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덕술 (문단 편집) ==== [[야인시대]] ==== [[분류:야인시대/등장인물]]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yain.png|width=100%]]}}}|| >'''"[[이정재(야인시대)|넌]] 너무 순진해. 응? 정의라고 했나? 힘이 곧 정의다. 알겠나? 앞으로도 그걸 명심해. 힘, 힘 말이야!"''' 배우 [[서영탁]][* 본명은 서동근으로 여러 대하사극에서 조연과 단역을 맡았다. 2017년에 사망했다.]이 연기하였다. 작품 진행 때문인지, [[이정재(야인시대)|이정재]]의 원래 상관이던 조개옥이 빠지고 그 자리에 들어왔다. 찌질한 상관으로 등장하며 사실상 이정재를 다시 주먹세계로 돌아가게 만든 원흉이자 동대문파 탄생의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반민특위가 창설되고 특경대가 자신을 쫓기 시작하자, [[백민태]]에게 반민특위와 관련된 국회의원과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 [[유진산(야인시대)|유진산]], 이정재를 죽여달라고 암살을 사주한다. 그런데 [[백민태]]는 항일 극렬 [[테러리스트]]였기에 그대로 경찰에 자수하여 암살은 실패하였고, 결국 이정재에게 체포당하여 재판장에 서게 된다. 재판장에서도 자신은 아무 것도 모른다며 발뺌한다. 허나 친일파들의 도움 없이는 국가를 운영할 기반이 부족했던 [[이승만(야인시대)|이승만]]에 의해 반민특위가 해체되며 다른 친일파들과 함께 풀려나게 되었고, [[주객전도|오히려 이정재가 체포당해 모진 고문을 당한다.]] 이 일을 계기로 이정재는 정치권에 환멸을 느껴 [[형사양반|경찰]]을 그만두게 된다.[* 실제 역사에서는 [[김원봉]]에게 모독을 준 것을, 작품 진행을 위해 이정재에게 옮긴 것으로 보인다.] >김 형사: 용서하십시오, 주임님. 이거 그래도, 불행중 다행입니다. 석방이에요. >이정재: (기운 없는 목소리로) 그래…? 왠 일이냐…? 한참 맞을 줄 알았는데… >김 형사: 대통령 지시랍니다. 그, 병원에 안 가봐도 되겠습니까? >이정재: 그래… 아직 걸을 만 하다. 부장 어딨어? >노덕술: (지하실 문이 열리며) 여기 있어. (계단을 걸어내려오며 웃는다.) 넌 너무 순진해, 응? 정의라고 했나? '''힘이 곧 정의다. 알겠나? 앞으로도 그걸 명심해. 힘, 힘 말이야!'''[* 이정재는 이 말을 기억하고 있다가, 전쟁 이후에 자유당과 손을 잡고 권력을 취하려 하였다.] >이정재: 그래… 잘 배웠다. 역시 넌 나한테 설교할 만 해. 그러나 조심해라. 그래도 정의는 있는거야! >노덕술: 후후후… 정의? 하하하… 너는 세상을 더 살아야 돼. 정의? 하하하… >(이정재가 계단을 올라가다가 돌아보며 노덕술을 노려본다.) >이정재: 야, 친일파! 더럽고 치사하지만, 니 말이 맞다. 네 말이 맞다, 새끼야! (노덕술에게 침을 뱉고 나간다.) >노덕술: 아니, 아니… 이… 야, 야 너, 이정재! 야 임마 너! 너 조심해, 앞으로! 알았어? 고문 당하고 비참하게 경찰서를 나가는 이정재를 보면서 득의양양했으나, 얼마 후 자기 부하였던 [[곽영주(야인시대)|곽영주]]가 이승만의 눈에 들어 고속으로 승진하는 걸 보고는 똥 씹은 표정이 되고 곽영주에게 굽신거린다. 6.25 전쟁 이후 에피소드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가 모시게 될 상관인 곽영주의 동네 형님인 이정재를 고문한게 그의 귀에 들어왔다면 숙청하고 죽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이정재는 노덕술보다 훨씐 높으신 분이 되었으니, 동대문 연합회에 끌려가지나 않으면 다행일 것이다.[* 특히나 성질이 매우 더럽기로 유명한 이석재나 조열승, 임화수 같은 사람들에게 걸려서 끌려갔으면 맞아 죽었거나 운이 좋아 목숨을 건졌더라도 반 병신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과묵한 경호원 스타일인 이억일 또한 자신의 회장님께 그런 불경한 짓거리를 저지른 노덕술을 절대 용서할 리도 없을리 만무하니. 동대문상인연합회 식구들에게 끌려갔으면 실제 몰년보다 더욱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을 것이다.] 최근에는 합성물에도 가끔 등장하고 있다.[* 특히 이정재가 노덕술에게 침 뱉는 장면이 많이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