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페이 (문단 편집) === 오프라인 결제 === 최초의 오프라인 결제는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서 가능해졌던 것으로 보인다. 시기는 2015년 11월 이전부터로 추정.[[http://pay.naver.com/notice/view?&id=200003910|#]] 예약제로 운영되는 식당들이나 뷔페, 펜션/민박, 미용실, 놀이공원을 비롯하여 입장료를 받는 시설[* 테마파크, 수목원, 키즈카페 등등], 전시 및 공연 행사 등에서 많이들 도입하고 있다. 특히 놀이공원, 아쿠아리움, 전시 공연 등에선 카드사나 통신사 제휴할인과 맞먹는 수준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경우도 많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라면 +4% 적립혜택도 적용되므로, 따로 좋은 할인 수단을 가지고있지 않다면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2018년 12월부터 [[제로페이]] 가맹점 QR 결제를 시범 운영하기 시작,[[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386425&memberNo=30633733|#]] 2019년 3월 1일에 정식 론칭하였다.[[http://pay.naver.com/notice/view?id=200008305|#]] 제로페이 연계이기 때문에 네이버페이에 등록해둔 신용/체크카드를 쓸 순 없고, 등록 계좌를 통한 결제만 가능하다. 2019년 5월부터 일본에서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기업)|라인]]의 [[라인 페이]]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결제 가능해졌다.[[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0501665&memberNo=30633733|#]] 일본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하여 호평을 받았으나, 2019년 9월에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한국|세븐일레븐]], [[세이코마트]]에서 이용 불가능해졌고,[[http://pay.naver.com/notice/view?&id=200010443|#]] 2019년 10월에 [[LAWSON]] 편의점에서도 이용이 중단됐다.[[http://pay.naver.com/notice/view?&id=200010743|#]] 한국에서 2019년 9월 26일 '테이블 주문' 서비스를 시작하여 네이버페이로 오프라인 음식점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해졌다.[[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909260213&t=KO|#]][[https://blog.naver.com/n_bookingmt01/221628735011|##]] 네이버 테이블 주문의 경우는 일반적인 네이버페이 결제와 동일하게 적립된 포인트, 등록된 카드, 등록된 계좌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결제할 수 있어서, 본격적인 오프라인 진출로 볼 수 있다. 정식 출시 직후 서비스 이름을 '스마트 주문'으로 바꾸고,[[https://blog.naver.com/n_bookingmt01/221667730644|#]] 같은 해 11월 쯤에 '미리주문' 기능과 '포장'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했다.[[https://blog.naver.com/n_bookingmt01/221700223653|#]] 개인 점포는 입소문을 타고 조금씩 가입을 늘려나가고 있고, 대형 프랜차이즈는 2020년 4월에 [[이삭토스트]], [[폴 바셋(커피 체인점)|폴 바셋]]에 적용했으며, 8~9월에 [[KFC]], [[스타벅스]] 전 매장에서도 스마트 주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마트 [[노브랜드 버거]]는 9월부터 일부 매장에 시범적으로 도입해보고 있다.[[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9023902i|#]] 2021년 3월 25일부터 [[네이버 주문]]으로 서비스명을 변경하였다. 참고로 [[네이버 주문]]에서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 혜택, 네이버 통장 충전 포인트 결제 시의 혜택이 고스란히 적용된다. 모든 혜택을 꼬박꼬박 다 받아먹을 경우, '''오프라인 상점 결제인 주제에 7% 라는 어마무시한 적립률'''을 구경할 수 있다. (기본 적립 1% + 네이버플러스 적립혜택 4% + 네이버 통장 충전 포인트 결제 혜택 2%) 이러한 적립 혜택을 서비스 초창기의 일시적 홍보 전략이라고만 평가절하할 수는 없는게, 네이버의 플랫폼 사업 특성상 록인(Lock-in) 전략이 매우 중요하며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광고수입은 커진다. 그러므로 향후 적립 혜택이 약간 축소되거나 조건이 약간 까다로워질 순 있어도, 충분히 매력적인 수준은 유지할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특히 충전 포인트 결제를 쓸 경우는 네이버가 카드사에 지불하던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게 되고, 네이버 입장에선 충전되어있는 잔돈을 모아 굴릴 여지도 생기므로, 2% 추가 적립 혜택을 주는게 마냥 무리한 일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네이버 주문]]이 잘만 보급된다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 수 증가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경우 네이버페이를 월 12만 5천 원 이상 사용해야 본전을 뽑을 수 있는데[* 배달의민족, 인터파크 등에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없으니 계산할 때 참고.], 아직 네이버쇼핑 외에는 사용처가 마땅치 않아 가입을 주저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 [[네이버 주문]]으로 결제시 가게에서 부담하는 수수료는 신용카드 수수료 +0.4% 수준이다. 이 수수료에는 신용카드 수수료가 포함되어있다. 가게 입장에서 신용카드사에 0.5%, 네이버에 0.88% 따로따로 두 번 떼이는게 아니고, 네이버에 0.88%를 주면 네이버는 먼저 0.5%를 신용카드사에 대납해주고 나머지 0.38% 가지고 부가세 내고 운영비로 삼는 구조. [[https://help.naver.com/support/contents/contents.help?serviceNo=11709&categoryNo=18552|고객센터]][* '2. 네이버 주문 상품' 항목을 보면 된다. '1. 일반 상품' 항목은 '네이버 예약'의 수수료이니 혼동하지 말자. '네이버 주문' 서비스는 '네이버예약' 서비스의 하위 서비스이기 때문에 동일한 고객센터에서 대응하는데, 이걸 모르는 상태로 보게되면 많이 헷갈린다. 게다가 소비자에게 공개되는 서비스명과 내부적인 상품명 분류가 일치하지 않으니 저게 네이버 주문 수수료 표라는 확신도 안 들고 해서 여기저기 수소문하는 소상공인들이 많다.]의 수수료 표를 [[부가가치세|VAT(부가세)]] 포함하여 재구성해보면 아래와 같다. ([[신용카드]] 수수료 및 [[체크카드]] 수수료와도 비교해보자.) || 매출 규모[* [[국세청]]에서 정한 가이드라인으로, [[신용카드]]사, [[체크카드]]사, [[결제대행사|PG사]] 모두 이 분류기준을 따른다. [[https://www.law.go.kr/%ED%96%89%EC%A0%95%EA%B7%9C%EC%B9%99/%EC%97%AC%EC%8B%A0%EC%A0%84%EB%AC%B8%EA%B8%88%EC%9C%B5%EC%97%85%EA%B0%90%EB%8F%85%EA%B7%9C%EC%A0%95|분류기준 참조(여신전문금융업법 감독규정 제25조)]].] || 네이버 주문[* [[부가가치세|VAT(부가세)]] 포함, [[신용카드]] 결제 또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결제 기준] || (비교) 신용카드 || (비교) 체크카드 || || 영세 (연 매출 3억원 이하) || 0.88 % || 0.5 % || 0.25 % || || 중소1 (연 매출 3억 ~ 5억) || 1.485 % || 1.1 % || 0.85 % || || 중소2 (연 매출 5억 ~ 10억) || 1.65 % || 1.25 % || 1.0 % || || 중소3 (연 매출 10억 ~ 30억) || 1.925 % || 1.5 % || 1.25 % || || 일반 (연 매출 30억 이상) || 3.19 % || 2% 이상[* [[신용카드]]사마다 다른 듯? 소상공인들이라도 가게 연 직후에는 직전 년도 매출이 없기 때문에 이 수수료를 구경할 수 있다고 한다.] || || 오픈 초기 각종 이벤트 비용도 전부 네이버가 부담하고 있기에 가게에서 느낄 추가 부담은 거의 없어보인다. 게다가 코로나 터진 이후론 네이버가 소상공인 고통분담 명목으로 2020년 연말까지 수수료 0%[* 심지어 신용카드 수수료까지 네이버가 다 내준다. 매출액 100%가 계좌로 입금되는 상태.]를 선언하기도 했다.[[https://blog.naver.com/n_bookingmt01/221888889790|#]] 다만 가게 입장에선 POS기에 연동한 뒤에도 예외상황을 한 번씩 겪으며 사용법을 익혀야 하고, 무지몽매한 손님의 진상 행동도 한 번씩 겪을 걸 각오해야 하기 때문에[* 포장 주문할 때 결제까지 완료해놓고, 음식 만들기도 시작했는데 중간에 취소해달라고 떼를 쓴다든지...] 도입하기 쉽지만은 않은 모양. 손님들 입장에서도 가게가 엄청 붐벼서 직원이 주문 받으러 안 오면 모를까, 놀고 있는 직원 앞에 두고 폰 두드려 주문하는게 좀 뻘쭘하긴 하다. 특히 좌석이 별로 없는 디저트 가게 같은 데서 사장님 바로 앞에 두고 네이버 주문을 하게되면, 옆에 앉은 친구에게 굳이 카톡으로 얘기하는 것과 같은 수준으로 극한의 어색함(...)을 맛볼 수 있다. 고깃집과 같이 중간에 추가주문이 많은 업종의 경우는 손님이 매 추가주문 때마다 일일이 결제를 해야해서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다.[* 네이버 주문은 회전률이 빠른 단품요리 위주의 가게나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주 타깃으로 하는 걸로 보인다. 네이버 주문은 키오스크의 기능/역할을 수행하거나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같은) 스마트오더 앱의 역할을 하므로, 가게가 키오스크나 스마트오더를 도입하기 적합한 음식을 팔고있는지 고민해보면 좋을 것이다.] 반면에 IT서비스 전파가 빠른 [[분당신도시|분당]] 일대에선 네이버 주문이 정말 잘 정착된 가게들도 나오고 있다. 저렴하고 회전률이 빠른 일식 덮밥, 라멘집 등의 경우는 POS기에서 네이버 주문 접수 알림음이 쉴 새 없이 나와서 밥 먹는데 시끄러울 정도. 2020년 말까지 단골 손님에게 1천원, 2천원, 3천원 적립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https://blog.naver.com/n_bookingmt01/221981704958|#]] 결제액에 대해 1% 라도 적립금이 쌓이고 리뷰 쓰면 추가로 50원씩 적립도 되니, IT 서비스에 익숙하고 혜택에 민감한 젊은층을 중심으로 보급되는 중인 듯하다. 여담으로 [[네이버페이/제휴카드|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2020년 10월 말, 오프라인 매장에서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782287|#]] '네이버페이 QR결제'라고도 한다. 현장결제는 [[모든페이]] 방식의 직불전자지급 서비스로 [[제로페이]]나 [[체크카드]]와 같이 단순한 결제 역할만 한다. 충전/적립해둔 네이버페이 포인트로만 결제할 수 있으며,[* 포인트가 부족하면 만원 단위로 자동 충전된다.] 네이버페이에 등록해둔 계좌나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는 없었지만 2023년 현재는 둘 다 가능하다. [[QR코드]]를 이용해 결제하므로, [[모든페이]] 가맹점 중 [[QR코드]] 스캐너를 설치해둔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https://new-m.pay.naver.com/cpm/franchise/list|주요 가맹점 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주로 [[편의점]], 카페, 일부 [[대형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 가게이고 [[QR코드]] 스캐너가 없다면, [[카카오페이]]처럼 매장에 가게 고유의 [[QR코드]]를 붙여놓고 손님이 폰으로 [[QR코드]]를 촬영하여 결제하는 방식도 지원한다.[[https://m.help.naver.com/support/contents/contentsView.help?contentsNo=9583|#]] 단순 결제 서비스인 만큼 수수료도 0.5% ~ 1.3%로 [[체크카드]]와 비슷하며,[[https://economist.co.kr/2021/05/22/it/general/20210522113100387.html|#]] 네이버페이 관련 카드를 연결하지 않는 이상 사용자가 얻는 적립 혜택도 거의 없다. 그나마 [[https://m-campaign.naver.com/npay/gorandomp/|랜덤 포인트 뽑기]] 혜택이 있는데, 언젠가 종료될 수 있는 이벤트이다. 만약 브랜드 멤버십(예: CU멤버십, CJ ONE, L-Point, ...)번호를 네이버페이에 등록해놓으면, QR결제시 멤버십도 자동으로 적립된다. 통신사 멤버십도 등록할 수 있는데,[[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227389|#]] 이쪽은 아쉽게도 QR결제와 자동 연계 할인 같은 건 안 된다. 그래도 QR결제 후 한 화면에서 바로 터치 한 번으로 통신사 멤버십 바코드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통신사 앱을 다시 켜는 수고를 덜어서 편리하다. 2020년 11월 2일부터 백화점 최초로 AK플라자와 AK&(단 세종점 제외)에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를 도입했다.[[https://www.news1.kr/articles/?4105405|#]] Apple App store 금융항목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젠 iPhone 필수 앱에서도 빠졌다가 iPhone이 처음이라면에서 다시 등재되었지만 순위는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오히려 카카오페이/뱅크 앱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드디어 신용/체크카드 오프라인 결제를 지원한다. 다만 카카오페이처럼 카드결제가맹점에서만 가능하니 포인트 충전도 병행하는게 좋다. 팁을 하나 주자면, 대부분 [[페이북]] 가맹점에서는 다 [[https://www.bccard.com/app/card/ContentsLinkActn.do?pgm_id=ind0878|된다]].[* 네이버페이 FAQ에서 대놓고 현장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은 BC페이북 가맹점이라고 나와 있다.] 지원이 안 된다는 가맹점에서도 페이북 선택 후 결제를 시도하면 문제없이 승인이 나며, 카드결제가 불가능하다고 되어 있는 곳에서도 실제로는 카드결제가 지원되는 경우가 많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네이버페이만 지원된다는 가맹점에서 페이북 결제를 시도하면 되는 경우가 많으니 안 된다고 해도 일단 한 번 찍어보자. 키오스크의 경우 네이버페이와 페이북 둘 중 하나만 있다면 있는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이는 페이북과 네이버페이가 [[모든페이]]기반이고 이걸 만든게 비씨카드라서 호환이 가능한 것이다. 다만 네이버페이의 가상 BIN을 막는 매장이 있으니 주의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