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헤레니아 (문단 편집) ==== 과거 ==== [[파일:20210715_012515.jpg|width=500&align=center]] 오랜 옛날에 수많은 신하들을 거느린 작은 소행성의 여왕으로 나온다. [[힐라|언제나 미모로 찬양받아왔으며 자신의 아름다움을 한치도 의심한 적 없으나, 어느 날 거울을 보고 본인이 나중에 못생긴 늙은이가 된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그것 때문에 두려움을 느끼다가 거울을 통해 나타난 어둠(카오스)에게 몸과 마음을 빼앗겼다. 그러고는 스스로 자기 행성의 백성들과 신하들이 갖고 다니는 [[꿈의 거울]]을 빨아들이고[* 이때 신하들과 백성들이 다 꿈의 거울을 잃고 육신(껍데기)만 남아서 만들어진 게 [[레무레스]].] [[데드문]]을 결성했다고 하며 영원한 아름다움을 갈구하는 미형의 여성으로 나온다. 참고로 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드레스 실루엣이나 헤어 스타일, 외모 등등 거의 [[츠키노 우사기]]와 비슷비슷하다. 그 뒤 아무도 없는 행성에서 달의 왕국을 시샘하는 가운데 영원한 젊음을 위해 골든 크리스탈의 수호자인 [[엘리오스]]를 끈질기게 쫓아다닌다. 덧붙여 [[엘리오스]]와의 만남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면 엘리오스에게 어느 정도 마음이 있기도 했던 듯 하다. 그러나 단호박 먹은 [[엘리오스]]가 골든 크리스탈이 소유자를 스스로 정한다며 협조를 거부하자 앙심을 품는다. 그러다 [[퀸 세레니티]]에게 초승달 뒤편의 어둠 속에 봉인당했다.[* 원작이든 구 애니판이든 퀸 세레니티에게 봉인당했다는 설정은 같으나, 세세한 부분에서 좀 차이가 있다. 원작에서의 네헤레니아는 카오스의 분신이라 퀸 세레니티가 본능적으로 사악한 존재임을 감지하고 가차없이 네헤레니아를 봉인했다면, 구 애니판의 네헤레니아는 원래는 사악한 존재가 아니었으나 외로움과 젊음의 집착으로 타락된 존재로 되었기에 퀸 세레니티는 네헤레니아를 동정하면서 봉인했다고 한다. 후술하겠지만 구 애니판의 네헤레니아가 유독 동정에 약한 모습을 보인 것은, 그만큼 네헤레니아는 스타즈에서 퇴장 전 진정한 친구가 필요했기 때문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