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게바 (문단 편집) === 침 뱉기 논란 === 2021년 8월 15일 [[광주 FC]]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네게바와 광주 [[이지훈(축구선수)|이지훈]]이 공 경합 과정에서 충돌했는데, 네게바는 파울을 주장했지만 주심은 받아들여지지 않자 네게바와 이지훈이 얼굴을 가까이 하고 신경전을 펼쳤고, 이후 네게바가 무언가 강하게 말을 하자 이지훈이 얼굴을 닦고 순간적으로 분노의 표정을 지었다. 이후 <스포츠니어스>가 광주 구단을 통해 이지훈에게 상황을 물어봤고 그는 “네게바가 내게 침을 뱉은 것이 맞다”라고 답변했다. 당시 이지훈은 이 행동에 대해 항의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경고가 한 장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신경전을 벌일 경우 경고 한 장을 더 받아 퇴장 당할까봐 참았다”라고도 설명했다. 이 이야기가 전해지자 인천 구단 또한 <스포츠니어스>에 해당 장면에 대한 네게바의 입장을 전했는데, 네게바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네게바에게 해당 상황을 물어봤다”라면서 “결론적으로 네게바는 이번 일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네게바는 좀 더 구체적으로 당시 상황에 대해 밝혔는데, 이 신경전의 시작은 후반 추가시간 네게바가 드리블하는 중 이지훈이 태클로 저지하는 장면부터였다고 한다. 이 때 네게바는 파울을 어필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네게바는 “당시 이지훈에게 걸어가면서 ‘왜 그랬냐’라고 어필했고 이지훈은 ‘파울이 아니다’라는 뉘앙스로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네게바는 “나는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이지훈에게 포르투갈어로 계속해서 어필할 수밖에 없었다”라면서 “그러던 와중에 침이 튀었을 수 있다. 침을 뱉었다는 것은 오해다”라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인천 구단 관계자 또한 “네게바가 당혹해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네게바는 “내 모든 것을 걸고 하늘에 맹세코 선수 생활 동안 폭력적이거나 침을 뱉는 행위 등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러지 않았다”라면서 “경기가 끝나고 이지훈과 따로 만나 서로 화해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침을 뱉었다는 이야기는 억울하다”라고 주장하면서 이렇게 두 사람 사이에 있던 일들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https://www.sports-g.com/2021/08/16/%eb%85%bc%eb%9e%80%ec%97%90-%ec%9e%85-%ec%97%b0-%ec%9d%b8%ec%b2%9c-%eb%84%a4%ea%b2%8c%eb%b0%94-%eb%a7%b9%ec%84%b8%ec%bd%94-%ec%b9%a8-%eb%b1%89%eb%8a%94-%ed%96%89%ec%9c%84-%ed%95%98%ec%a7%80|#]] 8월 19일,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 심판소위원회는 "혐의 없음"으로 최종 결론을 지으며 논란도 일단락되었다.[[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76857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