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크리드 (문단 편집) == 프로필 및 스토리 == >● 프로필 > 이름 : 네크리드(Necrid) > 나이 : 불명 > 출신 : 불명 > 신장 : 196cm > 체중 : 108kg > 생년월일 : 불명 > 혈액형 : 이계에 적응하며 변화 중 > 사용무기 : 이계의 파편 > 무기명 : 마레피커스 > 유파 : 아류 > 가족구성 : 당시 가족은 사망한지 오래 >● 스토리 > 긴 역사에 있어서 [[소울 엣지(무기)|사검 소울엣지]]를 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던 전사들은 많았다. > 옛날부터 소울엣지의 소문은 가끔씩 사람들의 귀에 닿았고 그것은 항상 듣는 자의 욕구를 자극해 왔다. > > 그러나 모든 전사들이 소울엣지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 가혹한 여행을 견뎌내며 목적에 도달할 수 있던 전사는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 그리고 그들의 강한 영혼은 사검에게 있어 더할 나위 없는 제물이 되었던 것이다. > 이렇게 해서 소울엣지는 그 참혹한 과거를 쌓아갔다.. > > 그도 그러한 전사 중 한 명이었다. > 그는 여로의 끝에서 소울엣지에 도달할 수 있었던 강한 영혼의 소유자였다. > 그 당시 소울엣지의 주인을 쓰러뜨린 그는 자신이 일상과는 다른 공간에 발을 들여놓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 그리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인페르노(소울 칼리버)|차가운 불길의 덩어리]]가 어슴푸레하게 사람의 형상을 취하는 것을 본 그는 대항할 수 없는 공포에 휩싸였다. > 그렇다. 전사로서는 수치스러운 일이었지만 그는 도망친 것이었다. > > 하지만 그것은 올바른 선택이라 할 수 없었다. > 공포스러운 사검에게 붙잡혀 들어가는 것은 피할 수 있었지만 소울엣지가 내포하는 공포의 세계로부터 도망치는 방법은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 > 평범한 체력의 소유자였다면 시간과 함께 이계의 독에 범해져 죽었을 것이다. > 하지만 그는 비상할 정도의 체력과 기력으로 살아남았다. > > 그의 신체는 점차 변화해갔다. > 체력을 계속 빼앗는 독기에 대항하는 대가로 그의 정신은 고독에 의해 천천히 파괴되어 갔다. > 강한 전사였던 그의 육체는 환경에 적응하여 변화해 갔고 그것은 이미 인간이라 할 수 없게 되었다. > 어느덧 끝없는 투쟁심만이 그에게 남아있는 전부가 되었다. > 그는 이미 기억을 잃었지만 검을 들고 본능적으로 싸웠다. > > 그리고 한 때의 그처럼 살아가다 이 세계에 비집어 들어온 사람을 사냥하면서 마지막이 없는 시간을 살아온 것이다. > 그러다가 [[소울 칼리버(무기)|영검 소울칼리버]]가 이계에 들어왔고 생명의 위험을 감지한 그는 영검의 파동으로부터 도망치듯이 공간의 틈새 중 하나로 몸을 던진다. > 이렇게 해서 그는 기괴한 세계로부터 생환했다. > > 그러나 그의 몸은 이미 이계의 독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변화해 있었다. > 이미 공간의 틈은 괴로워하는 그를 둔 채 사라졌고 그는 혼자 남겨졌다. > 이대로라면 힘을 다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되었다. > > 그는 온 몸을 태우는 듯한 고통을 짊어진 채로 방황하기 시작했다. > 그 괴로움은 흉도가 되어 만나는 자에게 향해졌다. > ...그에게 있어서 만나는 자는 모두 적이었다. > 몇 명인지 세지 않았지만 언제나처럼 그의 모습을 두려워하는 「적」이 발밑에 넘어져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을 때 그는 그리운 파동을 느낀다. > > 그의 몸을 태우는 고통이 약간이지만 가벼워졌던 것이다. > 그는 시체에서 찾아낸 작은 금속 파편을 손에 넣는다. > 그것이야말로 부서진 소울엣지의 파편이었다. > 금속 파편으로부터 발해지는 사악한 파동은 그의 고통을 완화시켜주었다... > > 그의 사고에 목적이라는 것이 싹튼다. > 이 금속 파편을 모으면 반드시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것임에 틀림없었다. > 그리고 금속 파편은 「적」이 가지고 있었다. > 그가 그 이후 어디로 향했는지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 그러나 소울엣지를 구하는 파편을 모으는 자 앞에 머지않아 그가 나타난다는 건 확실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소울엣지 조각들을 모아 인페르노와 다시 만나게 되었고 이번에는 전사로서 명예롭게 싸우게 된다. 인페르노를 이겨낸 그는 소울엣지와 함께 공허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