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오플 (문단 편집) == 특징 == 원래는 [[캔디바]]나 [[신야구]]같은 캐주얼 게임을 전문으로 만들던 회사였다. 그후 [[던전앤파이터]]를 성공시키면서 회사 대표작이 되고 던파 회사로 인식된다.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 등에서 게임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인 운영을 보이기도 해서 '뇌없플'이라는 별명이 있다. 가끔씩 [[키리의 약속과 믿음]]같은 핵폭탄급 이벤트를 열을 때도 있어서 모기업 [[넥슨]]과 함께 사이좋게 욕을 먹고 있는 회사. 초창기는 시행착오가 많기는 했었어도 피드백에 소홀하거나 하진 않았는데, 넥슨에 인수합병된 이후에도 시행착오는 줄어들긴 커녕 더하다 못해 흘러넘치고, 예전엔 "뭐 그래도 이 정도면..."하고 넘어갈 수는 있었던 운영진들의 태도마저도 지금에 와서는 도통 답이 서질 않는다. 종합적으로 보면 문제 투성이의 회사지만 게임은 정말 재미있게 만들기 때문에 유저들 입장에서는 애증이 깃든 회사. 매력적이고 미려한 그림을 그리는 유능한 일러스트레이터들, 평균은 훨씬 넘는 훌륭한 음악을 만들거나 선곡하는 감각, 무엇보다 게임을 재미있게 만드는 컨텐츠를 개발할 능력이 있는 회사이다. 문제는 엉망인 서비스와 부족한 기술력으로 인해 괜찮은 엔진의 성능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게임을 만드는가 하면, 덕지덕지 붙여놓은 스크립트와 코드가 꼬일대로 꼬인 탓에 뭐 하나 고치면 그 몇 배의 버그가 터져나오는 게임을 현재도 서비스 중이라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두 작품이 대표작이고, 충분히 흥행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유저들이 과소평가할 만큼 능력 없는 회사는 아니라는 말. 마케팅 및 이벤트에서의 실책은 이 회사가 인력이 몹시 부족한 소규모의 스튜디오인데다가, 운영면에서 넥슨의 영향력이 몹시 큰 것에서 비롯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던파에 대한 개발권을 제외한 거의 모든 권한이 넥슨으로 넘어간 상황이기 때문. 2010년대 후반 던전앤파이터의 중국에서의 엄청난 성공으로 사실상 넥슨의 순수익의 대부분을 캐리하는데[* 던파의 매출 대부분이 중국 서버에서 나오는데 네오플의 연간 순수익이 몇천억 단위가 나오게 하고 있다.], 본사가 제주도에 있어 제주도 총생산도 캐리하는 정도이다. 캐릭터를 디자인할 때는 이마 드러내기와 [[머리카락/은색|은발]] 캐릭터, 가터벨트를 엄청나게 선호한다.[* 특히 여귀검 2각 일러스트가 여기에 가깝다.] 이상하리만큼 이벤트 할 때마다 본 회사게임에서 일어난 사건들로 자학개그를 잘 친다. 던전앤파이터에서는 한 보드게임 이벤트 내의 일러스트에서는 이벤트 담당자가 한 유저를 붙들고는 "'''[[민수 이벤트|너 민수냐]]'''"라는 말을 하고 그 옆에는 밸런스 담당자가 [[오늘의 던파|오던]][[데스노트|노트]]를 들면서 [[계획대로]]를 속삭이고 있던 적도 있었고 만우절 장난중 하나로 본 회사를 까기 위해 만든 별명인 뇌없플을 그대로 던파 홈페이지에 대놓고 사용한 적이 있다. 대개는 네오플 자체의 매력으로 치부하기도 하지만 사건을 일으켜놓고 반성을 하는 기미를 보이질 않는다고 싫어하는 유저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