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스트(밴드) (문단 편집) === 새로운 출발, 그룹 "시월"의 발족 === ||살아생전 해철과의 인연 혹은 고인에 대한 추모를 원하는 뮤지션들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많은 참여자의 관심과 지난 몇년간 주축이 되어온 멤버들과의 화합만 지속된다면 앞으로 추모공연의 기대는 점차 좋아질것입니다. 위와 같은 모임의 명칭을 "시월"이라고 하고 공연명과 단체명으로 정하기로 합니다. "넥스트"와 "넥스트 유나이티드"는 추모사업회 나 법인에서 상징적 혹은 사업적으로 쓸 수 있도록 우리는 팀명칭 사용을 자제합니다. 이는 추후 넥스트 출신의 멤버 개인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활동을 사전에 방지하고 의도치 않은 사건으로 인한 오해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넥스트의 팀명 사용은 권한을 갖고 있는 추모사업회의 외부행사 혹은 락페공연 요청 있을때만 공식사용키로 하고, 그외에 어떤 음악활동에도 "시월" 모임의 멤버들은 넥스트팀명을 사용치 않습니다. 지금은 소수의 팬들과 일년에 한번씩 함께 했던 사람들을 만나 무대에서 그의 음악으로 제를 올리는거나 마찬가지인 공연을 하지만... 나아가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보람될 일을 만들어 보는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이하생략) [*출처 김영석의 [[https://www.facebook.com/youngsuk.kim.359/posts/2360194357369374|페이스북]]] || 김영석의 언급과 함께 음반을 내고 공연을 하는 밴드로서의 넥스트보다는, 신해철을 기억하는 공연을 하는 그룹으로서의 '시월'로 발전하게 될 것을 예고했다. 넥스트 유나이티드처럼 오픈 라인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상당히 많은 연주자와 보컬들이 5주기 추모 공연에 참석하며 넥스트 유나이티드가 지향하던 공연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다만 그렇기에 넥스트의 활동 자체는 사실상 2019년 하반기 시점에서 정지되어 있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활동 재개를 계획할 무렵에 코로나19로 예술계 활동이 올스톱된 데다 멤버들도 뿔뿔히 흩어진 상황에서 재개 가능성이 낮다. 현재 김세황은 미국 시민권을 딴 상황에서 개인 활동을 하고 있고, 이현섭은 싱어게인 출연 외의 활동이 전무하다. 오히려 김영석과 이수용의 주도로 노바소닉이 재결성되었고 김진표마저 모였으나 이현섭은 여기에도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