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기업) (문단 편집) === 후발사업자에서 1위 사업자로 === 이 당시까지는 인터넷 산업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인지라 인지도도 이미 [[한메일]]과 [[다음 카페]]로 대중적으로 확산돼 있던 [[Daum]]과는 비교 자체를 할 수 없을만큼 낮았고[* 때 마침 90년대 말에 네이버가 다음의 검색외주를 맡기도 했었다. 네이버가 어느정도 커진 이후로 관계를 청산하기는 했다만 그래도 이재웅과 이해진이 절친이고 김범수와 이해진도 처제사이인지라 교류는 있다.] [[인터넷]]이라는 존재가 일상 생활과 접점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신생 중소기업으로만 알려져 있었던 편이다.이용자 수도 적은편이라서 [[Daum|다음]], [[야후]], [[라이코스]], [[엠파스]]에 밀려 5위에 불과했다.[* 그래도 당시에는 십수여개의 포털사이트들이 쟁탈전을 벌이던 시기였기에 이 정도도 나름대로 중위권에 들었다고 자부할수있는 수준이기는 했다.] 그러나 2001년부터 [[한게임]]과의 합병으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불어일으키며 2002년을 전후하여 야후, 다음과 겨룰수있을 정도의 포털사이트가 되었고 코스닥에도 등록되었다. [[네이버]]가 5위 포털사이트에서 경쟁자들을 제치고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게 된 계기는 2002년 10월 출범한 [[지식iN]] 서비스 덕분이었다. 2010년대 들어서는 많은 비판을 받고 있지만, 당시 [[검색엔진]]들의 성능은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 한국어 컨텐츠가 매우 빈약해서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에서 건질 수 있는 제대로 된 정보가 없었다. 그렇다고 무작정 포털업체가 모든 정보를 제공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집단지성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컨텐츠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로 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나중에 [[야후]]나 [[구글]] 등이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이후 급격히 이용자가 늘어나기 시작하자 이를 원동력으로 2003년 블로그와 카페 서비스를 개시하여 [[전지현]]을 전면에 내세운 광고로 공격적으로 마케팅하며 1위 검색엔진에 등극한다. 다음이 이미 내놓은 서비스와 내놓지 못한 서비스를 공격적으로 출시하면서 집토끼와 산토끼를 모두 잡아가는 공룡이 되더니 결국 2004년 6월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오른다. 기업의 규모가 커지자 2002년부터 머물렀던 [[테헤란로]]의 [[강남파이낸스센터|스타타워]]에서 떠나 2006년 분당벤처타운으로 자리를 옮긴다. [[파일:external/archivenew.vop.co.kr/26032951_9.jpg]] 당시 인기있던 배우 전지현은 네이버의 모델이 되었다. 전지현을 모델로 쓴 네이버 배경화면이 인기를 끌었고, 동시에 네이버의 상징이 된 날개 달린 모자를 구하려는 사람들도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