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티즌 (문단 편집) == 뜻과 어원 == '''Netizen''' network(네트워크) + citizen(시민)의 합성어. 한마디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유저를 '''인터넷 시민'''이라는 뜻으로 칭하는 신조어이다. PC 통신 시절에 나온 말이지만 인터넷 시대가 된 지금도 그대로 의미하고 있다.가끔 네트즌이라고 쓰기도 한다. 미국에서 1993년경에 생겨난 말로 보이나, 영어권에서는 사용빈도가 아주 낮은 단어인 반면에, 한국에서는 거의 일반명사급으로 매우 흔하게 쓰는 말로 정착되었다. 영문 인터넷 은어 사전인 Urban Dictionary에서는 아예 "한국인들만 쓰는 단어"라고 표현할 정도이다. 네티즌이란 말은 지금은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한국인|한국 사람]]'이라는 한정된 의미의 용어로 통용되고 있다.[* 그래서 영미권 기사에서 한국의 인터넷 유저들을 표현할 때 네티즌이라는 단어를 큰따옴표로 수식하며 쓴다.] 여러 영어사전에서 Cybercitizen을 유사 단어로 표기하고 있으나 이 단어 역시 영어에서 잘 쓰이지 않는 단어이다. 보통 영어권에서는 네티즌을 그냥 '''인터넷 사용자(Internet user)'''라고 부르며 모든 네티즌들을 일컬어 인터넷이라 부르기도 한다. 예를 들어 "Come on, 'internet'! We can do it(힘내요, 네티즌 분들! 우린 할 수 있어요)."라든지. [* 비슷한 예시로 외국 유튜버들은 유튜브 시청자를 그냥 유튜브라고 부른다. "Hello, YouTube!"라는 인삿말이 이를 잘 보여준다.] 한국에서는 1994년 무렵부터 PC통신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스스로를 지칭하는 칭호로 사용되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신문기사에서 최초로 사용된 것 또한 1994년이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4093000239131007&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4-09-30&officeId=00023&pageNo=31&printNo=22816&publishType=00010|기사1]][[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4122000209133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4-12-20&officeId=00020&pageNo=33&printNo=22717&publishType=00010|기사2]]) [[015B]]의 노래 중 [[https://youtu.be/gcD6UEOeIYk|동명의 노래]]가 있으며 이 노래가 발표된 것이 [[1994년]] 12월이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412150023911600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4-12-15&officeId=00023&pageNo=16&printNo=22887&publishType=00010|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