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넓적다리 (문단 편집) == 성적 요소 == [[성감대]] 적당한 살집과 근육이 있는 매끄러운 넓적다리는 [[종아리]], [[유방(신체)]], [[엉덩이]]와 더불어 건강미를 돋보이게 하고 [[각선미]]에 일조하며 이 넓적다리에 살이 적절하게 쪄서 [[성적 매력]], [[성적 끌림]]을 [[성욕|이끌어내면]] '''[[꿀벅지]]'''라 불리게 된다. 넓적다리는 인간의 주요 [[성감대]] 중의 하나이기도 하며 매체에서 [[색기담당]] [[서비스신]] [[여캐]]들도 넓적다리를 강조한 경우가 많다. 넓적다리는 [[섹스 어필]] 부위 중 하나이다. 여성의 넓적다리는 [[각선미]]를 강조할 때 [[종아리]]와 더불어 눈에 띄는 양대 부위이다. 시각적으로 성적 흥분을 느끼는 부위이기도 하다.[* [[진화심리학]]에서는 여성의 넓적다리의 늘씬함이 성적으로 성숙했음을 드러내는 징표이기 때문에 섹스어필 부위가 된다는 설이 있다. 또한 다리가 합쳐지는 부위에 성기가 위치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상상의 결과로 섹스어필 부위로 인식되었다는 설도 있다.] 그래서 창작물 속에서 [[색기담당]] 캐릭터들도 넓적다리를 강조한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 캐릭터가 수녀나 무도가 등이라면 경우 색기어필을 위해 넓적다리 노출 패션이 굉장히 애용된다. 캐릭터의 직업(?)상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꽁꽁 싸맨 의상을 입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그 캐릭터를 통해 어느 정도 색기를 보여주고 싶다 한다면 길게 슬릿이 들어간 롱스커트 등을 매치하여 넓적다리를 노출시키는 것. 캐릭터의 성적 매력을 강조하면서도 '직업윤리(?)상 노출 심한 복장을 입을 수는 없지만, 활동성을 확보하기는 해야 하니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훌륭한 핑계거리도 있기에 옛날 작품부터 지금까지 서브컬처에서 꽤나 많이 활용된다.] 서양, 특히 유럽에선 넓적다리를 많이 드러내는 걸 노출이 심하다고 생각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매춘 여성들의 전통적인 차림에서 이런 인식이 생겼다는 설이 있다. 사실 서양에서도 핫팬츠는 꽤 많이 입지만, 한국 정도로 짧고 맨살을 드러내는 패션은 꽤 과감한 패션인 것은 사실이다. 한국에서는 딱히 섹시 컨셉을 할 의도가 없어도 젊은 여성들이 맨다리를 드러내는 일이 많으며, 서양 기준으로 꽤나 쌀쌀한 날씨에도 스타킹 없이 다리를 드러내는 사람도 가끔 찾아볼 수 있다. (한국의 겨울은 상당수의 유럽 국가와 비교했을 때 생각보다 많이 추운 편이다. 물론 러시아 같은 곳 말고..) 또한 서양에서의 미니스커트 코디는 섹스어필한 코디가 대부분이지만 한국에서의 미니스커트 코디는 청순하고 얌전한 스타일의 코디도 매우 많으며 청소년들도 많이 입는다. 한국의 연예인들 역시 각선미 노출로 섹스어필을 표현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K-POP Girl Group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라고 하기도 한다.] 확실히 연구된 것이 없어 논란의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많은 서양인들이 한국의 젊은 여성들이 무척 짧은 하의를 입는 것에 대해 야하다는 느낌을 표출하는 것은 사실이긴 하다. K-POP 걸그룹 때문에 조금 인식이 바뀐 부분도 있지만 걸그룹들의 섹스어필 정도를 실제 의도보다 더 심하게 생각하는 서구중심적 판단을 하기도 한다. [* 극단적인 서양인들은 한국 걸그룹의 공연을 아동 포르노 취급하기까지도 한다. 또한 다른 쪽으로 한국에 대해 부정적 편견을 지닌 일부 서양인들은 한국 여성들의 의상문화도 부정적인 편견의 소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어깨나 상체를 노출하는 것은 무척 도발적이고 성적인 것이고, 하체는 무척 많이 노출해도 된다고 설명하는 외국인 글들의 예시. 이 외에도 한국에 방문하거나 한국에 관심을 가진 많은 외국인들이 비슷하게 증언한다. [[http://www.seoulfashionreport.com/blog/2014/7/13/the-cultural-politics-of-short-skirts-in-korea|참조1]] [[https://studyabroad.salvereginablogs.com/dos-and-donts-in-south-korea/|참조2]] 일각의 주장에 따르면, 이러한 문화는 상대적으로 더 매력적인 신체부위를 더 강조하려는 합리적인 태도라고 한다. 하지만 어느 사회에서든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 넓적다리 노출은 금기시된다. 샤넬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파격 중 하나가 샤넬 여사가 그렇게 반대했던 미니스커트를 샤넬 브랜드에 도입한 점이란 걸 생각해 보자. 20세기 초까지는 종아리 노출도 금기시되었지만 지금은 자연스러운 것처럼, 넓적다리도 그런 맥락에서 한때 아주 심한 금기였지만 지금은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진다고 보면 된다. 물론 종아리에 비해 아직은 예의를 지켜야 하는 자리에서의 노출이 금기시되는 것은 맞다. [[남자]]의 두꺼운 넓적다리(속칭 [[말벅지]])는 섹스 어필 부위가 된다. 남성의 굵고 근육 잡힌 넓적다리는 건강함을 증명하는 하나의 지표이기도 해서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또한 정력은 흔히 허리를 생각하는데, 넓적다리가 힘과 사정 조절 등 모든 정력에서 더 중요하다고 한다. [[한국방송공사|KBS]] 생로병사의 비밀 465회에서도 건강의 중심이라고 소개하면서 강조한다. 남성의 경우에는 하체근육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한 셈. [[싸이버거]]의 '싸이'가 'Thigh'이다. 정확히는 닭의 넓적다리. 단어 자체가 친숙하지 않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