[에릭 클랩튼]] 정도가 유명하다.[* 믹 재거는 지지 정당만 보수당이지 실제 성향은 진보라는 말도 많다. 코로나 19 방역을 처음부터 지지하며 TV까지 출연해 홍보했고, 베트남 전쟁을 비판하는 노래를 만든 것이나 68혁명에도 참가한 것 등이 그 예시이다. 다만 [[브렉시트]]에 찬성했던 것처럼 보수적인 행보를 아예 보이지 않은 것은 아니다. 반면 [[에릭 클랩튼]]은 록다운 반대, 백신 음모론 주장, 농촌 친화적 정책 선호, 노동당 비판, 사냥 제한 반대 등을 미루어 봤을때 확실한 우파~극우 성향이다.] 축구계에서도 노동당에 우호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대표로 [[알렉스 퍼거슨]], [[라이언 긱스]]가 있다. [[데이비드 베컴]] 부부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는 축구 선수들이 서민층에서 배출되는 비율이 높고, 상류층에서는 인기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렇다. 반대로 [[럭비]], [[크리켓]], [[경마]] 및 [[승마]], [[조정]] 선수들은 본인 종목의 지지층들인 [[미들 잉글랜드]]와 비슷하게 [[보수당(영국)|보수당]]을 지지한다. * 2003년까지 해당 정당 소속이었던 정치인 [[조지 갤러웨이]]가 "걸어다니는 폭탄"이라고 불릴정도로 유명했었다. 이후 2003년 내란 선동 혐의로 출당당하였는데, 자세한건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