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즈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올마이트의 능력의 비밀을 완전히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 교장 아니랄까봐(...) 설교를 한번 시작하면 굉장히 길어지며, USJ 빌런 습격 사건때는 이 설교로 올마이트를 잡아뒀다. 체육대회에서는 항상 3학년의 주심을 맡는다고 한다. A반의 기말고사 실전 실기시험에선 [[아시도 미나]], [[카미나리 덴키]] 팀과 공장지대에서 붙게 된다. 이 페어는 아이자와가 제안했는데 '''중간고사 성적이 뒤에서 각각 2위, 1위'''인데다 [[바보|행동경향이 단순하다]] 보니 경험이 많은 교장선생님이 두뇌로 두 사람을 ~~농락~~단련 시키기에 적합했기 때문. [[파일:High_Spec.png]] 66화에선 먼발치에서 크레인을 비롯한 중장비를 도미노처럼 조작해 카미나리와 아시도를 찍어 누르려하면서 점점 게이트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동시에 게이트로 가는 퇴로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위기에 몰아넣고 있다.[* 본인 말로는 어느 건물을 치면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연쇄적으로 붕괴하게되는지 계산하는건 차를 마시는 것 만큼 쉽다고 한다.] 두뇌파 빌런은 안전한데서 숨어있기만 하면 된다는 심히 빌런스러운 발언을 하면서 사악하게 웃으며 차를 들이키는 건 덤.[* 들이킨다라고 표기를 하기는 했는데, 실제로는 거의 퍼붓듯이 넘쳐 흘렀다. 리커버리 걸의 말에 의하면 인간에게 시달린 적이 있었고 이 때 '''[[복수|무심코 본심이 튀어나온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말은 정상으로 하는데 행동은 폭주한 것처럼 보인다(...)] 결국 카미나리&아시도 페어를 실기시험이 끝날 때까지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그래도 일단 시험이니 통과를 할 수단은 있어야 하므로 출구 하나 정돈 남겨뒀다고 한다. 네즈의 공격을 피하느라 절대로 찾을 수 없어서 문제지.] 강화합숙 날 [[빌런 연합]]의 기습으로 인해 학생들이 크게 다치고 [[바쿠고 카츠키]]가 납치되자, 1학년 A, B반 담임 이레이저 헤드와 블러드 킹과 함께 유에이고등학교를 상대로 한 기자회견에 대표로 나서 고개 숙여 사죄한다. 이후 유에이고등학교 기숙사 제도 신설을 주도한 당사자임이 밝혀졌는데 학생들의 안전 확보[* 바쿠고가 납치당했던 사건때문인데 이 사건은 학생들 또한 빌런연합의 타겟이 될 수 있음이 사회에 아주 제대로 알려진 충격적인 사건이였다. 그런만큼 학생들을 개개인의 가정집에서 통학하게 하는 것 보다 한곳에 모아둔 후 프로히어로들이 지켜주는게 더욱 효과적이다. 게다가 학생이 내통자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와 더불어 학교 내부에서 빌런연합에 협력하였던 [[내통자|배신자]][* 유에이고등학교측에 내통자가 있다는 정황은 이미 여러번 나타났다. 초기에 학생들과 교사들만 알고 있는 유에이고등학교내 커리큘럼 과정이 새어나가 습격당시부터 빌런연합이 USJ 수업시간에 어느 교사들이 있는지 이미 알고 있었으며, 이후 합숙훈련당시 비밀준수와 안전을 위해 합숙훈련 일정표와 장소를 갑자기 변경했음에도 빌런연합이 또다시 습격하였다.]를 비밀리에 잡아내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내통자를 잡겠다고 학교를 들쑤셔봤자 내통자도 못 잡고 오히려 혼란만 가중되기 때문에 아주 적절한 판단이다.] [[올 포 원]]과의 대결에서 크게 부상을 입고 약해져서 히어로 활동이 어려워져 원 포 올의 후계자를 애타게 찾던 올마이트에게 뛰어난 인재들이 몰려드는 유에이고등학교만큼 원 포 올의 후계자를 찾을 곳은 없다[* 현재 학생들에게 가징 인기 있는 장래희망은 히어로이며 이들을 양성하는 히어로과는 가장 인기있는 과이다. 그런만큼 히어로과에 들어가기 위해 우수한 인재들이 수도없이 지원해오는 추세인데다 유에이고등학교 히어로과는 다른 히어로과들중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맞먹는 명성을 가진 곳은 시케츠고뿐이라서 동쪽의 유에이 서쪽의 시케츠라 하며 일본 히어로과의 투톱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히어로를 평가할때 재능에 치우쳐서 평가했다는 아쉬움이 존재한다.]고 하며 올마이트에게 유에이고등학교 교사직을 제안하였다. 이후 올마이트에게 적합한 원 포 올의 후계자를 찾았다며 한 학생을 추천했던 적이 있었다. 물론 미도리야 이즈쿠가 올마이트에게 히어로의 가중 중요한 자질을 가졌음을 입증해 보인 후 원 포 올의 후계자로 최종 선택되면서 없었던 일로 되었다. 이후 네즈가 원 포 올을 이어받을 후계자로 추천하였던 학생이 웅영고 3학년인 [[토오가타 밀리오]]로 밝혀졌다. 173화에선 경찰청의 반대를 무릅쓰고 학생들에게 더이상 어두운 미래를 보여줄 수 없다면서 고개를 숙여가면서 웅영고 문화제 개최를 허락받았다고 한다. 최종적으론 만약 오보라도 경보가 울리면 그 즉시 문화제 중단, 피난하겠다는 조건을 받았다.[* 문초제 당일날, 젠틀 크리미널하고 러브러버가 침입하려고 했는데, 물건 사러 나간 미도리야가 발견해서 다행이지, 만약 미도리야가 활약이 없었다면 가득이나 히어로과에 불만이 있던 다른과들과 1학년 B반에서 자신들이 주역이 되는 문화제가 중단되어 1학년 A반은 다른과에게 더욱 불만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장 네즈 마저도 교장직을 박탈당하고 유에이의 신뢰감도 바닥으로 떨어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 241화에선 올마이트 앞에 나타나 인턴을 재개한다고 말했다. 바쿠고와 토도로키도 인턴을 볼듯하다. 319화에선 탈주한 미도리야가 올마이트와 엔데버의 팀업을 뿌리치고 탈주의 기미가 보이자, 엔데버와 학생들을 주선, 설득해서 학생들에게 미도리야의 위치를 알린다.[* 엔데버를 설득시켜 미도리야의 GPS를 넘기게 만들었다.] 이후 남기는 한마디가 >나는 [[원 포 올|빌런의 목적]]인 [[미도리야 이즈쿠|그]]가 [[유에이고등학교|유에이]]로 돌아오는 것을 싫어할거라 생각하고 팀업을 긍정했다. >'''하지만 돌아와도 괜찮아. 합격 통지를 내린이상, [[교사|우리]]가 지켜야 할 [[학생]]이다.''' 323화에서 여러모로 엄청난 면모가 드러났다. A반이 엔데버로부터 GPS를 막 빼앗은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이이다가 자신들도 미도리야의 마음은[* 시가라키와 올포원 등이 미도리야를 노리고 유에이로 쳐들어와 민간인 학살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는 마음] 이해하고 왔으니, 데리고 오려면 상응하는 근거가 필요하다고, 피난민들을 안심시키고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를 듣고자 하자 '유에이 배리어'에 대해 설명한다. 네즈는 유에이에는 국내 최신 방위기술이 도입되어 타르타로스와 동등한 레벨의 방어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하다, 아오요로즈가 그 타르타로스가 시가라키에게 이미 손쉽게 돌파당했다는 걸 지적하자, 작년 입학 시즌 때도 유에이가 시가라키에게 가볍게 돌파 당했으니 위험시하여 독자적으로 개량했다며 본론으로 들어간다. [[제3신동경시|부지를 바둑판 식으로 분할해 각각 구동 기구를 설치해서 유사시에는 지하로 들어가 셸터가 되며]] 셸터는 초전도리니어 시스템을 통해 여러 가지의 루트를 적당히 이동하며[* 내통자에 대한 우려도 있으니 이동경로를 많이 만들어 놓고 상황 터지면 그 중 몇 개를 무작위로 골라 쓰도록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카미나리: [[신세기 에반게리온|로봇 애니]] 같아졌어!~~, 그 장치 자체가 무너질 것도 예비하여 주변 지하에는 이상을 감지하면 영격시스템이 발동되는 총 3천 층의 강화방벽을 두고, 지주가 언록되어 방벽도 독립가능하게 만들어 셸터가 안전한 루트에 도착할 때까지 어떤 공격이든 도달을 늦추게 만들었다. 또한 유에이와 동등한 경비 시스템을 가졌고 유에이와 마찬가지로 [[토가 히미코|빌런 연합에]] [[우츠시미 케미|한 번 데인 바 있어서]] 연계를 강화했던 시케츠 고교를 필두로 히어로과가 존재하는 몇 개의 고교로 도망칠 수 있다고 한다.[* "동쪽의 유에이, 서쪽의 시케츠"라는 별칭을 보면 두 고등학교의 지리적 위치는 일본의 관동 지방과 관서 지방에 각각 위치해 있는, '''지리적으로 결코 가깝지 않은''' 거리에 있다. 대강 도쿄와 교토 정도의 거리인데 그 걸 무려 지하로 연결한 것. 이 부분에서는 그 바쿠고와 토도로키마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시가라키의 최신 스펙을 정확히 겨냥해 삼중사중으로 대비한 유에이 배리어의 규모에, 토코야미가 "시가라키의 '퍼지는 붕괴' 대책으로 보이는데 문화제 시점에서는 아직 모르지 않았습니까?"라며 의문을 표하니 더더욱 놀라운 사실이 드러나는데, 네즈는 이런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갔을 유에이 배리어를 그냥 아무 근거 없이 '감'만으로 준비했으며, 단순한 감을 근거로 한 것이기에 정부나 히어로 협회 등 타 기관에게서 자금을 얻을 수는 없으니 '''자신의 사비'''로 했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다.[* [[철도]], 그것도 [[땅굴]] 공사 자체가 인력과 자재를 상당히 소모하는데, 히로아카 세계관에서는 공사 기간 동안 빌런 연합, 이능력 해방군, 사예팔재회, CRC 등 별의별 전국구, 지역구 조직이 날뛰어 이들의 이목까지 피하는 작업이 덤으로 필요했다... 물론 그놈들이 날뛰어준 덕분에 오히려 시선을 피한 것이겠지만. 심지어 운도 좋았는데 주적인 빌런 연합은 [[카미노의 악몽]]을 계기로 잠시금 어려움에 빠졌고 그 이후에도 이능력 해방군과의 전투나 토무라의 개조로 유에이에 신경쓸 타이밍이 없었고 올포원 역시도 토무라의 육체에 자신이 옮겨가는 것에만 집중했다. 나머집 빌런 연합의 일원들도 각자의 목적 때문에 유에이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엔데버가 "교장은 개성 도덕교육에 엄청나게 공헌한 세계적 위인이며, 지금도 진력하고 있다."고 부가설명을 해주자 > 불이해, 불관용, 전부 다 '앞으로 한 발짝' 다가올 수 없었던 사람들의 발걸음. > 움직이고 뒤끓는 가운데 그 '한 발'이 얼마나 곤란한 길인지... >어쨌든 [[미도리야 이즈쿠|그가]] 여기에 있어도 되는 이유도 도리도 있다. > 너희는 그냥 전력으로 부딪히면 돼 라고 말하며 1학년 A반을 응원한다. 시점을 현재로 돌려서 그를 필두로 한 교사들이 유에이 배리어의 튼튼함에 대해 설명한 것도, 베스트 지니스트가 미도리야를 쉬게 하는 것이 미도리야, 히어로, 피난민들 모두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이로운 일인지 논리적으로 설명한 것도, 현재의 불안감과 책임을 히어로에게 모두 전가하는 데 혈안이 된 피난민들을 설득해내지 못했다.[* 특히 피난민 중에는 탈 히어로파로서 대피하지 않았다가 버티지 못하고 유에이로 피난온 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미도리야는 민폐 끼치지 않으려고 뛰쳐나갔는데 [[1학년 A반|우리]]가 데려온 것이라고, [[올 포 원]]을 해치우기 위한 특별한 힘이라 표적이 되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그렇게 뛰쳐나갔던 미도리야의 모습을, 이 상황을 누구보다 어떻게 하고 싶어하며 언제 공격을 당할지도 모르는 길을 나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봐달라고, [[원 포 올|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있어도 특별한 사람 같은 건 없다는 우라라카 오챠코의 호소에는 시위자들이 진정하고 미도리야의 모습을 차분하게 눈에 새기자 > 그 한 걸음이 얼마나 곤란한 것인지 > 나는 생각한다. > 그 곤란한 한 걸음을 길로 만들어 냈을 때 > 그곳에 올마이트조차 뛰어넘는 최고의 히어로가 탄생할 것이라고 우라라카의 모습을 올려다보며 독백한다. 325화에서 우라라카의 연설에 동조한 한 아저씨가, 미도리야와 함께 비를 맞아가면서 한 연설로 모두를 잠잠케 만들고, 마지막 시위자의 질문에 미도리야가 제대로 답하며 안심시켜 받아 들여지자 스마트폰 수화기 너머로 듣고 있는 아이자와에게 나는 당해내지 못했지만 네 반이 해줬다고 말하며, 이 말에 아이자와가 반장에게 고맙다고 전해 달라고 답하자 아이자와의 컨디션, 쿠로기리의 근황 등에 대해 묻는다. 그 질문에 아이자와가 미르코처럼은 안 된다, 매일 말을 걸고는 있지만 안타깝게도 진전은 없는 거 같다며 부정적인 뉘앙스의 답변만 돌아오자 너와 마이크의 부름에 응한 걸 계기로 쿠로기리가 복원연구를 위해 반송되었고, 쿠로기리의 개성을 카피한 건 미르코가 해치웠다며, 너희가 시라쿠모 군의 의지를 되찾았었기에 빌런들에게 대항할 요새가 생기고 희미하게나마 역전의 실이 이어졌다고 격려한다. 이후 토가의 대책에 대해 아이자와가 묻자 그녀의 혈액 섭취에 따른 변신 시간의 제한을 계산해 내서 일정기간 동안 피난민들을 격리한 후에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해준다. 337화에서 [[아오야마 유가]]가 내통자라는 게 밝혀져 구속 당하자 A반에게 가능하면 물러날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