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반(마비노기) (문단 편집) === G10 빛의 여신 === 빛의 여신이란 타이틀대로 G10의 중요 인물. G10 초반에 [[티르 나 노이]]의 멸망을 알리는 종말의 징후가 [[이리니드]]에게서 시작될 거라는 그녀의 예언이 등장했다. 이후 [[키홀(마비노기)|키홀]]이 티르 나 노이의 멸망은 여신에게서 시작되었다는 말을 한 걸 들은 추기경 펜가스트는 네반과 이리니드가 같은 이라고 추정했다. 티르 나 노이의 서에 적힌 '빛의 여신'이란 네반과 동시에 이리니드도 함께 가리킨다는 것이다. 나중에 플레이어가 쿠르를레의 심장에 대해 조사하다가 [[마타(마비노기)|마타]]에게서 네반이 포워르를 도와주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G10 '쿠르를레의 심장 쟁탈'에서 갑자기 등장한 길 잃은 엘프의 정체는 네반이었다. 본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신들의 도시에 속한 물건이 여기 있어서 문제를 일으킨다며 쿠르를레의 심장을 가지고 사라진다. 이후 등장한 [[키홀(마비노기)|키홀]]은 그녀가 [[이리니드]]임을 확언했다. 그녀는 칼리번에게 잠식당한 [[케이(마비노기)|케이]]에게 주문을 걸어, 칼리번의 힘으로 더 이상은 낙원이 아니게 된 티르 나 노이를 정화하려고 했다. 네반 자신의 말로는 이리아를 통해 티르 나 노이의 이상을 이루려고 했으나 꿈에 불과하다는 걸 알았고, 신들의 시대가 가고 있는 게 분명한 상황에서 [[티르 나 노이]]가 그림자로 뒤덮기 전에 정화하는 것이 빛의 여신인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키홀(마비노기)|키홀]] 역시 티르 나 노이를 정화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손을 잡았지만, 도플갱어 케이 앞에 키홀이 [[엘라하(마비노기)|엘라하]]를 데리고 오자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을 눈치채고 자신이 속았다는 걸 알게 된다. 엘라하가 도플갱어에게 흡수당한 후, 씻기 힘든 치욕을 안겼다며 분노해 키홀과 싸우려 했으나 [[모리안(마비노기)|모리안]]이 나타나 경솔함 때문에 또 일을 그르칠 생각이냐며 나타나서 일단 멈추게 된다. 아들에게 진실을 숨기고 있었던 건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던 듯하다. 키홀이 노이타르 아라트의 계약에 대해 말하자 그에 수긍할 필요 없다며, 그에게 자신에게서 이어진 힘인 [[반신화|빛]]을 받아들이는 게 엘라하의 운명이라고 말했지만 엘라하는 거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