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웹소설 (문단 편집) === 제3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킹 오브 판타지' === 2014년 11월 5일에 발표되었다. 주제는 판타지. [[https://novel.naver.com/noticeV2/6253|#]] 제3회부터 1년 주기가 아닌 6달 주기로 공모전을 열기로 결정한 모양이다. 접수는 2014년 1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심사는 2015년 1월 2일부터 2월 23일까지이고, 수상작 발표는 2월 24일에 한다. 심사 과정은 제2회 때와 마찬가지로 조회수, 관작수 따위로 1차 심사를 거쳐 장르소설 전문가들에게 2차 심사를 맡겨 수상작을 뽑는다. 제2회 때는 로맨스 장르만 받은 공모전이었다면 '''제3회는 판타지 장르 공모전.''' 공모전 이름은 '킹 오브 판타지'이다. 테마 공모전 방식은 아무래도 제1회 공모전에서 로맨스가 강세를 보이자 내놓은 해결책으로 보인다. 제1회 때 로맨스 장르가 다른 장르들을 묻어버리자 아예 따로따로 심사하여 다른 장르를 묻히지 않게 하려는 심산인 듯. 다만, 네이버 웹소설 이용자 대부분이 여성층이라 무늬만 판타지이고 로맨스가 중심인 소설이 뽑힐까 우려하는 의견이 있다. 실제로 12월 정식 연재 작품 중 로맨스 카테고리에 들어가야 할 글을 판타지, 미스터리에 각각 집어넣으면서 이러한 우려를 확신시키고 있다. 덕분에 로맨스 작가들이 대거 판타지로 글을 이동시키거나, 새 연재를 진행함으로써 판타지 카테고리가 로맨스 식민지화 되어가는 상태. 공모전 진행 방식은 제2회 때랑 똑같다. 제2회 때 문제점으로 지적했던 기존 작품도 출품 가능, 글자수 제한 없음도 그대로다. 12월 31일 기준 약 6000건 이상이 공모전에 참가했으며, 후에 글을 삭제하는 사람이 있어서 작품 수가 조금 줄어들었다. 참가자는 처음 글을 올린 작가부터 꾸준히 연재한 챌린지 작가와 베스트리그 작가, 심지어 현재 정식 연재를 하고 있는 판타지 작가와 로맨스 작가까지 참여했다. 앞으로 특정 테마를 중심으로 공모전을 열기로 했으니 이후에는 무협 장르, 미스터리, 라이트 노벨 순으로 한 번 돌 듯 싶다.[* 퓨전 장르는 섬띵유 프로젝트에서 이미 한 데다 섬띵유 프로젝트가 폭망해서 수상작이 전부 연재 종료되자 장르 자체가 아예 사라졌다... 가 나중에 다시 부활했다.] 그 다음에는 특정 주제나 아예 [[백일장]]처럼 단어 하나 주고 그걸 소재로 쓰라고 할지도... [[https://novel.naver.com/noticeV2/6258|최종 심사위원 목록]] [[https://novel.naver.com/noticeV2/6254|공모전 결과 링크]] 네이버의 1차 선정 후 5800여개의 작품 중 47개의 작품이 선정되어 2차 심사에 들어갔다. 그 중에서 SF는 한 편도 없었으며 최종 당선작은 이세계 진입물 두 편(+로맨스)과 전형적인 판타지물이 최종 확정되었다. 일단, 당선작 전부 조회수와 관작수가 그다지 많지 않아서 심사에 논란이 있었다. 그 중 하나는 한 회 조회수가 100을 넘지 못하는 편도 있었다. 이것이 1차 심사에서 작품 인기도를 반영한 게 맞는지 의문을 일으킨 모양이다. 이 때문에 문피아에서는 심사위원의 자질에 대해 논란까지 생겼다.[* 위의 후기에서도 이런 댓글이 달렸다.]([[http://square.munpia.com/boFree/page/1/beSrl/677080|#]]) 하지만 심사위원의 경력이 충분하다는 반박 댓글 또한 많으니 직접 읽고 판단하도록 하자.([[http://square.munpia.com/boFree/page/1/beSrl/677205|참고: 심사위원 자질 논란 글에 반박 댓글을 단 사람이 남긴 글]]) 이에 대해 심사평이 짧고 당선작의 장점만 써서 자질 논란이 생겼다고 보는 관점이 있다. 그러나 막상 연재가 시작되고 보니 [[킹스 앤 데빌]]과 [[아나하라트 - 공주와 구세주]], [[환수의 소원]]은 나무위키에 문서가 생기고 거기에 상당히 평가가 좋게 써져 있어서 작품성에 문제가 있거나 하지는 않은 모양이다. 제1회 공모전과는 달리 드라마화를 비롯한 미디어믹스 전개를 염두에 두지 않아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이전 걱정거리로 나타났던 정식연재 작가의 당선은 당연히 없었으며, 2회 때와 마찬가지로 베스트리그 작가도 당선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