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티즌 (문단 편집) === 공사구분 없는 악의적 뒷담 === 악의적인 뒷담이 매우 심한 네티즌이 많아 인터넷에서 활개치기 좋은 상황이다. 상대방을 직접적으로 깔 수 없으면 간접적으로 까서 지쳐서 자기가 속한 집단에서 나가도록 유도한다.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주어는 없다 방식으로 두루뭉실하게 깐 다음, 상대방이 자신과 대화를 하고 싶으면 꼬투리를 잡아서 이상한 인간으로 선동하여 비난의 대상이 되게 한다. 직접 당하기 전에는 모르는 방식으로 교묘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네티즌의 실체를 뒤늦게 안 일부 상식적인 네티즌은 인터넷에 가망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떠나게 된다. 더욱 가관인 것은 업계인인 네티즌조차 공사구분이 매우 결여되었다. 일하거나 사회적으로 불리할 때는 취좆이나 사회적 불만을 얘기하지 않더니, 온라인에 있거나 사회적으로 유리한 건수를 잡으면 사회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부정적인 감정을 뒷담으로 배설해 상대방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써놓고 잘못했다고 되뇌이다가 또 쓰레기통으로 써놓고 말로만 잘못했다고 되뇌이는 것이 네티즌의 현실이다. 그래놓고 자기 반성 없이 업계에서 나는 돈을 쓴 소비자니 대접 받을 권리가 있다고 말하거나, 생산자로서 마음에 안 드는 정치적 성향의 특정 소비자들을 차별하고 제거해야 한다고 망언을 내뱉는다. 업계인이 아니더라도 공사구분이 결여된 것은 마찬가지라 걱정해주는 사람조차 사회적으로 해를 가하지 않았는데도 자기 주관적 기준으로 사실전후관계를 알아보지도 않고 자신이 보고 들은 것만 진실이라 믿고 조리돌림을 가하면서 후빨하고 추방시켜놓고 속사정이 있는지 없는지는 고려하지 않는다. 추방자가 악플러기만 했다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악플러가 아닌 사람까지 친목질적 관점으로 추방시켜놓고 자신들이 무비판적인 친목질을 했다는 자각조차 없는 상황이다. 그 결과 네티즌들 중 내심 자기 주관적인 입맛에 사람을 고른 것을 넘어 교묘히 차별했다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무의식적인 자각을 내면에 품은 경우가 많아, 비판해야 할 상대를 비판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명분으로 상대를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반론 여지를 봉쇄하는 식으로 가식적으로 대하는 것이 일상화되었다. 이렇게 되면 사회적으로 어떻게 죄를 짓지 않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지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2020년대의 유행어로 치면 [[무지성]]으로 어떻게든 조리돌림하고 싶은 자를 괴롭히거나 추방시키려고 비현실적인 논리만을 주장하게 된다. 결국 '공공의 이익만을 위한 길이 옳지만 내 기준으로 그냥 싫은 사람을 안고 가기 싫고 그냥 좋은 사람만 안고 가고 싶다. 어차피 맞지 않는 사람 한 명 나간다고 내 입맛에 맞는 조직과 인맥은 망하지 않으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라고 마지막 답정너 결론을 내려 진심으로 조언하는 사람에게마저 일방적으로 절연을 선언하고 차단해버린다. 대체로 뒷담꾼들은 바깥의 다른 제3자들에게 비판을 빙자한 뒷담을 가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영역에 관련된 비판이 오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방어권을 상실한 자에게 자비롭지 못하고 가진 자에게 순종하거나 질투한다. 그래서 뒷담을 한 번 인터넷에서 한 순간 모순을 가지고 살아간다. 모순을 보이면 받아들여줄 사람이 없어진다. 뒷담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존재는 대체로 같은 부류다. 그들이 정착한 장소는 뉴비가 알 수 없는 내부 사정을 고인물만 숨기는 장소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